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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65센티가 날개짓을 해?
가리나무 추천 0 조회 324 24.03.31 07:27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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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1 08:04

    첫댓글 키따지는여인들 ?!
    키작으면당연다른쪽이튼튼
    키크면다른쪽이부실한걸
    세상의여인들어찌그걸모르실까~ ㅠ

  • 작성자 24.03.31 09:22

    단풍들겄네님의 키가 겁나게 아담하신가 봅니다
    그냥 일상탈출로 bts 영상도 보고 웃자고 올리는 글에 이렇게 발끈하시니요 ㅎㅎ
    이제 흰머리 소녀가 된 이 마당에 뭔 키높이를 따지겠어요
    그냥 남자면 다 통과입니다 ㅋㅋㅋㅋㅋ

  • 24.03.31 09:24


    어머 단풍님~~!!!!
    삶방에 보이니
    방가딩가입니다
    수필방 글은 읽고
    도망쳤지요 ㅎ
    그 작가님 소설
    영화를 넘 감명깊게 봤는데
    작가님 사는곳 근처라니
    땡잡으셨어요
    신차길들이기 드라이버
    자주 즐기셔요~♡♡

  • 24.03.31 10:15

    @정 아 잘 도망 했써유~
    그짝 동네가 왠만히 까탈스러워야지요 말도 많아요~~
    그래도 읽어주기만 하면 고맙지요
    영화가 유명했나보데요 영화 본지가 워낙 오래되어 저는 전혀 몰랐어요
    아내 자동차라고 구입 한건데 한달에 두서너번 운전하니 그냥 가라지에 모셔두고 있는 셈이지요
    아마 이번 자동차가 제가 구입하는 마지막 자동차 ~~~

  • 작성자 24.03.31 17:11

    @단풍들것네 이제 보니 수필방에서의 단풍들것네님이시군요
    제 글에 마실을 오시다니 영광입니다

  • 24.04.01 00:05

    @가리나무 허~ 어쩨 이러신담~
    뒤 터진채 몇년을 댕겼더니 전부 척 단번에 알아 보는데~~

  • 24.04.02 20:58

    @단풍들것네
    말 많은 단풍님, 여기도 계시네~ㅎ

  • 24.03.31 07:58

    보기좋은 떡이 먹기 좋다는 속담이
    있듯이 키크면 옷발도 잘받고
    멋져 보이지요
    하지만 내면은 키와 관계없답니다
    일단은 만나서 대화를 나눠봐야 한다는
    말씀이 정답^^

  • 작성자 24.03.31 09:25

    이팔청춘 때 키가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이지요
    살다 보면 키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요
    누가 그걸 모르남요?
    만나기는 뭘 만나요
    쑥 캐러 가야 돼요 ㅋ

  • 24.03.31 09:44

    @가리나무 올리신 글에 맞춰 댓글달아
    드렸는데 한방먹네요^^
    bts 공연보고 기분푸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 작성자 24.03.31 10:21

    @그산 ㅋㅋ
    제가 토라진 것으로 보이셨군요
    아닙니다
    여자들이 봄 바람 타고 쑥 캐러 갈 때는
    몸빼 걷어붙치고 들로 나가는데
    그 풍광의 표현이 잘 못 전달되었나 봅니다
    그산님의 글에 댓글도 못 달고 항상 황송한 마음입니다
    어제, 오늘 기똥찬 봄날입니다

  • 24.03.31 07:59

    나는 여태껏 수도 없이 광고를 했는데 걱정해주는 분들은 있었지
    관심주는 쪽지를 받아본 적이 없고 부럽넹. ㅋ

  • 작성자 24.03.31 09:28

    ㅋ 10여 년 전에는 카페에 채팅방도 있었고
    수도 없이 초대 쪽지나 개인적으로 만나자는 쪽지가
    줄기차게 왔었습니다
    다~~무시
    지금은 일 년에 두어 번?
    쪽지를 보면서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하고 비실비실 웃습니다

  • 24.03.31 08:24

    여자들은 남자 키를 따집디다

    나의 키는 전성기 172 이니 이 나이 치고는 중간 이상이어서 다행인데?

    여자들도 남자 미모를 따집디다

    나는 미모가 딸려서리

    이성에게는 인기가 없는거 같습니당 우하하하하하

    가리나무님은 2009 년부터 인터넷 카페 활동을 했나 봅니다

    나는 2003 년부터 인터넷 카페 활동을 했습니당

    카페 활동을 시작 하면서 이 세상 살이가 더 즐겁게 느껴졌지용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3.31 09:42

    태평성대님은 2003년부터 카페를 아셨다니 대 선배님이시군요
    저는 2003년부터 컴퓨터를 만지기 시작했는데
    고작 한다는 것이 한게임 신맛고였습니다 ㅎㅎ
    혈기왕성한 젊은 시절에는 여자들이 남자의 미모를 따지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어요?
    키가 크네 작네, 못 생겼네로 결정하는 것도 나이가 익어가면서 남자를 보는 눈이 달라지지요

    단결 !~ 하하하하

  • 24.03.31 08:33

    '170도 안되는 키로 어따대고 디미는거여?' ㅍㅎㅎㅎ
    가리나무님 아침부터 크게 웃겨 주셨습니다.
    지금은 키 안보긴 해도 제가 작다보니 큰 사람이 좋더군요.
    큰 품에 쏙 들어갈것 같아서리...ㅋ

  • 작성자 24.03.31 09:33

    쉿 !~ 비밀인데요
    저도 키가 작아요 ㅎ
    저는 이상하게 술친구, 그냥 친구, 이성친구
    모두 키가 컸어요
    인연이 된 사람은 키도 그냥 그렇고 인물도 그냥 그런데
    살아가면서 내 뜻대로 만들어지더군요
    리진님
    아미시라고 어디선가 본듯한데
    리진님 생각하면서 영상 올렸습니다

  • 24.03.31 09:37

    @가리나무 어머 감사해요.
    탄이들의 그래미 공연 끝내줫죠.
    제홉 신곡음반 나와서 정국이랑 부른노래 들으려고 해요. ^^

  • 작성자 24.03.31 09:47

    @리진 리진님
    제이홉 사투리모음 한번 보실래요?
    제이홉~~~사랑해 ㅎ
    https://youtu.be/BQu4CLMULLY

    슈가의 랩은 천재
    제이홉의 랩은 매력적이고

    저보다 앞서가시는 리진님
    신곡 i wonder~ 다운받았어요

  • 24.03.31 09:45

    @가리나무 네. 귀여운 녀셕이죠. 효자이고. 지금 부활절 예배영상 보는중요.끝나고 볼께요.^^

  • 24.03.31 10:37

    @리진 깜밥. 거시기... 완전 구수한 사투리 모음입니다.
    아이 원더~~도 너무 좋죠. 제이홉의 랩은 점점 멋져집니다. 올만에 정국이 목소리도 감미로워요.
    이녀석들 군대가고 없으니 심심해요. ㅠ

  • 작성자 24.03.31 16:30

    @리진 다운받아서 차 안에서 들었어요
    차분하고 달콤하고 뭔가 성숙된 느낌도 보이고요
    살랑살랑 봄바람은 불고 벚꽃은 티밥처럼 여기저기에 피어있고요
    행복한 나들이하고 돌아왔습니다

    제이홉 사투리는 귀엽지요?
    뭘해도 귀엽고 매력있는 ㅎㅎ

  • 24.03.31 09:27


    첫눈에 보이는건
    남녀공히 외모이니
    작은거보다야 크면 좋겠지만
    키작은분들이
    다부지고 단단해보여요
    제 눈에는요 ㅎ
    그나저나 우찌 메모를
    다 받으시다니
    텅텅빈 메모함 쩡아입니다 ㅋ

  • 작성자 24.03.31 09:29

    어쩌다 한 번씩 이런 쪽지를 받으면
    실실 웃습니다 ㅎ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170 정도로 적지.....하면서요

  • 24.03.31 10:03

    가리나무 님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대쉬하는 머스마가.....

  • 작성자 24.03.31 10:25

    네~
    웃기는 사연입니다
    뭐 저한테만 보냈겠어요?
    5060 여성 회원들에게 많이 보냈을 것으로 압니다

  • 24.03.31 10:49

    @가리나무 ㅎㅎ 맞습니다.
    제게도 와 있네요.
    음...어따대고 에서 픽 웃었습니다^^

  • 작성자 24.03.31 16:31

    @몽연1 앗!~ 몽연1님도 받으셨군요 ㅎ
    회원이 오만 명을 육박하는데 별의별 사람이 있겠거니~합니다

  • 24.03.31 10:16

    "165센티"에 뜨끔~!
    "어따대고"에 또 뜨끔~!

    키 크고 잘 생긴 사람만 대우 받는 세상~!
    맑은 하늘 쳐다 보며 커피만 훌쩍.

    재밌는 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4.03.31 10:24

    아이고 김포인님
    사진으로 봤을 때는
    165는 넘으신 것으로 보였는데 아닌감요? ㅎㅎ
    가끔은 일상 탈출로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웃어도 보자고 올린 글입니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3.31 10:43

    김포인님은 팝방에서 뵈었는데 170은 넘어보여요.^^
    이분의 특징은 겸손이라서..
    저도 애들아빠가 큰 남자였지만 허당이었구,남사친 중 제일 괜찮았던 남자는 170이 안된 작은 남자였지요.
    결론은 외향은 소용이 없다는^^

  • 작성자 24.03.31 17:47

    그렇지요?
    덩치도 있으시고 작은 키는 아니실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옛말에 키가 크면 소갈머리가 없고 싱겁다~라는 말이 있었지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24.03.31 12:10

    댓글보다가
    잇몸 만개 ..ㅋ

    저도 여기카페 가입한지
    얼마안되어서 쪽지 뮤쟈게
    오더만요 한마디로 웃음이 ㅋ

    저도 키가 157밖에 안되요
    댕댕이님은 183
    그 준수한 외모에 한 키 하는
    남자가 저를 엄청 따라다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ㅎ

    그런데 희안한게 내눈에는
    183의 키가 보통남자로
    보였을까요 ㅋㅋ

    재미나게 글 읽고 갑니다
    즐건 주일 보내세요

  • 작성자 24.03.31 16:54

    흐미 부러워라
    옛날 남자가 키가 184였고 제가 156(몇십 년 전) 이었는데 지금은 쪼그라들었겠지요?
    키가 크고 얼굴이 되는데 내 속을 얼마나 썩이고 생활력도 없고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결혼 생활 9년 만에
    가까스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산을 타서인지 탄탄한 몸매에 부티 나는 장비에 멋져 부러요
    저는 산대신 음악을 탑니다
    ♪ ♪~ ♬ ♪♬~♪ ♪~ ♬


    키가 크면 싱겁고 야물딱지지 못하다는 말이 있는데
    칼라플님의 짝꿍은 야물딱지요? ㅎㅎ
    소갈딱지도 있어요?

  • 24.03.31 17:25

    @가리나무 네ㅋ
    소갈머리 있어요

    저한테 항상 져주니
    싸움이 안나요 ^^♡

  • 24.03.31 12:20

    99.9%이상의 남자분들은
    그런 사사로운 쪽지는 보내지 않을겁니다.
    0.1%정도의 정신빠진 남성들이나
    헛소리하겠지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같은 남자로서 부끄럽군요.

  • 작성자 24.03.31 16:45

    회원이 4만명이 넘는 곳이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기 마련이니 심려 마세요
    글감이 되기도 해서 이렇게 한 번 씨익 웃기도 하고요
    괜찮습니다
    중개사님~~☆☆☆

  • 24.03.31 12:40

    어따대고 감히 수작질을
    번짓수 한참 잘못 짚었지 ㅎ

    모타리는 조막만한게 까칠하게 생겨
    평생 누가 거들떠도 안봐줄것 같아서..라며
    174 남자가 구제해 줘서 다행히 처녀귀신
    면했다오 ㅎㅎ

  • 작성자 24.03.31 16:42

    무슨 수작을 부리건 꿈쩍 하지 않을 거예요
    세월에 농익은 선수인데 ㅎ
    해솔정님 !~
    174라면 크지도 작지도 않으시네요
    딱~ 좋으세요
    어렸을 때 만난 처음 남편이 키가 184
    보기에만 멀쩡하고 속을 얼마나 썩이던지
    고무신 확 거꾸로 신어버렸습니다 ~
    삶방에 글 한번 올려 보세요
    옛날 시골 이야기요
    해솔정님 글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

  • 24.03.31 13:40

    쪽지 주는 이들의 대부분은 활동을 전혀 한 흔적이 없는거 같아요

  • 작성자 24.03.31 16:35

    당연합니다
    목적이 쪽지 보내는 것으로 한건 올리고자 하는 것이라 봅니다 ㅎ
    별로 밉지도 않고 그러려니 합니다

  • 24.04.15 10:15

    ㅎㅎㅎ
    아니
    왜 묻지도 않은 키를 밝혀서 이 사단을 만든답니까?
    연애 고자, 미숙아였나 봅니다.

  • 작성자 24.04.15 10:28

    아이고 피오렌님 말도 마세요
    어느 분이 이 글을 토대로 삶방에 글을 올려 저를 구석탱이로 몰아 붙이는데
    어이가 없어서 부글부글 끓다가 말았습니다
    165라고 비하질을 했다느니 배려가 없는 형편없는 사람이라느니
    오늘 보니 그 글을 삭제하였더군요
    날개짓이라는 사람은 그 후에도 왜 답이 없냐고 쪽지가 왔어요

  • 24.04.15 10:32

    @가리나무 .
    70 넘은 내게도 쪽지질이니
    한참 젊으신 님에게는 오죽하겠습니까?
    무시가 답인데

    그 글에 발끈하는 날개짓 동창생들은 뭐랍니까??
    왜 커밍아웃을 하고 계신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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