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증권사 리포트 요약(NAVER,셀트리온,현대글로비스,CJ제일제당,이마트,LG,대웅제약,아이센스,송원산업,대원제약,토비스,한국공항)

<div> <a href="http://shinystock.co.kr/bbs/board.php?bo_table=sub02_5" target="_blank" class="tx-li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84040564C60AE29" class="txc-image" actualwidth="8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00" exif="{}" data-filename="1.g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684040564C60AE29B0A4" id="A_25684040564C60AE29B0A4"/></a> NAVER(035420)      [시가총액 277,875억원]포털 재평가와 LINE의 광고플랫폼화 - HMC투자증권 1) 투자포인트 - NAVER의 최근 주가 강세는 1) 광고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NAVER 쇼핑의 호조세에 힘입어 모바일 트렌드를 견인하는 NAVER 포털 가치의 재평가가 단행되고 있고, 2) LINE 역시 기존의 게임 등 컨텐츠와 커뮤니케이션 부문이 견조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퍼포먼스 광고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LINE의 광고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가치 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 -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 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인 트래픽의 Monetization이 광고라는 영역을 통해 발현되고 있기 때문. 특히 LINE 타임라인 트래픽 의 성장과 광고매출 증대를 통해 메신저의 수익화 및 미디어 플랫폼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NAVER의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광고는 여전히 성장중. 모바일 트래픽의 증가에 힘입 어 연평균 15% 수준의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2분기 쇼핑 거래액이 46%(YoY) 성장하는 등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NAVER 쇼핑은 검색을 통한 가격/품질비교의 우위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더불어 간편결제 서비 스인 네이버페이 역시 동반 성장할 것. 동사의 쇼핑 플랫폼 강화전략은 쇼핑 자체의 마 진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트래픽 증대를 통한 광고매출의 확대에 초점 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 LINE광고 역시 퍼포먼스 광고의 성장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 4Q15 약 3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퍼포먼스 광고는 16년 6월 광고 플랫폼 “하이크”를 통한 실 시간 비딩 형식 본격 도입과 더불어 3Q16에는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할 것 으로 기대됨. 최근 타임라인의 MAU 및 Page View 증가와 더불어 광고주풀 및 집행광 고비 확대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3)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광고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NAVER와 LINE의 성장에 주목해야 할 시점.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하며, 실적조정으로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상향(17F implied P/E 34.7배 수준) 셀트리온 (068270)                [시가총액 130,231억원]First Mover, 처방이 처방을 만든다 - 동부증권 Action 차기 파이프라인으로 레벨업 기대, 135,000원 Buy로 분석 개시: 목표주가는 상용화된 3종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와 인플루엔자 치료제 CT-P27의 매출 추정치를 반영한 현금흐름을 할인하여 산출했다. 향후 주가 향방의 포인트는 1) 미국의 교체처방 승인과 약가 인하 압력에 의한 바이오시밀러 선호 분위기 조성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30%이상 달성 2) 차기 파이프라인 ADC(항체-의약품 접합체)와 인플루엔자 치료제(CT-P27)의 개발 3)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이후 자세한 공시자료에 근거한 기업 가치의 재평가 가능성에 있다.  Investment Points 계속되는 특허 도전 성공과 바이오시밀러 장려 정책 증가: 개발과 특허의 난이도를 동시에 고려한 전략으로 특허도전에 성공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출시의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있다. 이미 출시한 유럽 주요 국가에서는 저가약물 처방 장려와 교체처방 허가로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PQ의 영역, First Mover 어드밴티지: 셀트리온은 경쟁심화 전까지 First Mover의 지위를 통해 당분간 높은 이익률을 유지하고, 임상 데이터 누적으로 인한 신뢰도 향상으로 점유율이 증가하는 선순환의 이점을 가져갈 것으로 판단한다. 바이오시밀러의 약가는 평균적으로 오리지날 의약품의 60~70%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점유율이 증가할수록 오리지날 의약품과 함께 약가 인하 경쟁에 돌입하면서(P의 감소와 Q의 증가) 해당 약물군 전체시장규모의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기 때문에 출시 초반 점유율 수준이 매우 중요하다. 현대글로비스 (086280)    [시가총액 70,313억원] 무섭지 않은 환율하락 -  KTB투자증권 ▶ Issue 3Q16 조금 이른 preview. 원/$ 환율 하락에도 견조한 실적의 이유 ▶ Pitch 이익이 증가하고 ROE가 17%대인 물류회사의 12MF PER 11.2x는 저평가 상태. 지배구조 보단 실적에 집중하길 권고. 오버행 해소는 덤 ▶ Rationale - 3Q16E 매출액 3조877십억원(YoY +0.4%), 영업이익 195십억원(YoY +9.0%), 순이익 183십억원(YoY +106.4%) - 매출액: 감소 요인은 원화강세, 수출감소 vs. 증가요인은 해외현지법인 - 영업이익 증가요인: 해외종속법인 호조, 벌크해운과 트레이딩 spot 적자 축소 - 순이익 증가요인: 영업이익 증가, 외화환산손익 흑자전환 - 8월에도 급감한 현기차 수출과 원/$ 가정 하향(기존 1,180~1,200→1,120~1,150)을 반영했지만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 - 해외법인: 미국 종속법인의 최근 4개 분기 $표시 매출액의 YoY 증감률 평균은 9.1%. 유럽법인 유로표시는 34.1%. 이머징마켓 수요둔화로 차수출 감소, PCC 역성장이 나타나지만 저유가의 수혜를 받은 미국과 유럽에서 동사가 받는 보상이 훨씬 큰 상태. 매출액 비중 자체도 미국, 유럽법인 합이 16%로 PCC 8.4%를 압도 - CKD: 원/$ 하락에 따른 미국향 마진에 부정적 영향은 다음 이유로 상쇄될 전망. i) 유럽향 CKD의 고사양화 효과(2H15기 스포티지, 투싼 생산부터~), ii) 컨테이너 운임하락, 운반비 절감(2Q16 YoY -1.2%pt, -0.5%pt), iii)멕시코공장 양산효과 - 원/$하락의 긍정적 효과: PCC 29척, 벌크 14척 자선 보유. $표시 차입금이 약 1.3bil$. 기말환율 10원당 약 13십억원의 환산이익 발생. 전일 종가 1,105원이 3Q16말 환율이라면 약 78십억원 발생. 추정치에는 약 50%만 반영함. 선박사업은 톤 세제를 적용 받기 때문에 환산이익은 과세되지 않음 CJ제일제당 (097950.KS)                  [시가총액(보통주) 5,067.0십억원] 전 부문에 걸친 펀더멘털 개선세 지속 - NH투자증권 3분기에도 전 부문에 걸친 순항 예상. 특히 식품 부문은 핵심 품목에서 시장 지배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최근 업계의 저성장 및 수익성 하락과는 차별화. 실적 개선 지연시켰던 바이오 부문도 점진적인 이익 회복 중. 섹터 내 상대적 투자 매력 우월 실적 개선세 이상 無 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9,582억원 (+17.6% y-y)과 2,478억원(+11.4% y-y)으로 예상. CJ대한통운을 제외시 각각 2조4,538억원(+12.7% y-y)과 1,846억원(+4.3% y-y)으로 전망, 시 장 기대치 충족할 것. 상반기에 실적 개선을 이끌었던 식품 부문의 높은 성 장과 바이오 부문의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가공 식품: 추석 선물세트 반품이 3분기로 당겨질 예정(작년에는 4분기)임 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9% 성장할 전망. 참고로 동사의 추석 선물세트 매출 규모는 1,000억원 내외로 추정. 계절성 배제시 하반기 가공식품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1%, 26%에 달할 것 바이오 부문: 라이신 가격의 점진적인 상승(중국 spot가격 9.4위안/kg, +17% q-q), 메치오닌 효율성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72.5% y-y)는 물론이고 전분기 대비(+34.9% q-q)로도 영업이익이 개선될 전망 지배력 강화에 기반한, 독보적인 식품 사업 성장 트렌드 저성장과 경쟁 심화를 겪고 있는 국내 식품 산업 전반과 달리, 동사의 식품 부문은 최근 몇 년 간 고성장과 수익성 개선중. 핵심 브랜드인 다시다, 해 찬들, 햇반, 프레시안 등이 2013년 이후 꾸준히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고, 점유율도 압도적으로 높음. 차별화된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현재 음식료 업체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유통업체 PB제품 확산 이나 소비자의 하향 구매(trading down) 등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 부담없는 밸류에이션 CJ제일제당에 대한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함. 동사는 지 난 3년간 1) 실적 가시성 높은 식품 부문의 이익 기여도 상승, 2) 재무 안 정성 강화 등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2014년 하반기 수 준에 머물러 있음. 동사의 현 주가는 2017년 기준 PER 17배, EV/EBITDA 8.3배로 동종 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부담 없는 수준 이마트(139480)              [시가총액(십억원) 4,418] 스타필드하남, 새로운 성장동력 - 한국투자증권 할인점에할인점에서 복합쇼핑몰로 진화 이마트의 복합쇼핑몰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마트가 90% 지분을 보유한 신세계프라퍼티는 제 1호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하남의 9월 9일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프리오픈 행사를 통 해 매장 내부를 공개했다.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뿐 아니라 프리미엄 슈퍼인 PK마켓, 신세계백화점 등이 입점해 있으며, 워터파크와 스포테인먼트 시설, 국내 유명 맛집과 푸드 코트 등 집객 효과 높은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하남에 이어 2017년 스타필드고양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총 6개의 복합쇼핑몰을 계획하고 있다. 중장기 이익기여도 높을 전망 스타필드하남에서 시작되는 복합쇼핑몰이 이마트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한 다. 투자규모 약 1조원의 스타필드하남의 초년도 관리매출은 9,000억원, normalized 관 리매출은 1조 2,12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마트의 연결실적에 포함되는 회계매출로 환산할 경우 각각 1,300억원, 1,750억원으로 계산된다. 스타필드하남의 수익성 또한 안정적일 것 으로 예상된다. 백화점과 달리 고정임대료의 비중이 높고 매출연동수수료 비중이 낮으며, 최저보장임차료를 적용하는 구조다. 2021년까지 계획된 출점 스케줄이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2020년 복합쇼핑몰 사업의 회계매출기준 영업이익률은 13.4%까지 상승한다. 이마 트 실적에 대한 매출 기여도는 낮지만, 영업이익 비중은 8.9%까지 높아지며, 의미있는 성 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우울한 대형마트 업황과 달리 이마트의 신규사업은 활기를 띠고 있다. 트레이더스와 이마 트몰에 이어 복합쇼핑몰 또한 이마트의 새로운 가능성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스타필드하 남은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체험쇼핑, 강력한 tenant 등을 통해 하남시와 구리시는 물론 송파구와 강동구 등 서울 동부상권의 traffic을 모을 것으로 보이며, 교외형 복합쇼핑몰의 성공모델이 될 전망이다. 스타필드고양 등 이후 계획된 복합쇼핑몰 또한 수도권을 중심으 로 펼쳐져 있어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지한다. 현재주가는 12MF PER 13.7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우리의 목표주 가는 12MF PER 17.3배에 해당한다. LG (003550)                           [시가총액 11,853십억원] 계열사의 구도 변화는 성장에 주안점 - IBK투자증권 LG화학과 LG생명과학은 합병 검토 LG화학과 LG생명과학은 공시를 통해 합병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 다.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했으나, 합병을 부인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가 능성이 높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양사의 합병은 LG생명과학의 바이오사업을 강화 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투자여력이 높은 기업과 성장여력이 높 은 계열사의 만남은 시너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16.2Q 외형과 수익 모두 개선 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의 대표적인 자회사는 LG 연결실적에서 지분법이익으로 반영하고, LGCNS·LG실트론·서브원 등은 종속기업으로 연결실적에 포함한다. 2 분기는 종속기업과 지분법대상 자회사의 실적이 모두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실적이 개선되었다. 연결 매출액은 2.7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 전분기대비 14% 증 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1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 전분기대비 27% 증가 했다. 하반기에도 주력 자회사의 실적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종속대상 기업의 실적도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LG의 하반기 연결 실적은 지난해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한다. 계열사의 지배구도 변화가 지주에도 긍정적 일찌감치 지주 체제를 구축한 LG는 간간히 M&A를 진행하기는 했으나, 계열사의 지 배구도에 큰 변화가 없는 기업이었다. 그런 LG가 LG화학과 LG생명과학의 합병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더욱이 두 기업의 합병은 바이오사업 의 육성을 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그룹의 신성장동력 강화로 성장성을 확보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다양한 업종을 보유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구 조를 갖춘 LG가 IT소재에 이어 바이오사업을 육성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면 성장 기대감으로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이다. 대웅제약 (069620/KS)    [시가총액 9,014 억원] 하반기 영업실적 점진적 회복 전망 - SK증권 대웅제약의 개별기준 3 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한 2,065 억원, 영업이익 이 37.2% 감소한 96 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2 분기대비 매출액이 7.2%, 영업이익이 55.5% 증가하는 것이다. 상품 크레스토의 매출이 본격 반영되고 판관비 부담이 감소하 면서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될 전망이다. 다만 나보타의 글로벌 제품화, 아세안시장 생산 기지 구축에 따른 비용증가 요인을 감안하면 영업실적 회복은 점진적일 것이다. 3 분기 영업실적 2 분기보다 소폭 개선 전망 대웅제약의 3 분기 영업실적이 2 분기보다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그러나 2015 년 정도 의 수익성 회복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3 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3.5% 감소한 2,065 억원, 영업이익이 37.2% 감소한 96 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2 분기 대비 매출액이 7.2%, 영업이익이 55.5% 증가하는 수치이다. 하반기에는 매출이 소폭 회복되고 판관비 부담 경감 추정 3 분기에 매출액이 2 분기대비 소폭 증가하는 것은 도입상품인 크레스토(고지혈증치료 제, 아스트라제네카) 의 매출이 5 월부터 본격 가세했고 우루사, 올로스타(고혈압+고지 혈증복합제) 등의 매출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기 때문이다. 또한 제미글로(당뇨병치료제) 의 수수료 수입이 증가하고, 수출부문도 증가추세를 보일 것이다. 하반기 수익성이 회복 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은 자체 제품비중이 증가하고 판관비(R&D 비용포함) 증가폭이 상반기보다 둔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반기 영업이익률 4.6% 내외로 소폭 회복 전망 금년 상반기 개별기준 영업이익률은 3.0%인데 전년동기 7.9%보다 대폭 하락했다. 매출 이 감소하고 판관비가 증가한 결과이다. 하반기에는 4.6% 내외로 회복될 전망이며 2017 년에도 4.6%로 추정된다. 동사는 나보타의 글로벌 상품화, 올로스타의 미국임상 추진, 아세안시장 개척(생산기지 구축) 등 장기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하고 있어 판관비 등의 비용 증가요인이 있다. 향후 수익성 회복속도는 점진적일 것이다. 아이센스(099190)                   [시가총액 4,720억원] - 양호한 실적 지속, 펀더멘털 이상무 - 한양증권 ▶ 실적은 좋다, 펀더멘털 이상무 2Q 매출액 310억원(+16.3% yoy), 영업이익 74억원(+28.9% yoy)으로 호실적을 기록했 다. 국내 (65억원, +20.7%), 미국 (86억원, +37.9%), 유럽 (46억원, +16.6%) 등 지역에 서 전년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달성했다. 거래처별 역시 아크레이향 매출(63억원, +38.7%)의 꾸준한 상승이 확인된다. 가동률이 상승하고 원가율은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 (23.8%)도 준수하다. 다만 환차손(엔화 차입금 및 달러 파생상품 평가손실 증가)에 따른 영 업외손실로 순이익은 소폭 감소한 48억원(-1.7% yoy)을 기록했다. 실적대비 주가 흐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8,000원을 유지한다. 아크레이 향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미국 신규 거래처 확보 및 Pharmaco와 계약 연장에 따라 하반기 에도 호실적이 예상되고, 주가는 궁극적으로 실적에 수렴할 것이기 때문이다. ▶ 송도공장 증설 효과 가시화, 신제품 매출은 아직은 미미 아크레이 전용 송도공장 기존 3개라인(CAPA 3억개)에 추가로 1개라인 증설이 완료됐다. 증설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162억원이었던 아크레이향 매출은 상반기 130억원 기록했으 며, 올해 250억원(+54.3% yoy)을 상회할 전망이다. 증설에 따른 원가율 상승 우려가 상존 하지만 아크레이와 전략적 제휴 관계 감안시 궁극적으로 CAPEX 결실이 규모의 경제로 이 어져 실보다 득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5% 단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 상반기대비 영업 이익률은 오히려 개선되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작년 혈액가스분석기와 당화혈색소 (HbA1C)분석기 등 병원용 POCT(Point-of-Care Testing) 장비를 연달아 출시했는데, 영 업 초기단계로 의미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점차 매출 기여도는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 내년이 기대되는 중국發 모멘텀 연말로 갈수록 중국발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작년 9월 연간 3억개(1교대 기 준) 생산 CAPA를 갖춘 현지 공장 완공했고, 현재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예 상 가동시점은 2017년 상반기이며, 라인 증설시 최대 18억개까지 생산 가능하다. 중국은 당뇨환자 약 1억명, 당뇨관련지출 약 25조원, 혈당측정기 시장규모 5천억원 수준으로 추정 되고, 매년 20% 가량 성장하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중국 공장 본격 가동시 원가 경쟁력 을 기반으로 매출 급신장이 기대된다. 2020년까지 연매출 500억원 달성이 목표다. 송원산업 (004430)               [시가총액 4,704억원]가장 좋은 시기에 신규사업 매출 본격화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상향 - 송원산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22,000원에서 30,000원으로 상향조정 - 목표주가 산정은 16E, 17E 평균 EPS에 Target Multiple 11.4배 적용 - 현재 주가는 16E 실적기준 P/E 7.9배 글로벌 Specialty Chemical 업체대비 디스카운트 중 (chemtura: 미국 14.1배, 12개월 FWD 17.1배 / Adeka: 일본 11.9배, 12개월 FWD 11.6배) - 최근 미국 ECC 업체 수익성 회복으로, 국내 NCC 업체의 주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 - ECC, NCC 구분 없이 산화방지제 공급 가능, SONGNOX® 1076 에탄 기반 특화 - 중동 및 미국을 필두로 대규모 에틸렌 설비 가동 시 산화방지제 수요 확대 요인 (고객사의 공격적인 증설은 Specialty Chemical업체에 기회 요인, High Multiple을 받는 이유) - 플라스틱 수요 확대 지속, 플라스틱 첨가제 시장 2016~2021년 연평균 성장율 5.0% - 16E 실적 추정 상향. 매출: 경쟁사 생산차질 반사 수혜 및 신규사업 매출 증가분 반영. 영 업이익: 기존 추정 시 하반기 유가 상승을 감안하여 원가율 분기별로 상향. 최근 유가 전망을 기반으로 하반기 원가율 76.0%에서 73.0%로 변경 - 원가 인상 요인 발생시 판가로 전이 원활. SONGNOX® 1010 최대 10% 가격 인상 발표 윤활유산화방지제 와 전자소재 시장 진입은 안정적 성장이 담보된 사업 다각화 - 화학주 ‘고 PER에 사서 저 PER에 팔자’ 단순 스프레드 개선으로 실적 성장이 아닌 기존 및 신규사업에서 실질적 성장이 발생되고 있기에, 이 투자 전략과 별개 접근 필요 - 총 5개의 신규사업 준비, 2개 사업 본격 가동 시작 - ‘그들만의 리그’인 윤활유 첨가제 시장 진입, 첨가제 업체 극 소수 VS. 윤활유, 기유업체 다수 - 윤활유산화방지제는 업황 특성상 첨가제 업체의 공급 요청에 의해 전적으로 생산량을 맞출 수 밖에 없는 구조 - 현재 CAPA기준 연간 매출 500억원, 17년 증설 후 연간매출 2,000억원 증대 효과 기대 - 전도성 고분자 분야 대명사격인 독일 Heraeus와 전자소재 사업 영위 - Heraeus PEDOT:PSS 현재 디스플레이의 대전방지제 와 태양전지에 널리 사용 중 - 플렉시블디스플레이용 투명 전도성 ITO 전극의 대체 소재로 최근 각광받는 중 - EODT → PEDOT → PEDOT: PSS순 송원산업 EDOT 공급 대원제약(003220)                [시가총액 3,360억원] - 호흡기제 3Q 비수기, 4Q 성수기 - 한양증권 ▶ 3Q 실적은 전기대비 주춤, 전년대비로는 증가세 유지 예상 2Q 매출액 611억원(+14.4% yoy), 영업이익 73억원(+19.5% yoy)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 성했다. 오티렌F(급/만성위염/36억원), 펠루비서방정(소염진통/22억원) 등 개량신약 선전과 기존 주력제품 리피원(고지혈증/28억원), 에스원엠프(소화성궤양/24억원)의 꾸준한 실적이 확인된다. 코대원포르테(진해거담/35억원)를 비롯한 호흡기제의 경우 성수기 효과가 소멸되 면서 매출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전년대비로는 모두 증가했다. 호흡기제 계절적 비수기인 3Q 역시 전기대비 외형 감소는 불가피하다. 그러나 전반적인 주력제품 매출 추이를 감안할 때 전년대비 증가세는 유지될 전망이다. 3Q 매출액 560억원(+14.5% yoy), 영업이익 57억 원(+23.9% yoy)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 4Q 호흡기제 성수기 진입, 분기 사상최대 실적 가능성 높아 호흡기제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4Q에는 분기 사상최대 실적 경신 가능성이 높다. 코대원 포르테는 상반기에만 8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61억원)대비 36.1% 성장했다. 3Q 부진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페이스라면 150억원에 육박하게 된다. 여기에 지난해 출시된 콜대원(감 기)의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다. 외형 성장 못지 않게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 다. 작년 3Q~4Q에는 일반의약품(OTC)진출에 따른 광고비가 급증했었다. 매출액대비 판관 비 비중 감소로 하반기 OPM은 상반기보다 높아질 것이다. 더불어 주주 친화적인 동사의 특 성상 실적 개선시 배당성향(2015년 배당성향 18.5%, 배당금 200원)도 상향될 것이다. ▶ 기출시된 신제품 및 대기 신제품 효과 기대 복용이 편한 국내 최초 파우치 형태로 발매된 코대원포르테시럽, 콜대원에 이어 지난 6월 스틱형 파우치 제형의 일반의약품(OTC) 트리겔현탁액(복합위장)을 출시했다. 기존 제산제 와 달리 위산 억제 및 중화에 효과가 있는 옥세타자인(일반 제산제대비 통증 완화 및 부작 용 감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위통/위혐, 급/만성 통증, 식도염 등에 효과가 있어 OTC 품목 강화와 함께 스틱형 시럽제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천식치료제(GSK 세레 타이드 제네릭)는 현재 연내 발매를 목표로 식약처 허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상용화시 외산 오리지널 제품이 장악한 500~700억원대 국내 폐흡입제 시장에서 MS 확대를 예상한다. 이 밖에도 고지혈증 복합제 등 만성질환을 타킷으로 한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토비스 (051360)                  [시가총액(억원) 1,680] 산업용 모니터의 꾸준한 성장과 LCD의 턴(turn) - 이베스트투자증권 Check Point■ 산업용 모니터의 꾸준한 성장과 올해 2분기 LCD부문 성장(매출액: 1Q16 -56%YoY → 2Q16 +33.2%YoY)의 지속성 확인 Update ■ 매출비중: 산업용 모니터 29%, TFT-LCD모듈 67%, 기타 4% - 올해 2분기 기준 유형자산의 처분 23억원은 터치패널쪽 자산 매각으로 추정 ■ 산업용모니터: 매출 비중 약 30%. 다품종소량생산(교체주기 3년)으로 마진이 높음. 2Q16 매출액 전년 대비 36.1%증가 - 산업용 모니터 고객처별 매출구성: Bally 60%(독점), ICT 15%(M/S 20%), WMS & KONAMI 10%(M/S 6~70%), 기타 15% - 산업용 모니터 1H16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하며 원가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연결기준 매출총이익률은 14년 15.4%→15년 17.3%→1Q16 18.9%→2Q16 19.4%으로 개선 - 실적 호조 원인①: 단가가 높은 Curved 모니터(산업용모니터 매출액의 약 3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매출 증가 - 실적 호조 원인②: 슬롯머신에 부착되는 LCD 갯수 증가 ■ TFT-LCD모듈: 매출 비중 약 70%. 2Q16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3.2% 증가. LG그룹에 대한 매출액이 90% 이상 - 1Q16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56%YoY → 2Q16 매출액 +33.2%YoY 하면서 매출 감소 중단하며 플러스 성장 전환 - 15년 고객사의 Incell 도입 관련, CAPEX 투자 완료해 2Q16부터 물량 증가했기 때문. 3Q16에도 견조할 전망 Call 1 산업용 모니터의 꾸준한 성장과 LCD부문의 하반기 외형 성장으로 견조한 실적 전망 한국공항 (005430)         [시가총액 (억원) 1,419] 업황 update - 이베스트투자증권 Check Point■ 2H16 업황 점검: P(조업수입료), Q(조업운항편수), C(인건비, 위탁용역비) 관련 Update ■ 1H16 실적: 매출액 +3.4%yoy, 영업이익 +291.9%yoy - 1H15대비 매출액 증가는 진에어를 중심으로 한 조업운항편수의 증가(Q↑)로 동사 매출액의 약 49%를 차지하 는 여객사업의 외형 성장에 기인. 영업이익 증가는 1H15에 반영된 일회성 비용(인건비 인상 소급분+안전장려금 약 60억원)에 따른 기저효과와 전사 차원의 원가절감 노력에 따른 것으로 판단 ■ P(조업수입료), Q(조업운항편수), C(인건비, 위탁용역비) - P(조업수입료): 조업수입료란 항공기가 계류장에 머무르는 동안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제반 지원 업무를 제공 하고 수취하는 일종의 수고비 개념. 매년 동사의 모회사인 ‘대한항공’과의 협상 과정을 통해 결정되며, 조업수입 료 인상이 결정되면 기준월(1월)부터 결정시점까지의 인상분은 소급 적용되는 구조 - Q(조업운항편수): 편당 조업수입료를 수취하는 구조로 향후 국내 LCC의 성장에 따른 구조적인 Q 증가 예상 - C(인건비, 위탁용역비): 항공기운수보조는 노동집약적 사업으로 1H16 기준 비용에서 인건비 및 위탁용역비 비 중은 약 70%~80%. 임금인상이 결정되면 기준월(4월)부터 결정시점까지의 인상분 역시 소급 적용되는 구조 Call 1 1H15의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조업운항편수 증가에 따른 1H16 yoy 실적 증가는 긍정적 2 LCC를 중심으로 항공편수의 구조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라 동사의 조업운항편수(Q) 역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 3 단, 조업수입료와 인건비/위탁용역비의 인상폭 및 시점을 예상하기 어려운 구조. 즉, ‘소급분’이 해당 분기의 손익에 어떻게 반영될지 추정이 쉽지 않은 구조 <a href="http://shinystock.co.kr/" target="_blank" class="tx-link"><img actualwidth="209" id="tx_entry_86644_"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A0E3E55B4755032"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209" exif="{}" data-filename="22.pn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A_274A0E3E55B4755032E7E8"/></a><img actualwidth="780" id="tx_entry_17667_"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8FF4155B475120E"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780" exif="{}" data-filename="1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A_2358FF4155B475120E8498"/></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