휴가철에 휴가가서 일상을 잃어 버리는 것도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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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친한 벗과 차마시는 것도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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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드라이브 가는 곳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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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드라마 또한 묘한 마법에 빠지게 해서 황홀하게 해서 즐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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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여인의 김정은이 되어서 박신양처럼 고요하지만 강한 사람과 연애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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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적이면 정열적인 이동건의 따뜻함도 대리 만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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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마법세계에 빠져서 너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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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신데렐라를 꿈꿀것이다 ,,,현실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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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캔디 만화 영화를 보면서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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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에서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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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에서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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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가 되지 않아도 가끔은 마법속에서 황홀경에 빠져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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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빠질만한 드라마가 아직 남아 있는데 그거 끝나면 뭔 재미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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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시 진행중인 드라마는 "풀하우스" ,,,,,비와 함께 사랑에 빠지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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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습죠 제가 ..그래도 전 이시간이 아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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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에 인터넷으로 다시 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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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탕화면에는 드라마 주인공이 배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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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은 날에 아름다은 가족과 친구도 좋지만 전 현재의 배경화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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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서 있습니다 .....아름 다운 그들을 위해서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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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이리 엇갈리다니~ 저도 드라마 엄청 좋아하는데 어찌 제가 보는 드라마와 같지 아니하는걸까요. 송혜교랑 김정은의 오바 연기 싫어서 안봤거든여. 전 요즘 황태자. 구미호, 영웅시대,사랑을 할거야,사랑과전쟁 보는데. 참 윤계상 나오는 형수는 열아홉 봅니다. 담엔 같은 공감대 형성되는 드라마 보고 이야기 해요.
첫댓글 어쩜 저와 그리 똑같은지...... 저도 님이 하신말 그대로거든요. 컴 배경화면도 파리의 연인에서 이제 풀하우스 주인공으로 되있고. 본방을 보고도 재방을 또 보건든요.
에고 이리 엇갈리다니~ 저도 드라마 엄청 좋아하는데 어찌 제가 보는 드라마와 같지 아니하는걸까요. 송혜교랑 김정은의 오바 연기 싫어서 안봤거든여. 전 요즘 황태자. 구미호, 영웅시대,사랑을 할거야,사랑과전쟁 보는데. 참 윤계상 나오는 형수는 열아홉 봅니다. 담엔 같은 공감대 형성되는 드라마 보고 이야기 해요.
오늘 형수님은 열아홉에서 윤계상 넘 멋졌어요. 요즘 기다려지는 드라마죠. 황태자가 재방으로 나갓으니가. ㅎㅎㅎ 아 그리고 왕꽃선녀님도 재밌어여. ㅋㅋㅋㅋㅋ
우와~~동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