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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남북한 적화 (영상 2 :07초부터)
일본의 영토도발
북한 핵무기
핵무기 조차도 가질수 없는 남한의 실정상
핵무기 급에 준하는 UN본부의 한반도 이전만이 한국이 살길
편서풍을 주의하라 그랬는데, 핵이 편서풍을
타고 유럽을 거쳐 중국으로 온다. 북한도 그렇다.
유엔 본부를 판문점으로 유치해야 한다. 3차대전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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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자O의 저자 박성O의 예언 중]
중공의 북한 흡수?
김정일은 더이상
2007년 초부터 북한의 대표 권력자가 아닙니다.
삼인자가 되었습니다만 정치 쪽도 군 쪽에서도 힘을 잃었습니다.
연금 상태입니다.
2009년이나 2010년에 공식적으로 축출될 것입니다.
현재 실권자는 OO이며 2012년에 그가 실권하면
지금 이 후계구도 대로 현 60대 초반인 이인자가 권력을 계승합니다.
김정일은 핵실험때문에 열받은 중국의 음모로 북한 내부의 결탁 세력에 의해 거세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자들이 더 과격하고 더 사대 친중세력이라는 것입니다
지도력에서나 통치력에서나 김정일의 10% 수준입니다.
이제 북한은 완전히 중국의 손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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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문제는 이 자들이 더 과격하고 더 사대 친중세력이라는 것입니다</U>
<-북한 금강산 사태가 군벌이 자행한것이라는데, 그렇다면 무엇보다 남북한 경색이 그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U>2009년이나 2010년에 공식적으로 축출될 것입니다</U>
<--북한 급변시 한반도 혼란을 틈타, 국제정세에 밝은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을 더 강하게 하지 않을까요?
지금 일본이 독도도발을 더 야기하는것은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한반도 혼란시 독도를 찬탈하겟다는 사전준비작업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일본은 6.25전쟁의 혼란을 틈타 독도에 도발 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한반도 급변시 과연 미국,일본,중국이 한반도에 어떻게 개입할지 불을 보듯 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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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대남 적화
남한내 급속한 중국인의 팽창화 기득권화 자동 사회적 흡수(중국숙주국가가 된 동남아국가들)
[바바라님 글]
요즘 뜨거운 감자가 되어 여기저기로 마구 언쟁이 오고가는
"화교자본"...이게 뭐죠?
바로 아시아 전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중국 출신들에 의한 자본세력 이죠.
작은 규모까지 다 더하면 전세계에 없는 곳이 없습니다.
대략적으로 약 6천만명의 화교세력이 전세계에 포진해 있습니다.
해당국가의 국적을 취득한 2세나 3세등은 뺀 숫자이니
어거지로 그들을 다 더하여 계산한다면 그 숫자는 무시무시 할 겁니다.
중국인들의 번식력은 대단해서 한 가정이 자식들을 수십명씩 두고있는 가정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7천만 이상으로 집계가 되기도 합니다. 억대 일수도 있고...
(국제적으로 화교의 통계시에는 중국국적을 가진자를 우선시 함)
어제 방송에서도 다뤘지만 "화교" 라 하면 대부분 차이나 타운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면서 "전세계의 자유국가 중 에서 차이나 타운이 없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뿐이다" 라며
차이나 타운의 건설에 대대적으로 힘을 보태라고 독려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여론몰이의 시작 이죠.
최근에는 화교자본의 거대한 힘을 가능성으로 내세우며
내적으로 외적으로 슬슬 주장을 펴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한국에서 "세계 화상회의" 까지 열리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순수 한국인들의 입에서 이러한 주장들이 구국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거론되고 있는것은 아닌것 으로 봅니다.
화교세력의 움직임은 한류가 범 아시아적으로 세력을 넓힘과 동시에
한국의 위상이 제고됨에 따라 시기적으로 맞물려 터져 나왔으며
이를 이용한 화교권의 세력확장의 기회를 움켜 쥐고자 하는 얄팍함도 느껴집니다.
한국의 몇몇 언론에서는 이미 화교세력의 입김을
그대로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화교자본이 TV에서 방영된 바와 같이 그렇게 그들은 국가의 발전에 도움을 줄까요?
100보 양보해서 만약에 화교자본이 우리에게 분명히 도움을 준다면(물론 조금은 주겠죠)
우리가 얻을수 있는 화교자본의 도움과 우리가 잃게될 손해 중에서는 뭐가 더 클까요?
세상의 모든 일들에는 이익과 손해는 항상 양립할 수 밖에없는 양면성을 가지니
뭐가 더 우리에게 이익인지는 따져봐야 할겁니다.
그저 좋은점만 나열해 놓고 보면 "정말 좋구나" 하는 생각만 들겠지요.
공정하게 생각하자는 의미로 화교자본의 실체와 그들의 조직을
한번 까발려 보지요.
[화교자본의 시작]
화교세력은 처음부터 그곳(그곳이 어디이든)에서 터를 잡고 살아간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들은 식민지 역사에 의해 강제이주도 당했고 스스로 중국 본토로부터 도망을 친 사람도 있으며
밀입국으로 해외로 불알 두쪽 차고 원정나간 첼린져 파도 있습니다.
그 시초로는 시대를 거슬러 약 4세기에 생활난을 피해 바다를 건너 이주한 이주민들 이지만
15세기 명나라 시절 중국인들의 동남아 이주러시와
17세기 네덜란드의 동남아 식민정책등이 화교세력을 동남아 전체로 넓혀준 계기라 할수 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삶을 꾸려가기 위한 방편으로 대부분 상업과 무역업을 배웠습니다.
이른바 "장사"와 "보따리 상" 혹은 "밀매" 등 입니다.
이들이 하는 사업들은 대부분 현지인들이 이미 점유하고 있던 기존의 시장을 꿰차고 들어가
그곳에 터를 잡고 같은민족끼리 강한 유대감으로 뭉쳐 증식을 하는 양상으로 전개 되었습니다.
그곳의 현지 상인들도 물론 자기들끼리의 조합이 이미 있었겠지만
서로간의 유대관계는 별로 좋지 않았죠.
그들은 어디에 있던간에 서로가 화교라는 사실을 알면 사업을 연계 하였습니다.
기존의 거래처가 있었다면 치우고 새로운 거래처인 다른 화교와 거래를 텄습니다.
가난한 화교가 주변에 있다면 자신의 종업원을 자르고 그 가난한 화교를 받아줬죠.
그렇게 수백년이 흘러 급기야 화교재벌이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그들만의 화교 네트워크을 일궈냈습니다.
이른바 "세계 화상회의"
그들은 주변 상인들과의 마찰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미움을 받던 원흉은 바로 경제권의 싹쓸이.
부의 축적 이었습니다.
자기들이 번 돈은 절대로 주변 경제권에 풀지 않았으며
현지의 상인들은 이들에게 자신들의 경제권을 빼앗기니 불만이 고조됐습니다.
자기들끼리 뭉치고 철저히 토착민들을 경계하면서도 돈을 긁고 있으니 당연한 수순입니다만.
17세기에 들어 결국 화교를 배척하려는 범 아시아적인 화교 배척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18세기까지 화교 배척운동으로 죽어나간 중국인들은 수십만명에 이릅니다.
이렇게 되자 이들은 습성을 바꿉니다.
"버는 돈은 숨긴다"
화교들은 점점 부를 숨기는 특성들을 띠게 되었고 이러한 부는
자신들이 살고있는 지역에서 더더욱 쉽게 지출하지 않게 됐습니다.
즉,그들은 현지에서 자신들의 부의 분배를 거부하고 스스로 Low profile 이 된 셈입니다.
그것은 또한 화교자본의 거대함은 알려졌어도 정확히 수치화 할 수는 없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략적으로는 가늠할수 있지요.
세계적으로 이들 화교세력이 쥐고있는 보유자본의 규모는
약 2조에서 3조 5천억달러 라고 추산됩니다.
그리고 매년 약 8천억 달러씩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추산입니다..추측하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찍기가 동원된 추측이라 생각 하시고)
현재 지구상의 양대 경제권으로 미국과 일본을 들고 있는데
여기에 화교자본이 보이지않는 제 3의 경제세력으로 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선 대규모의 자본이 화교자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 이상하다. 중국투자는 한국이 제일 높다던데"
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대 중국투자금의 전체비중에서 한국의 위치를 가늠하는 통계청의 자료는
화교자본의 위치를 배제하고 그외의 제3국가들의 투자액으로만 산정하여 발표한 것 입니다.
당연히 한국이 1위가 되지요.
통계에 의한 해외자본의 대 중국 투자규모는 매년 약 6백억달러 이상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약 65%는 고스란히 화교자본의 투자라는 사실.
하여간에 수치화된 자료를 근거로 전체 대중국 투자액의 규모중에서
화교자본의 투자금액을 보면 무려 65%정도를 화교자본이 먹고 있는 것 입니다.
한국은? 미국은? 독일은? 나머지 35%중에서 나눠먹기식으로 투자하고 있고
거기에서 한국이 톱을 달리고 있는거지요.
정리하자면 중국의 8-9%를 오르내리는 고성장 뒤에는 세계 각국의 투자금때문이 아니라
전세계 화교자본들의 엄청난 투자러쉬 때문에 활황이 가능한 것 입니다.
그덕에 매년 무역수지도 1000억달러씩 쌓여가는 것이죠.
(물론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의 투자에 의해서도 성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화교자본에 중점을 두고 글을 쓰고 있으니 넘어가십시요~)
이들이 해외를 본거지로 살아가면서도 이렇게 대 중국투자에 열을 올리는 것은
화교자본의 세력이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그런 모임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화교자본은 실제로 보이지 않는 검은세력이 되어있습니다.
세력이란 어떠한 주장이나 뜻을 가진 자들이 무리를 이루어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을 말 하지요.
화교자본은 지금 그러한 상황입니다. 고로 만만히 보면 안되는 것이지요.
제가 평소에 자주 살펴보는 화교 자본세력의 사이트에서 이러한 글을 자주 접합니다.
pro-China와 Beijing allegiances 이라는 단어들 입니다.
pro-China라는 말은 세계의 중국화 프로그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Beijing allegiances 이라는 말은 베이징(중국)에 충성한다 라는 뜻 입니다.
이러한 국수주의적 사상으로 똘똘 뭉친 거대한 자본세력이 바로
화교자본 입니다.
화교자본이 들어오면 그나라의 경제에 도움을 주고 그나라의 자본시장을 활성화 한다고요?
웃기는 말 입니다.
이러한 괴상한 사상으로 무장하고 있는 경제계 단체를 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경제계단체 모임의 성격을 넘어서서 이른바 팍스 차이나의 개념을 지향하는
자본권력의 음모가 서려있는 세력입니다.
그들이 적어놓은 글을 보시면 더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Drawing on our research and experiences with regional companies,
and our grasps of the region’s historical and cultural roots,
we will develop an understanding of the business environments
of the Overseas Chinese Networks that do-minate Southeast Asian
economies and increasingly compete with multinational corporations
from the West, Japan and Korea.
우리의 연구를 더욱 끌어올리고 주변동료들의 경험들 그리고 우리구역의 역사와
문화적 뿌리를 흡수하여 우리는 동남아시아의 경제를 지배하고 있는
화교 네트워크의 지식으로 차차 서양과 한국,일본내에도
다국적 (화교)법인을 성장시켜 나갈 것 이다
.
New Asian Emperors. we will trace the Overseas Chinese philosophical
and cultural roots into their present day business environments to paint a fuller
picture of the New Asian Emperors as a people and as a business force.
아시아의 새로운 황제인 우리 화교들의 사상과 문화의 뿌리는
사람과 사업력에서 이 시대의 비즈니스로 가득차 있는 화폭이라는 환경에
페인트와 같은 자원이 될 것이다.
위의 글은 현재 미국을 본거지로 약 30년간이나 사업을한 현지 화교사업가의 글 입니다.
30년동안 이나 그 나라에서 살아왔음에도 그들은 전혀 그 나라에 동화되어
한 구성원으로서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것 이 아니라
아직도 한국, 일본, 서양에 대한 정복야욕을 불태우고 있는 섬뜩함을 볼수 있습니다.
Drawing on our research and experiences with regional companies,
and our grasps of the region’s historical and cultural roots,
we will develop an understanding of the business environments
of the Overseas Chinese Networks that do-minate Southeast Asian
economies and increasingly compete with multinational corporations
from the West, Japan and Korea.
우리의 연구를 더욱 끌어올리고 주변동료들의 경험들 그리고 우리구역의 역사와
문화적 뿌리를 흡수하여 우리는 동남아시아의 경제를 지배하고 있는
화교 네트워크의 지식으로 차차 서양과 한국,일본내에도
다국적 (화교)법인을 성장시켜 나갈 것 이다
.
New Asian Emperors. we will trace the Overseas Chinese philosophical
and cultural roots into their present day business environments to paint a fuller
picture of the New Asian Emperors as a people and as a business force.
아시아의 새로운 황제인 우리 화교들의 사상과 문화의 뿌리는
사람과 사업력에서 이 시대의 비즈니스로 가득차 있는 화폭이라는 환경에
페인트와 같은 자원이 될 것이다.
위의 글은 현재 미국을 본거지로 약 30년간이나 사업을한 현지 화교사업가의 글 입니다.
30년동안 이나 그 나라에서 살아왔음에도 그들은 전혀 그 나라에 동화되지 않았으며
그 나라의 한 구성원으로서 또 하나의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것 이 아니라
아직도 한국, 일본, 서양에 대한 정복야욕을 불태우고 있는 섬뜩함을 볼수 있습니다.
즉 한국이든 일본이든 아직 대대적으로 진입하지 못한아시아 국가에도
문화적인 뿌리(중국자신들의 화교의 뿌리)와 중국네트웍 사업의 일환으로 지배할것이고
자신들의 자본으로 일군 다국적 기업을 필히 일으킬 것이라는 것 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뭘 말해주고 있을까요.
화교자본에 의한 해당국가의 경제권이 이동 되었을시. 혹은 잠식 되었을시
그 나라의 경제권이 중국에게 귀속되어 버렸다고 단정지을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화교세력의 휘하에 놓인 모든 경제활동은 중국의 영향력아래에 들어간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중국 당국이 당장에 이러한 꿈을 표면적으로는 비추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서서 실천하고 있는 수천만의 전세계 화교들이 그런 이념으로 똘똘뭉쳐 밀고 나가는 한
그것은 어쩔수 없는 당연한 결과가 됩니다.
이미 그들은 중국경제의 주축이 되어 국가의 발전을 이끄는 실세들 이니까요.
화교자본이 좋다고 방송까지 때렸는데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냐구요?
네 그들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화교들은 이전부터 한국의 구전가요에도 "비단장수 왕서방"으로
그 이름을 자랑스럽게 올리고 있을 정도로 상업에는 도가 터 있습니다.
상업에 도가 터있다는 것은 장사의 수완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상업경제와 해당 자본경제, 지역경제를 장악하는데 도가 터있다"
라고 이해 하시는 것이 정답 입니다.
전편에서도 썼지만 화교들의 유대감은 보통이 아닙니다.
싸이코 수준 입니다.(사실 이점이 나는 부러움)
누군가 한명이 들어와 자리를 잡으면 꾸준히 화교들이 늘어납니다.
화교들이 늘어나는 만큼 다른 해당 토착상인의 자리는 없어집니다.
(여기서 상인이란 단지 슈퍼에서 물건 파는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경제적 활동을 포괄적으로 지칭함)
그리고 해당 토착상인의 위치가 없어지면 또 그만큼의 화교가 들어섭니다.
그들은 스스로 화교들끼리의 거래에 익숙해 있고 또한 그것을 원하므로
누군가 판매상이 한명이 생기면 그것에 물건을 대주는 중계상도 들어옵니다.
또한 이에따라 필요한 자금을 대주는 금융업도 따라옵니다.
한국의 일부지역에는 아직도 화교들이 장사를 하지요.
그들은 짱께장사도 하고 환전장사도 하고 동네슈퍼도 하고 하지만
그지역을 장악한 실세가 되지는 못합니다.
왜냐.
국가정책으로도 꾸준히 그들의 세력확장을 억제해 왔지만
그들은 표면적으로 활동하는 양성적인 사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그들이 중국인이던 아니던 일단 그들은 스스로 조그만 차이나 타운을 일궈
그들만의 문화권을 지켜나가고 있는데
한국인들은 알게모르게 화교라는 이름에 대한 거부감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방송미디어의 전파를 타고 화교자본의 좋은점들이 꾸준히 나열되고
이것으로 인해 화교자본에 대한 인식이 범 국민적으로 바뀌기 시작한다면
그래서 그들이 한국인들에게 좋은쪽으로 각인된다면
그것이 바로 화교세력의 텃밭을 우리 스스로 무료로 분양해 주는 셈이 됩니다
그리고는 그들의 주 특기인 음성적 사업의 확장이 일어날 것 입니다.
물론 한국안에서의 자체 경쟁력으로 그들과 대치하여 특별히 질 이유는 없죠.
정부에서도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에 깔고 이제 화교자본의 한국입성을
어느정도 허락하려고 하는것 같지만 일정 규모에 다다르는게 문제이지
실제 어느정도 의 선을 넘으면 그들이 투자하는 중국본토의 사업장에 의해
한국의 관련사업들은 하나둘 도테될 운명이 올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화교들은 pro-China와 Beijing allegiances 로
완벽하게 정신무장을 하고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화교자본이 살아가는 방법]
중국인은 예로부터 많은 특징을 가진 국민 이었지만 뼈속까지 스며있는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자긍심이 매우 강하고, 행정을 위한 국가적 제도에 앞서 인간 관계를 우선시 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제도가 아닌 인간관계가 사업을 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러한 국민성이 타지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화교들에게 유대감을 심어주어
화교세력으로 성장하게 된 것 입니다.
이러한 화교자본은 리스크(위험)의 회피에 상당히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의 자본보다 리스크가 적은
보다 안전한 투자와 관리를 하면서도 자신들이 충성을 부르짖는 베이징(중국)까지
겸사겸사 발전시키는 행동을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동남아의 화교재벌들은 자기들의 텃밭인 동남아 국가들에 거주하면서
막대하게 거둬들인 수익을 절대로 그 나라에서 관리하지 않습니다.
다른나라로 분산 시켜 버립니다.
동남아 화교재벌들의 상당수는 한곳에서 모두 모여 거주하지 않으며
온 가족이 이곳저곳으로 흩어져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비행기타고 가서 만나고 배타고가서 만나고 혹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요트하나 띄우고 온가족이 모여 한가로이 휴가를 즐기기도 하지요.
즉 온가족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자산관리를 위해 동남아 여기저기로
흩어져 거주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주 수익을 올리는 지역에서 이들 지역으로
돈을 분산시켜 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국가에서 일구어진 부는 빠져나가게 되며
그 유출된 자본들은 싱가폴이나 홍콩등지의 보다 잘사는 지역에서
가족의 이름이나 차명으로서 관리를 하게됩니다.
물론 해당국가인 홍콩등의 금융업으로 이 돈을 굴려 또다른 수익도 창출합니다.
그리고 홍콩등은 이들의 돈으로 스스로의 부가가치도 덤으로 창출합니다.
어차히 홍콩이 중국이니 화교자본가 들에겐 뭐하나 빠질것 없이 완벽한 돈굴리기가 됩니다.
[화교자본이 잠입한 국가들의 현실]
화교세력이 대단히 확장하여 경제를 거의 장악당한 동남아를 돌아보죠.
화교자본이 국가를 장악해 버린 대표적인 예가 동남아 지역이죠.
뭐 이것은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다 아실 것 입니다.
그중에서 특히 몇개국가는 그냥 화교들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동남아 전체를 놓고봐서 화교는 약 10%정도의 인구율을 점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력에 대한 점유율을 보면 무려 70%가 넘습니다.
동남아 지역의 대 부호중에서 약 80%도 화교 들입니다.
(혹자는 90%를 주장하지요)
이 화교세력들은 자신들의 자본을 이용해 그 나라에서 돈을 긁어모아
중국으로 퍼주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현대판 동양척식회사나 동인도회사와도 같은 교묘한 국부의 유출을
이들이 나서서 하고 있는 것처럼 비춰질 정도 입니다.
중국이 고성장을 구가하는 원천에 화교들의 투자금이 커다란 힘이 되고 있으므로
해당 동남아 국가들은 자신들의 나라에서 돈을 번 화교들이 경쟁국인 중국을 성장시켜
결국 자신들의 나라에서 살아 가면서도 경쟁국의 산업경쟁력을 도와주는 세력들을
힘 없이 바라만 봐야 하는 웃지못할 아이러니인 것 입니다.
현지에 적응한 화교들은 사업이 아무리 확장 되어도 본토(중국)이외의 국가에는
특별히 돈을 더 벌기위한 필요 투자자금이 아니라면 쉽게 투자하지 않습니다.
왠만해서는 그나라에 쓸데없는 공익적 부의 재분배는 안한다는 말입니다.
일찌기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은 이런 발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가장 큰 적은 분명 중국이 될것인데
이것은 중국정부가 스스로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화교자본이 일으킬 것이다"
또한 "이 대나무 경제권 으로 통칭되는 화교자본은 앞으로도 절대로
깨트릴수 없을 것" 이라고도 했습니다.
이것은 화교자본 특유의 악착같은 경제권 수탈근성의 치밀하고 끈질긴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해도 그들의 돈이 우리의 돈은 아닙니다.
그들의 돈은 그들의 돈이고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자고 하고 있죠.
우리는 그들의 도움없이도 지금 이렇게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정책적으로 화교자본의 득세를 저지하여 왔고
이들의 본거지가 될 차이나 타운을 막아왔지만
그것으로 일본과 우리가 특별히 피해를 본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동남아의 대부분은 가난 하지요.
화교세력들의 경제력이 확대되어 온 만큼 그들의 정치적 입장도 확대되어 왔으니
그것은 또한 중국의 정치적 입김을 확대해주는 결과도 되었습니다.
(이미 화교자본의 세력이 각국에서 중국본토의 입장을 위해
정치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습니다)
[화교세력의 특성과 그들의 마음자세]
화교세력의 특성.
1. Chinese Networks are discontinuous.
"불연속 적이다."
즉 쉽게 예측할수가 없습니다. 항상 음지로 활동을 하는 거대 화교자본들은
누구도 쉽게 통계화 할수 없으며 어떻게 움직일지도 쉽게 알수 없는거죠.
2. Chinese Network have flexible boundaries that change with circumstances.
"주변의 상황이 급변해도 유연하게 대처한다."
서로 돈독한 유대감을 가진 세계의 화교들은
공생하는 방법을 잘 터득하여 왔으므로 리스크에 대한 대응이 뛰어나다는 말입니다.
투자에 필요한 자금이 많이 필요로 할때 이들은 서로 합종연횡 해가며
해외의 많은 화교자본들과 결탁하여 뛰어듭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져가죠. 생각 이상으로 매섭게 경제를 장악하는 힘이 됩니다.
화교세력의 기본이념.
clan, language, location, guild, and trust.
중국인들간 의 유대. 그들만의 언어. 위치. 단체(조직) 그리고 화교간의 신뢰.
총 5개의 이념이 이들 화교 자본세력의 기본이념 입니다.
이 5가지의 기본원칙이 세계의 화교들을 묶어주고 통합하여 인솔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저 극히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수 있는 기업공동체나
지역공동체의 이념수준이 아닙니다.
이것을 속칭 화교자본 세력의 비밀결사화 라고 부릅니다.
[나의 생각]
화교는 가문의 명예를 중시하며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는 국가의
부실한 부분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입니다.
무엇인가 부실한 부분에 연합하여 밀어부치는 집요한 녀석들 입니다.
화교들은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지연 학연과 종교(기독교)등을 통해 친목 관계를 유지하며
이를 자신들의 사업에 최대한 활용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많은 한국은 좋은 여건을 갖추었으며 이때문에 화교자본에겐
그동안 꼭 한번쯤 세력을 늘려보고 싶던 침나오는 국가였습니다.
(특정 종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전혀 이입되지 않았음)
게다가 최근의 한류에 힘입어 한국이라는 국가적 네임벨류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되고 성장하는 추세이니
한국이라는 국가는 점점더 매력적인 화교들의 타겟이 되어 갑니다.
한국의 자본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이들 화교세력의 자본이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보이지 않는 음성적인 돈의 흐름일 지라도 역시 한국인들에 국한시켜야 합니다.
외자의 유치가 경제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외자의 유치는 국가경제에 해외자본의 잠식화를 진행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도 충분히 잘 해왔고 특별히 원치도 않았던 제 3의 자본을 끌어들여
특정국가에만 충성을 다짐하고 결코 지역사회에 동화되지 못하는 자본세력을
우리의 안방에 들여보내 마음껏 휘젓게 만드는것은 어리석은 짓 입니다.
결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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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매스컴에서 이런 화교자본의 실체를 제대로 알리고 중화주의를 경계하기는 커녕 중공에 대해 친근한
모습 편향의 보도 수위가 이해가 안갑니다. 중공은 공산국가 입니다. 동북공정등.이어도,간도,백두산공정등
한국,한반도를 노골적으로 침략하려는 시도를 하는 중화주의 중공국가 입니다.
어떤 교수란 작자들이 화교자본의 한국입성을 찬양하는 기고문을 쓴걸보면 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화교자본이 타국상륙을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현지의 정,관,언론,학계 전반에 걸쳐 전방위적 (홍보의 단계를 넘어)
로비를 벌이는 행태는 기본이겠죠.
참고로 라오스에서는 4%지나지 않는 화교가 80% 경제를 장악하고 있죠. 비단 이뿐만 아니라 MBC 'W'에서 방송되기도 하였는데 ,화교 자본이 들어온 동네에 주민들 완전 거지꼴이더군요. 유흥시설만 지어놔서 도박같은데에 주민들이 빠져 허우적 거리고, 특히 공사지을때 자국인들 을 데리고와 공사를 벌여서 정작 내수에도 별 도움 안되었다고 합니다. 빼간것만 많죠. 아무튼 여러모로 화교자본 무시 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화교 자본을 눈먼 돈쯤으로 여기는 자들이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인도네시아 어땟습니까? 라오스의 말로가 인도네시아엿습니다.
결국 인도네시아인들이 참다못해 화교에 대한 폭발로, 98년 인도네시아에서 토착민들의 보복이 일어났죠.
그때 화교들은 남녀노소 할것없이 많이 인도네시아인들에 의해 잔인할 정도로 복수를 당했죠.
찾아보면 동영상도있을겁니다.
베트남전의 가장 큰 원인중의 하나가 베트남내 화교였습니다. 엄청난 착취떄문에 생각이상의 배트공이 발생했죠. 그거보면 박정희가 잘한것은 경제발전과 화교자본 괴멸 두개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베트남이 화교때문에 중공과 중월전쟁을 치를 정도로 화교에 대한 정리를 햇을까는 위에보시듯 아실겁니다.
중공과의 FTA? 한국일본을 끌어 들이려는 거지요. 동남아 화교가 강력하지만 아직 베트남이나
그런데에는 공산통치로 인해 화교가 득세하질 못하지요. 또 베트남 자체가 중공하고 적대관계라
불체자( 외국인노동자 또는 외국인의 과반수를 훨씬 윗도는 숫자가 중공인들),노조, 사이비민단체 등이 설치거나
전국에 차이나타운건설,중공24층대사관건립등.. 중공과 전쟁을 치른 베트남이 미쳤다고 그런짓을 할리 없죠.
불체자들의 지능,흉악범죄 증가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동남아 경우를 보더라도,짱개들이 안착하는 동시에 기득권획득,숙주화를 위해서 사회맹점에 침투하여
약자를 대변하듯 세력형성을 하는것이죠.
고위 공직자 매수, 그리고 기술정보 스파이등도 기본이죠. 중화주의 공산국가라는걸 방관해선 안됩니다.
이말을 왜 하는가 하면, 화교가 보통 이런 사회를 좀먹는 방식과 폐쇄적인 네트워크로
자신들의 부를 이룩해 나아갔다는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사교기술은 몇백년 동안 축적이 되어 원천 봉쇄하지 않으면 대처할 노하우가 없는 지역은,
심각한 피해를 피부로 느끼기전엔, 이미 늦어버린 이런 화교자본의 침투에 인식이나 대응조차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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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미움받는 7가지 이유
중국인이 미움받는 7가지 이유라는 내용입니다...대만사학자 황문웅이라는 사람이 적은 내용인데요, 맞는 말이기도 하고...물론 이쁨받는일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이런내용을 접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접하는대로 올려드리죠.... 근데 이렇게 남의 일처럼 이야기 하는것을 보면 대만하고 중국 하고는 완조니 딴나라인듯???
미움받는 7가지 이유
1. 자기중심(자기 이외는 인간이 아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중국인에게는 이 자기중심이 국민성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국가규모로 확대되어 자국중심주의가 된다. "중국"이라는 이름이 바로 그 결정적 증거이다. 객관적으로 봐서 이 둥근 지구에 중심이되는 지점이 있을리가 없다. 천하(세계)의 중심을 의미하는 "중국"은 지리상의 중심점이 아니라 정신적인 중심을 가르킨다. 간단하게 말하면 자신이 세계의 중심, 문화의 중심이라는 강한 망상인 것이다. 이 정신적인 중심의식으로 부터 나온것이 중화문명지상주의이다. 중화문화가 가장 뛰어나며 주변에 그것을 전하여 그 은혜를 전파하고 있다고 하는 동심원적인 관념이 중화사상의 기본적 정신적 구조이다.
중국인은 옛부터 주변국을 경시해왔다. 이 관점은 그들의 문화가 다른 사람을 사람취급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것이었다. 그 우월의식은 과거 남아공의 인종차별주의 그 이상이다. 그 증거로 중국인이외는 모두 짐승으로 여기어 주변민족이름엔 짐승 수자나 벌레 충자를 넣어서 불렀다. 당나라 시대의 대표적인 지식은 한유는 저서 원인에서夷狄를 반인반수로 말하고 있으며 짐승보다는 조금진화된 존재로 평하였다.
서양제국이 청국에 대하여 통상요구를 할 때 무엇보다 참을 수 없었던 것은 그 굴욕적인 三脆九叩의 예를 강요당하는 것이다. 아편전쟁종결후인 1842년 외국인을夷狄로 여기는 청국에 대하여 영국은 남경조약제17조에서 일부러 영국을 "英夷"라 부르지 말것이라는 조항을 넣었다. 그러나 청나라가 계속 그것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천진조약체결시 제차 문서화하였다.
청조 말기에 중국인과 접촉한 외국인은 대부분 그 오만함에 질려서 영국통상특사로 북경에 파견된 매커토니는 거꾸로 중국인을 반야만인이라 불렀다. 영국의 홍콩총독 데비스는 중국문명을 반문명으로 칭하였고 초대총세무서장 레이 에이르러서는 아시아의 야만인으로 불르며 경명하였다. 이 정도가 되면 영국인과 중국인의 에고이즘 경쟁이다.
2. 지멋대로 주의
자기중심인 사람은 자기 멋대로 행동을 한다. 따라서 이 지멋대로주의가 그 사람에겐 보편적인 것이 된다. 다른 사람의 상황이나 생각은 다음 다음의 다음 정도로 애초에 고려사항이 아니다.
정치의 흐름을 보아도 1950년도에는 소련과 밀월관계를 맺고 있었음에도 60년대에 들어서는 소련수정주의 반대, 소련사회주의타도의 슬로건을 제창하여 돌변하였다. 그리고 60년대 미일안보 및 미제국주의 반대를 내걸고 구 일본의 사회당 및 공산당과 공동성명까지 발표해놓고 70년대에 들자 어느날 갑자기 미일안보찬성, 반소친미로 급변하였다.
3. 독선
중국인의 독선적 사고 방식은 세계각국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옛서독과 덴마크에서 티벳의 인권침해문제를 논의하는 의회에 압력을 넣어 그것을 결의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였다. 또 강택민주석은 스위스에서 데모행렬에 조우했을 때 환영으로 나온 스위스 국가원수에 대해 자국관리도 못하냐는 무례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미국에 대해서도 같은 식으로 간섭을 한다. 이등휘대만 총통이 자기 모교인 코넬대학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비자를 신청했을 때 미상하원은 이씨의 방미를 찬성하는 결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이 결의에 대하여 잘못된 결의라고 반성을 촉구하였다.
일당 독재, 전체주의국가인 중국에선 그렇지 않지만 미국의 건국이념은 민주주의이다. 의회는 민의를 대변하고 어떤 결의사항도 민의를 대변함에는 틀림이 없다. 의회의 결정은 대통령조차도 무시할 수가 없는 나라이다. 강택민은 모르고 있다. 미국의회에 대한 반성요구는 중화사상의 노골적 표현인 것이다.
4.책임전가
나쁜 것은 전부 남이고 성과는 자기때문이라는 책임전가와 독선의식이 중화사상의 뼈대이다. 나는 대만에서 자랐는데 어릴 때에는 근대 중국이 빈곤했던 것은 열강의 침략과 청조의 부패, 군벌들의 내전에 원인이 있었다고 배웠다. 중공에서는 그것이 모두다 국민당정부의 책임이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문화혁명이 끝나자 동란의 10년의 책임은 전부 4인조의 몫이 되고 모택동의 잘못엔 전혀 언급없이 그와 같은 대혼란의 책임을 전부 4명의 정치지도자에 전가시켰다. 바꾸어 말하면 그것은 중국인의 파렴치한 무책임의식의 표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개혁개방정책이 되자 급격한 경제개발로 강도살인, 도박, 마약밀매, 매춘, 인신매매, 사기 등등 6해, 7해등으로 불리는 흉악범죄가 횡횡하게 되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이런 무질서는 중국의 본래의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 국민성의 부활인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본주의의 정신오염이라고 칭하여, 사회주의신문명을 창조하라고 당대회 등에서는 결의하고 있다.
서구문명의 동아시아에 큰 영향을 미친 후의 중국인의 불행, 낙후는 모두 서구열강 탓이 되었다. 근대 중국은 몰락은 아편전쟁이후 모두 열강의 침략의 결과로 귀속되어, 중국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눈을 돌리는 일이 없다. 이런 책임전가는 중국문명의 우월성에 대한 고착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5. 인간불신(둘이 우물을 들여다보지 말라)
중국인은 국가를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회도 사람도 신용하지 않는다. 자기 처뿐만 아니라 자기 자식이나 형제조차도 믿지 못할 정도이다. 모택동의 극좌정책 시대에는 부모보다 주석님에게 친근감을 느낀다는 말이 중국사회에서 유행하였다. 당시는 가족조차도 계급의 적으로 간주되어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는 일도 빈번하였다. 劉少奇,林彪등은 정적이 아니라 자기자식에게 밀고당해 한사람은 옥사하였고 다른 한 사람은 도망가는 도중에 죽었다.
중국 속담에 둘이 같이 우물을 들여다보지 말라는 말이 있다. 둘이 같이 들여다보면 상대방이 우물안으로 빠뜨릴 수 있으므로 조심하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이런 인간불신사회에서는 살아남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병법이 발달 하게된다. 손자는 전쟁은 사기이다고 해석하였다. 중국인 기질의 최대 특색은 이 사기에 있다. 중국인은 사기의 국민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부모는 자식에게 남에게 속지말라고 교육하며 항상 그것을 상기시킨다.
세계도처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중국의 가짜 상품들이다. 지적소유권의 도난은 별도로, 약, 담배, 술, 식품등 잘못하면 사람의 생명에도 지장이 있는 물건들의 불량복제품들이 넘쳐나며 중국정부는 打假運動이라하여 이에 대해 대대적 단속을 하지만 효과는 거의 없다. 현재의 중국은 공금횡령, 사기, 부정부패의 천국이며 가짜 상품의 천국이다. 이런 거짓이 판을 치는 인간불신의 사회에서 중국인은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서로 속이고 있다. 정부는 매스컴을 통하여 국민을 속이고 민중은 온갖 거짓말로 국가예산을 타먹는다. 중국사회에서 사기꾼들이 판을 치고 가짜가 범람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6. 도적국가
최근 수년간 일본에서는 중국인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외국인 범죄의 반수 이상이 중국인에 의한 것이다. 어떤 자위대 대원은 일본 경찰서에 수용된 중국인에 제공하는 식사비만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금액이라고 지적하였다.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각국의 대도시가 중국인 밀입국자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시베리아에서도 중국인밀입국자는 연간 50만명에 이른다는 믿기지 않는 데이터도 있다.
중국인이 해외에 유출되면 그들이 모인 곳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난다. 대만에서의 생활환경의 변화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 대만에서는 2차대전 이전에는 열쇠를 잠그지 않고 외출하여도 물건이 도둑맞는 일이 없었다. 일본인이 물러가고 대륙으로부터 200만명의 중국인이 유입되자 대만은 금새 도둑놈의 나라가 되었다. 도둑이 많기 때문에 초고층빌딩의 최상층도 자물쇠를 굳게 잠그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대만에서는 중국본토인을 보면 도둑이라 생각하라고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치게 되었다.
94년에 중국의 소주의 호수에서 대만관광객 24명을 태운 유람선이 호수에서 강도를 만나 전원 선실이 갇혀서 강도에 의해 태워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대만에서는 아주 유명한 사건이다. 이 때 중국정부는 이 사건이 강도살인 사건임을 계속 은폐하였다. 이등휘총통은 격노하여 중국을 도적국가라고 비난하였다.
중국이 도적국가임은 역사적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청나라 때 영국통상대표 매카토니는 중국엔 거지와 도적만이 눈에 들어온다고 말하였다. 중화민국초기에는 도적이 없는 산과 호수는 없다고 말하여질 정도로 그 수는 약 2000만명, 군인보다 많았다. 당시의 상해나 만주의 공공버스에는 무장병사가 항상 두명 동승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안전이 확보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지금도 중국 여러 곳에서는 차량도둑에 주의하는 간판이 여기저기 걸려져 있으며 도적때 들과의 총격전으로 순직한 경찰은 매년 2000명이 넘는다.
왜 그렇게 도둑들이 많은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그것이 전통문화인 것이다. 왕조말기에는 생활수단을 잃어버린 백성이 도적때가 되어 그것이 역성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 역성혁명은 바로 도적을 정당화하는 중국의 역사적 원리이기도 하다. 티벳 문제에 관하여서도 대만에 대하여서도 이 강탈행위를 정당화 하여 주변국가들과 영토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급증하는 밀입국자로 인하여 중국인 범죄가 세계에 퍼짐에 따라 옛날 백인들이 두려워했던 황화론이 "화화론"이 되어 더욱더 혐중감정이 증폭되어질 것이다.
7. 위험한 "우호"
친선, 호의를 의미하는 우호라는 말은 본래 좋은 말이다. 그러나 중국인의 우호는 약간 다르다. 중국을 상대하는 나라에 대해서 중국이 강조하는 우호처럼 희한한 것도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호의 해석권이 전적으로 중국측에 있어서 중국이 정한 우호에 범주에 얌전하게 들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호를 문자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면 함정에 빠질 위험이 있다. 그것은 역사를 돌아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중소, 중인도, 중월 전쟁이 일어 났을 때를 보면 모두 양국관계가 밀월 관계의 절정에 있을 때였다. 중국과의 우호는 그들이 정한 독선적 가치관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일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중국 비지니스 6대 원칙
1.초조하지마라- 중국비즈니스는 많은 암초가 있다.
가까스로 계약이 성사되었다해도 은행에서 신용장이 나오질 않는다. 초조한쪽이 진다.
2.당황하지 마라- 위기관리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3.포기하지 마라- 고양이 같은 중국상인들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중국상인은 고양이..다가가면 어디론가 훌쩍달아나 버리고 반대로 무관심하게 내버려두면
바싹다가 온다.
4.믿지 마라-특히 특정인물에 완전히 의존했다가 낭패를 볼수 있다.
중국은 인치주의 나라
5.얕보지 마라- 과거의 편견으로 보지 마라. 분수를 모르는 탐욕스러운 중국상인,
아주 저급한 사람도 말로는 청산유수이므로 하찮은 수법과 입에 발린말로 사람을
속이려드는 경우가 많다.
6.사과하지 마라- 우리의 경우 사과하는 것은 겸손과 겸양의 미덕으로 여기지만
중국은 다르다. 정말로 자신에게 잘못이 있는 경우에만 최후의 수단으로 사과해야 한다.
사과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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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국을 기다리는 러시아, 그리고 미국
필자의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치학 박사과정에 있던 한 친구가 해준 조언이었다.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구조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공산 중국과 아직도 과거를 은폐시키려는 일본 사이에 한국이 위치하고 있으며 더욱이 한 나라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정치, 군사 대국이고 다른 한 나라는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란 점을 고려한다면 이런 지정학적 위치를 역이용하여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통일 한국의 위쪽에 또 다른 유엔 상임 이사국이요 G8의 하나인 러시아가 한국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러시아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럽 국가이기 때문에 중국과 일본처럼 한국과의 역사적, 정치적, 경제적인 이해관계 내지 세력 다툼이 적었다. 이것은 마치 저 멀리 있는 유럽의 세 나라 프랑스, 독일, 영국이 늘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주도권 다툼을 하지만 아시아의 한국과 중국과 일본은 그 패권 다툼에 별반 관심이 없는 것과도 같다.
오히려 구소련의 붕괴 이후 공산주의 포기에 수반되는 민주화 과정과 극심한 경제 침체를 겪었던 러시아는 경제적 이유 때문에 부유한 남한이 조속히 파국에 이른 북한을 흡수하여, 마침내 자신들의 원유와 천연가스가 시베리아 송유관과 철도를 통해 한반도에 보급되고, 한국의 기술과 자본을 유입하여 자국 경제에 이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비록 미국의 독주를 막기 위해 중국과 군사적 경제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극동 지역에서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하루바삐 통일 한국과 손을 잡기를 바라고 있다.
사실 이 시점에서 한국의 통일을 진심으로 바라는 나라는 주변 세 나라 중에서 러시아밖에는 없다고 보아야 옳을 것이다. 중국과 일본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막강 통일 한국의 출현을 결코 원치 않지만 러시아의 경우는 오히려 그 반대이다. 이는 러시아 고위 외교관들의 최근 발언들을 들어봐도 잘 알 수 있다. 예컨대 러시아 하원 외교위원회 코사초프 위원장의 말을 들어보면,
“남북한 통일 과정에 적극 참여해 영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시베리아 철도와 남북한 종단철도를 연결하고 북한의 노동력과 남한의 자본을 결합해 극동 러시아와 동시베리아 개발로 연결하는 계획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
아울러 최근에 러시아는 한국에게 우주 탐사선 기술을 제공하고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 소연 씨의 우주 탐사 임무를 지원했는데, 미국, 일본, 중국이 이 기술을 이전하지 않는 것과 비교한다면, 러시아는 한국 더 나아가 통일 한국에 대해 호의적이고 대립과 갈등의 요소가 적다는 위의 견해를 강력히 뒷받침해 준다. 더욱이 러시아는 군사력에 있어서는 미국의 독주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나라로서 좋은 군사 외교적 대안이 될 수도 있다.(주: 신동아 2007년 1월호 참조)
또 한 가지 이유는 국제 기준가보다 저렴하고 풍부한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 가스이외에 드넓고 비옥한 연해주 땅은 세계 5대 식량 수입국인 한국(주: 연간 13조 5천억 원 수입)에게 좋은 식량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재 비어있는 연해주 지역에서 땅 삼천 여 평을 1년 빌리는데 천 원이며 삼사백만 원이면 매입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이미 식량 확보를 위해 이 지역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의 '아그로 상생' 농원은 이곳 연해주에 진출하여 2008년 현재 약 팔억 여 평(제주도 크기)의 토지를 확보하여, 이곳에서 밀, 콩, 쌀 등을 수확하고 소, 돼지, 양, 사슴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새만금 사업이 완성될 시 얻게 될 토지의 3배가 넘는 땅이며, 이미 확보된 이 팔억 여 평이 모두 개간되면 남한 식량의 절반까지도 공급할 수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더 나아가 이곳은 자본과 선진 영농 기술을 가져오는 남한인과, 노동력을 제공할 북한인과 그곳 현지의 수 만 명의 고려인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한민족 화합의 터전이기도 하다.
결국 통일 한국은 러시아와의 상생적인 긴밀한 정치, 군사, 경제 협력을 통해 중국과 일본의 패권주의를 자연스럽게 무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컨대, 2007년 11월에 러시아의 일간지 블라디보토스크는, '한국의 전문가들은 과거의 지도와 문서를 근거로 중세에 이미
울릉도와 가까이 위치한 독도가 한국의 영토였음 을 주장하고 있다'며 한국의 손을 들어주면서,
'현재 한일간 독도 분쟁이 러시아와 일본이 남쿠릴열도를 놓고 벌이는 영유권 다툼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러시아는 한국과 영토 분쟁에 대해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에 공동 대응하자고 제안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러시아와의 공동 대응은 독도 문제를 넘어서서 조만간 예상되는 중국과의 간도 문제에도 효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연해주로 밀려드는 중국을 경계한 푸틴 전대통령의 발언에서도 그 가능성을 찾아 볼 수 있다.
더욱이 러시아인들의 국민 브랜드가 된 한국의 기업들(주: 전자 제품/수입차 부문 등에서 한국 기업들이 각각 1위) 덕분에 형성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는 두 나라의 상생 관계에 큰 몫을 담당할 것이며, 역사적으로 한민족의 일부인 수 만 명의 '까레이스키'(주: 러시아와 구소련 연방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이곳에서 한국과 러시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으며, 현재 민간 차원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두 나라간의 국제 결혼, 유학, 경제 교류 등을 통해 한국인과 러시아인 사이에 조성된 서로에 대한 호감과 상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중국과 일본의 패권주의 망상을 무력화시키는데 적절한 외교적 카드로 우리 손에 남아있다.
....
한국 왜교부의 대미 외교 참상 ( 사실 UN본부가 한반도로 온다면, 대외 자국마케팅조차
전무하고 수준미달의 왜교부를 대체할만한 효과가 크다.)
“미국에서 한국의 국가 이미지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워싱턴만 벗어나면 한국은 미국민들에게 LP GA의 여자 골퍼, 북한 핵으로만 기억될 뿐 세계 경제 10위의 나라,
가장 디지털화된 IT 선진국이라는 것이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 때 대북 협상을 전담하였고 미 국무 장관의 외교정책을 보좌했던 미첼 리스 전 미 국무부 정책실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 혹은 외교통상부에게 해준 조언이었다.
주미 외교부는 워싱턴에 위치하기 때문에 수혜 대상자이지 미국 전역에 암처럼 퍼져있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무지와 이에 따른 폄하의 피해자는 아니다.
본인들은 한국 사정을 잘 아는 외교가에서 인정받고 대접받는 가운데 워싱턴에 왜 파견되어 있는지 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것은 그들이 한국을 대표하기도 하지만 교포들과 미 거주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라고 가 있는 것인데, 지금 본국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 즉, 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유학생들과 미 교포들이 직간접적으로 겪어온 온갖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수그러들지 않기 때문이다.
예컨대, “당신네 국민은 음식을 손으로 이렇게 먹나요?”라고 헐벗은 미개인을 연상케 하는
질문까지 받았는데, 그 질문이 질문으로만 끝난다면 그래도 어이가 없어 웃고 넘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무지나 편견은 자주 한국인들에 대한 무시나 차별로 이어지고 있다면 이것이 단순히 웃고 견디어야만 될 성질의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해 미첼 리스 전 국무부 정책 실장은 무엇이라고 조언하였는가? “국가 이미지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필자는 그의 조언 이전부터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과장도 아닌 현재 그대로의 모습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까’ 고심해왔다.
지금껏 미국 생활을 하면서 보건대 가장 전파력이 크고 영향력이 있는 매체는 역시 TV 방송사들 특히, ABC, CNN, Fox 뉴스, NBC 등의 주요 뉴스 방송사들과 뉴욕 타임즈,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등의 신문사들, 그리고 그들 모두가 소유한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였다.
물론 뒤늦은 감은 있지만 2007년도에 한국 관광 공사에서 CNN 홈페이지에 ‘코리아 스파클링'이란 제목으로 대대적인 한국 홍보를 하였다. 그 홈페이지 조회수만도 수천만 명이었다. 즉 세계인들이 CNN TV는 보지 않아도 그 홈페이지에는 쉽게 들어가 본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가령, 전통 한복을 입은 노인이 비행기 안에서 핸드폰으로 한국을 들여다보고 있는 장면처럼 한국 전통 문화에 초점을 맞춘 홍보는 적어도 한국을 아는 구미인들과 한국에 열광하는 아시아인들에게는 좋은 접근법이다.
이미 그들은 한국이 세계 최고의 IT 국가이며 주요 첨단 산업 분야들도 이미 세계적 수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전제로 한국의 전통 문화를 보노라면 흐뭇하기까지 할 것이다. 소프트 파워의 힘이 가세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한국을 모르고 있고 더욱이 아직 현대화가 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는 미국과 유럽인들에게 그러한 전통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은 역시 한국은 현대화가 되지 않은 미개한 나라라는 확신을 굳히는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단순한 문화 홍보용이었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만약 '국가 이미지 마케팅' 차원이었다면 미국과 유럽의 실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광고였다.
따라서 적어도 구미지역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와 주미 외교부가 주요 TV와 홈페이지에 국가(관광) 홍보를 하되, 여의도, 양재천 일대, 테헤란로 등 서울의 마천루가 솟아있는 지역들을 담은 영상들과 한국의 주요 산업 시설들(예컨대, 삼성/LG 전자 공장, 현대/대우 조선소, 현대기아차 공장, SK/포스코의 산업 시설 등)을 담은 영상들과 3년 연속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된 인천 국제 공항, 세계 수준의 한국 지하철 모습과 평화롭고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 시민들이 선진국 이상의 삶을 누리는 신도시 아파트 지역의 모습들과 각 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들 그리고 나서 광주, 전주, 경주, 안동의 전통 문화 영상들을 함께 담아야 한다.
이 영상들을 배경으로 21세기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종교, 역사 기사들을 간략히 발췌하여 읽되, 필자가 만든 '워싱턴 보고서'처럼 세계적인 지명도가 있는 언론 및 공공 기관들이 보도한 내용들을 읽어주어야 한다.
여기서 잠깐 왜 홍보가 필요한 지 실제 체험담을 잠깐 소개하고 싶다.
한번은 같이 수업을 들었던 샤논을 만났다. ‘이때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를 불러 잠깐 할 말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보고서를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이 미국 여학생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내 말은, 대단해!”
평소에 알고 지내던 중년의 미국인 남자에게 그 ‘워싱턴 보고서’를 조목조목 설명할 기회가 있었다. 아니 사실은 그 기회를 만들었다. 그의 눈은 휘둥그레졌다. 그리고 설명이 끝났을 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생각한 것 훨씬 이상인데!”
이 설명 덕분에 그는 뒤에 무슨 첨단 기기가 있으면 한국산인가 일본산인가 자문하기도 하였다.
대학원 남자 기숙사에 한국을 전혀 모르던 그래서 한국에서 온 필자를 은근히 무시하던 박사 과정 친구가 하나 있었다. 한국에는 유명 의류 브랜드 지점도 없다고 생각했던 녀석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아일랜드인을 불러 ‘워싱턴 보고서’를 토대로 현재 한국의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문화 등과 아울러 서울과 미국의 각 도시들을 비교해서 설명하였다. 그는 깜짝 놀라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그가 말문을 열었다.
아일랜드인: “그런데, 한국의 인구가 얼마나 되지?”
필자: “4천 8백만. 그렇지만 남북한이 합치면 7천 1백만 정도지.”
아일랜드인: “아, 독일과 비슷한데.”
당시 문맥상 그가 한 말의 의미는 비단 인구뿐만 아니라 경제, 교육, 문화, 군사력 등 전반적인 국력이 독일과 비슷해질 것이라는 놀라마지않는 비교였던 것이다. 그 뒤로 이 친구는 필자를 보면 미소만 짓고 지나가곤 하였다. 자신의 지난 날 무지가 부끄러웠던 모양이다.
이처럼 여러 차례 개인 홍보 과정에서 체험했듯이 이런 방송들이 체계적으로 주요 TV 방송사나 그들의 홈페이지 혹은 신문에 광고로 나가게 되면 다수의 일반 미국인들과 유럽인들은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 자명하다. 그리고 이런 방송과 광고가 여러 차례 나가면 드디어 한국에 대한 국가 이미지는 현재의 C급 이하에서 한국이 당연이 누려야 될 A급으로 상향될 것을 확신한다. 이러한 국가적, 외교적 차원의 홍보가 없이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미국과 다른 서방국가들의 편견과 폄하는 계속될 것이다.
사실 이러한 홍보를 삼성과 LG, 현대기아차가 미국 내에서도 계속해오고 있어 그들이 한국 기업체라는 사실은 몰라도 그들 회사들에 대한 기업 이미지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이미 정상의 수준이 되었다. 가령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 위의 한국 기업들이 모두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일개 기업이 아닌 한 나라의 정부나 외교 통상부가 이들 기업체들도 힘을 쏟고 있는 이미지(브랜드) 마케팅조차 하지 않았다면, 설령 이미지 마케팅을 해도 전혀 효과 없이 자신들만의 홈페이지에만 하고 있다면, 이는 미 교포들과 유학생들의 고충을 생각하건대, 외교부의 직무태만 혹은 직무유기로 간주되어야 마땅하다.
만약 외교통상부가 이러한 대외 홍보에 재력이 부족하다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 부를 축적한 재미 교포들에게 이러한 취지를 설명하고 범민족적인 공동 협조를 취할 수 있다.
국가 브랜드의 평가절하 때문에 지금까지 국적을 밝히지 않은 대기업들도 이제는 진지하게 이 제의를 생각해 볼 일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정부, 기업, 국민(해외 교포 포함)이 함께 지혜를 짜낸 이러한
저돌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국가 브랜드 A급을 받게 되면 여기서
나오게 될 큰 혜택들을 한국 기업들과 국민 개개인이 누릴 것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미국 사회의 정도를 넘어선 무지와 보이지 않는 차별을 겪어 애국자들이 다 된
재미 교포 사회는 기꺼이 도와줄 것이다.
사실 최근 '위안부 결의안'이 미의회를 통과하도록 뒤에서 사회적, 재정적 뒷받침을 해준 이들은 바로 뉴욕과 LA 지역 중심의 한인 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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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정부는 더이상 당파싸움 그만하고 한국안보에 신경좀 많이 써라~ 5천년 내려온 역사를 가진한국 나라 말아먹는 것은 한순간이다. 정신차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