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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탁구 정다운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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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이야기 월남 참전수기 - 도송 구재운
도 송 추천 1 조회 355 14.03.27 19:4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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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3.27 20:30

    첫댓글 탁구 선생님!
    훈륭한 카페 살림에 들러 잠간 놀다 가면서, 이번에 쓴" 나의 월남 참전 수기"를 올림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도송 구재운

  • 15.03.27 23:27

    도송 (구재운)님 의 월남 참전 수기를 감명깊게 多 讀 하였습니다 . 읽는순간 전쟁의 참화를
    연상하게 되어 가슴이 답답합니다 .
    조국의 명예를 걸고 전쟁터 포화속에서도 우방국을 돕는 전쟁에서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임무를 무사히 끝내시고 내조국 대한민국 오늘의 이자리에서 참전수기로 저의들에게감명의
    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송님의 월남참전수기를 읽는 우리회원님들 전체이름으로 힘찬박수를
    보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즐탁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바랍니다 .
    탁구교실에서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14.03.28 17:05

    젊은시절의 씩씩함이~~~
    군의 체계는 모르지만, 전쟁이란 비참함이 그지없고
    파월장병들의 추억은 흐믓함도 있겠지만 순간순간 생명의 존엄성을 소름끼치도록 느꼈을테지요.
    흘러간 추억은 값진 재산!! 이런 건강한 남아의 추억을 간직하신 도송님!!
    항상 남에게 존경받는 분이시겠지요. 남다른 배려심도 있으실것으로 미루어 짐작합니다.
    병영일지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정글속 값진 젊은시절을 지금이라도 위문편지 대신합니다.

  • 14.03.29 05:22

    도송님의 월남 참전 수기를 읽으면서 지난날 내가 월남전에 참전 했던 생각이
    나서 숨죽이며 읽었습니다, 어쩜 그렇게도 생생하게 그날의 작전 실상을 아직도
    소상히 기억하고 계시는지 실감 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69년 말 파월 30제대로
    배로 일주일 항에 끝에 월남 퀴논에 도착 했습니다, 그리고 포병으로 맹호 10연대
    빈탄 해변에 제 23포병 A포대장으로 13개월간 근무하고 71년 1월에 귀국 했습니다,
    지금 기억에 부대 명칭도 잊어 먹어서 가물가물 합니다, 귀국하여 포병학교 교관으로
    근무중 소령으로 진급하고 중령으로 예편하여 공무원으로 특제 되어 정년 퇴직 한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3.28 21:49

    구재운 선생님 매일 보는 사이지만 이렇게 글로 만나니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좀 바빠서 이제야 선생님의
    귀한 월남파병기 를 읽어 보았습니다. 40여년의 세월이 지나갔는데도 어쩌면 이렇게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쓰셨는지 읽으면서 내내 마음조렸습니다. 젊으셨을때 좋은 경험이 그동안 살아가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선생님의 수기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시간나는데로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즐탁하십시요

  • 작성자 14.05.02 22:27

    모두 모두 과찬을 해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채차경씨!
    답글 쓰신분들 만나 인사드리고 싶네요..도송

  • 14.06.27 19:32

    우리나라가 진 일보한 쾌 행동 입니다
    자손만대에 길이 빛낼 우리의 힘
    넘쳐나는 대한의 힘을 영원히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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