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6.gif?rv=1.0.1)
체험한 날짜: 7월 16일
일기를 쓴날짜: 7월 17일
날씨: 약간의 비가 오기도 하며 흐리기도 했음
어머니께서 저번부터 영화를 보자고 하셨다.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친구와 같이 영화를 보면 더욱더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과 추억이 될거라고 하셨다. 나는 희호와 찬희에게 영화에 관하여 물어보았는데 희호는 일요일 오후에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못보았다. 영화시간을 토요일 오후 4시 30분으로 예약해서 희호와 영화를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참 아쉬웠다. 그런데 민규에게도 물어보았고 여러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내 동생 호정이, 호정이 동생 지은이, 내 친구 찬희와 내가 영화를 보았다. 3D 영화는 10000원 이었고 팝콘과 콜라를 사먹으려면 3000원이 필요했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께서는 영화비만 받으시고 팝콘과 콜라는 우리에게 사주셨다. 나와 찬희는 영화가 기대되었다. 우리는 씨너스 영화관애 가서 영화를 보았다. '해리 포터 죽음의 성물 2' 였다. 그 영화는 3D여서 3D용 안경을 착용하고 영화를 보았다. 해리포터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용이 불을 먹어서 불을 뿜어내는 것이 재미있었고 등장인물들이 우리에게 튀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나와 찬희도 용이 튀어나오는 것 같아서 두려워했고 내 동생과 내 동생 친구도 두려워했다. 결국 해리포터 영화에서 마법학교 학생들은 해리를 되찾으러 결투를 벌였다. 결국 마법학교 학생들이 이겨서 해리를 되찾을 수 있었다. 사실 해리는 어린 아기였다. 그래서 19년 후, 마법학교 학생들은 결혼을 해서 꿈을 이루고 해리를 잘 키워서 어른이 될때까지 잘 키워주어서 좋은 결말이 되었다. 나는 결투를 할때가 가장 두근두근 거렸다. 나는 착한 마법학교 학생편을 들었다. 동생들에게 음료수를 반씩 나누어서 먹었다. 팝콘도 함께 나누어서 먹으니 더 있었고 콜라도 함께 나누어서 먹으니 더 달콤했고 톡쏘는 느낌이 좋았다. 영화가 끝나니 내 머리가 몽롱해진 것 같고, 영화를 볼때 영화 속 세계로 빠져들어간 것 같다. 우리는 영화관에서 나오고 찬희와 같이 우리집에서 놀려고 했다. 그런데 찬희의 어머니께서 늦었으니까 놀수없다고 하셨다. 나와 찬희는 아쉬워했고 차 안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머니께서는 찬희를 벌말초등학교 앞에 세워주셨다. 그리고 동생 친구인 지은이, 영은이와 함께 국수나무라는 음식점에서 알밥, 제육덮밥, 돈까스를 먹었다. 나는 제육덮밥이 너무 매워서 먹지 못하여 알밥과 돈까스를 먹었다. 정말 배부르고 신나는 하루가 된 것 같다. 호정이는 지은이와 함께 하룻밤을 자려고 했는데 지은이 집에는 아버지가 계셔서 잘 수 없다고 하셨다. 내 동생은 너무 슬퍼했다. 그리고 찬희와 함께 영화를 보았던 추억과 기쁨이 내 머리속에 남는다... 다음에는 어떤 친구와 어떤 영화를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