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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xt><B>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17F354C667ED30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1617F354C667ED302D510"/></P>
<P> </P></B></DIV>
<DIV class=txt><B></B> </DIV>
<DIV class=txt><B>줄거리</B></DIV>
<DIV class=txt><B>소아성학대, 인신매매, 불법장기매매의 참혹한 현실<BR>이토록 충격적인 진실을 스크린에 담아낸 작품은 지금까지 없었다!</B><BR>태국 주재 신문기자 난부 히로유키 (에구치 요스케)는 일본의 아이가 머지 않아 태국에서 불법장기이식수술을 받는다는 것을 동경본사로부터 접하고 취재를 시작한다. 취재를 시작한 난부는 수술에 공급되는 심장이 살아있는 아이의 것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한편 높은 이상을 가지고 방콕의 사회복지센터에 일하기 위해 찾아온 오토와 케이코 (미야자키 아오이) 역시 불법장기매매뿐만 아니라 소아성학대, 아동인신매매 등 태국 아이들이 처한 비참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고 자신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에 고민한다. <BR><BR><피와 뼈> 양석일 작가 원작<BR><얼굴>,<KT>,<다마모에> 일본 최고의 사회파 감독 사카모토 준지 감독 연출<BR><밤을 걸고>, <피와 뼈>등으로 유명한 재일교포 소설가, 양석일이 실제 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아성매매, 아동인신매매의 현실을 섬뜩한 필치로 그려낸 문제작 <어둠의 아이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단순히 아이들이 처한 비극을 감상적이고 동정어린 눈으로 그려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잊고 있거나 외면해왔던 현실을 마주하게한다. 뉴스와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영화 감독적 접근을 무기로 감독 사카모토 준지는 이 작품을 통해 세상이 만들어낸 참혹한 현실 속 어둠의 아이들을 과감히 대면한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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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xt>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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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xt>뭐.. 레옹이나 멘온파이어,테이큰,본 시리즈,헌티드,킬빌의 학살 장면까지..</DIV>
<DIV class=txt>이렇듯 많은 영화가 떠오른다는 말은 여기저기에 많이 들었었지만..</DIV>
<DIV class=txt>전.. 이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군요..</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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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xt>아저씨를 보며 섬세하고, 강렬한 액션도 마음에 들었었지만.. </DIV>
<DIV class=txt>영화에서.. 원빈의 푹주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아이들에 대한 끔찍한 범죄.. </DIV>
<DIV class=txt>저 같아도.. 눈앞에서.. 딸아이의 신체 일부를 보는.. 그런 상상 만으로도 피가 꺼꾸로 솟아 날꺼 같은데..</DIV>
<DIV class=txt>그렇게 실감나게 묘사되는 장기매매의 범죄현장이.. 문득~!! 이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계기가 된듯 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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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xt>국내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영화인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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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xt>재밌는건..!! 이영화.. 어둠의 아이들에서.. </DIV>
<DIV class=txt>킬러역의 람로완.. 타나용 웡트라쿨이 출연합니다..</DIV>
<DIV class=txt>그리고..</DIV>
<DIV class=txt>이정범 감독님도 이영화를 보고선 타나용을 캐스팅 하게 되었구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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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704174C66ABA3B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24" hspace="1" width="624" vspace="1" border="0" id="A_137704174C66ABA3BDA606"/></P>
<P style="TEXT-ALIGN: left"><어둠의 아이들 스샷..></P>
<P>이때는 수염도 없고, 약간 분위기 다른 듯 해도.. 특유의 선하면서도 차가운 인상은 변함없는 듯.. </P>
<P> </P>
<P>람로완역의 타나용은 아직 영화'아저씨'를 보지 못했다 합니다..</P>
<P>영화 크랭크업 후 고국으로 바로 돌아갔고, 우리나와 달리 홍보에 포함되는 일정에 대한 페이는 따로 지불해야 해서..;;;</P>
<P>조만간 감독이 초대하여 온다 하는데.. </P>
<P>영화에서 더빙된 목소리(원래 본인목소리가 아님)를 듣고 맘상해 하지 않을런지.. ^^;;</P>
<P> </P>
<P>아무튼.. 영화'아저씨'에서.. 비록 원빈만큼은 아니지만.. </P>
<P>개인적으로는.. 미친 존재감의 원빈을.. 아역인 새론양보다 더 돋보이게 했던 배우..</P>
<P>타나용에 대한.. 짧은 단상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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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E53344C6684239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00" hspace="1" width="200" vspace="1" border="0" id="A_154E53344C66842395B3D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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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C01374C66843A4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90C01374C66843A4C13D6"/></P>
<P style="TEXT-ALIGN: left"><BR> </P></DIV></DIV>
<P><EMBED style="LEFT: 20px; WIDTH: 300px; TOP: 2712px; HEIGHT: 45px" src=http://music.ka81.com/Artists/Robbie%20Williams/The%20road%20to%20Mandalay.mp3 width=300 height=45 type=audio/mpeg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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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염이 멋있다
일본영화 출연계기가 이정범감독님이 배우 타나용 분을 알게되어 함께 아저씨 작품하게되었다는데 어둠의 아이들 이였군요..
보고싶네요..좋은영화추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화지만.. 너무 씁쓸해지는 영화 입니다.. 오전중에 안보시길 권해드려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Robbie Williams - The Road to Mandalay
영화 보면서 조재현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ㅋ
진짜영화에서멋있었음 ㅋㅋㅋㅋ
어제 봤어요... 이세상은 아직 더럽구나라는 생각이들더군요...
매력있었어요~~
가죽점퍼에 정말 간지가 절정이구만...
아이함례~
봤어요 .. 휴..
이제보니 얘도 엄청 잘생긴 얼굴이네..영화 볼땐 원빈 아우라에 묻혀서 전혀 생각 못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