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염~~
다시찾아온 나의 3번째이야그를 쓰다 말았는데 이제 부터 이어가겠습니다.
내 3번째이야그를 않보신분은 5486번 글이고요. 보고 이 이야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 내 이야그를 시작하것네용~~~
그래서 할수없이 나는 친구들과 따라가기로 결심하고 친구들을 따라 험한 산으로 성큼성큼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10분정도 올라가자 묘가 보이고 비석이 보였습니다.
그때부터 한명씩 저 높은 곳에 있는 묘에 가서 첫번째 가는 사람이 말뚝을 박고 두번째로 가는 사람이 그걸 뽑는 형식으로 시행하기로 했십니다.
우리는 우선 가는 길을 정했습니다. 정한 길을 둘러보니 가는길도 만만치 않게 구불구불하고 옆에는 묘가 있어 그 공포를 띄우는 데에는 효과만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올빼미소리인지 어떤새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그 소리가 나 더라구요. 아주 무서웠습니다. 나는 두번째로 갔는데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묘에 도착해서 말뚝을 뽑고 가는 길에 소변이 마려워 나무에 싸고 있었는데 발자국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무서워서 뒤도 못돌아보고 걸었습니다.
그 발자국소리는 나를 계속따라오면서 '야','야'하며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무서움을 뒤로 하고 이번 기회에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천천히 뒤를 돌아 보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다시앞을 보는 즉시 나는 기절해 버렸습니다.
이유는 발없는 귀신이 내다리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숙소였습니다.
같이간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너 길에 기절해있었어'라고 했습니다.
내생애 최대한 공포를 맛보았던 날이 었습니다.
내 이야그를 읽고 그 소감을 꼬리말에 올려주시고 장난 처럼 올리실분은 올리지마세여. ^^;
그럼 다음 에고편은 내가들은이야기인데 내 동생이 겪은 4번째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히히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