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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쉬로드카 낼이면 16준데 원래 이주수에는 수축억제제 못쓰나요
광복절 화이팅 추천 0 조회 753 15.03.08 19:5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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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8 20:03

    첫댓글 답답하시겠어요ㅠ
    17주2일째날 더블맥재수술하고
    배뭉침있어서 유토파달아주셨어요
    3일째 달고있고 한동안 달고있을듯해요
    주기적이면 약을써주실텐데 왜 방치?를 하시는지
    저도 제작년에 성심서 맥하고
    양막다내려와 일주일입원하면서
    링겔하나안달아줬엇어요
    그냥 소변줄꼽고 침상안정
    그러다 재수술하고 몇일만에 아이들보냈어요
    그땐 수축기로 잡히지도않는데 계속 수축없다하고
    애들심장소리만 연신들었네요
    지금은 수축기에도 안잡힐때라 본인느낌이
    우선이라고 달아주셨어요
    배뭉침은 좀 나아졌구요
    참 더아프면 불르라는 말이 어떤의미인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5.03.08 20:17

    지금도 먹는 약이라도 처방해 달라니까 수축오는지 보쟈면서 수축기 달고있는데요 님 말씀대로 심하게 아파도 30찍는게 다에요... 이정도로는 약 처방안된다고... 배아프다니 타이레놀 주시네요

  • 15.03.08 20:34

    @광복절 화이팅 수축이 타이레놀로 잡히나요ㅠ
    저도 이른주수 14주 18주에 보내서
    수축검사해도 안잡혔어요
    다른곳은 되는데 왜 약처방이 안될까요?ㅠ
    에고 답답해서 어째요

  • 작성자 15.03.08 22:02

    @요슐라 지금 막 당직쌤오셔서 증상 자세히 물어봐주셔서 제가 라보파 놔달라고 졸랐네요 이근영쌤은 수술한날만보고 끝... 맨날 바뀌는 당직쌤들께 했던말또하고 또하고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어요 이번쌤은 그래도 효과가 있을지 장담은 못하시겠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라보파 제일 낮게 맞고있네요
    이걸 맞아서인지, 타이레놀을 먹어서인지 배아픈게 확실히 좋아졌어요

  • 15.03.08 23:29

    @광복절 화이팅 그래도 그분은 놔주셔서 다행이네요
    장담못해도 아닌걸 달아달라는것도아니고
    필요한걸 요청하신거니 잘하셨어요
    통증도 나아지셨다니 다행이구요
    안정취하시고 좋은생각하시면서 계세요
    저도 이게제일 안되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작성자 15.03.08 23:37

    @요슐라 요슐라님도 더블맥 재수술하고 통증때문에 많이 힘드신가봐요 ㅠㅠ
    너무 아프면 타이레놀 드셔도 되고 마그밀도 시원하게 볼일볼때까지 계속 드셔도 되요 저도 여성병원에 입원해있을때 수시로 마그밀 처방받아 먹었어요 우리같은 고위험 산모들은 변비가 더 안좋으니까 약을 적절하게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서 통증을 이겨내봐요~

  • 15.03.08 23:42

    @광복절 화이팅 네~안그래도 타이레놀처방받아서 먹었더니
    그나마 아픔은 사라졌어요
    불편하고 이물감은 있지만 안아프니 잠은 잘수있을거같아요^^
    마그밀도 내일 처방해달라고해야겠네요ㅎ
    정말힘주면서 볼일보는건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 되버렸어요~
    배속에 아기가있으니 풍선안에 든 인형처럼
    그런느낌은 당연한거겟죠??
    배와 자궁이 따로노는 느낌이에요
    이맘때가 배가 급격히 커질시기인지
    암튼 궁금하고 불안함투성이네요ㅎ

  • 작성자 15.03.08 23:53

    @요슐라 저나 요슐라님이나 통증은 똑같이 있는거 같고 저는 또 하혈땜에걱정 요슐라님은 경부 벌어짐때문에 걱정이네요 동탄 박문일쌤께 수술하셨나봐요 여기병원에서는 실패했던 경험이 있으셔서 옮기신거겠죠...
    저도 박문일쌤께 하고팠는데 집 가까운 이쪽으로 결정했거든요
    여기쌤들도 예민하고 스트레스받으면 더 수축온다고 맘편히 먹으라니까 그게 맘같이는 정말 안되지만... 노력해봐요 저도 약발때문인지 통증이 줄어서 오늘밤은 잠좀 잘수있겠네요 굿잠해요~

  • 15.03.09 00:01

    @광복절 화이팅 실패해서라기보단
    전 두번 조산이잇어서 티씨권하셨는데
    여러부작용도 많고 겁나더라구요
    두번다 쌍둥이었고 이번엔 단태아라
    더블맥으로 결정한건데
    그래도 쉽진않네요
    자궁근육까지단단해보인다하세요ㅠ
    참 엄마되기 너무너무 힘들어요~
    힘들어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이악물고 버텨서 꼭 안아보고 싶어요ㅎ
    저도 동탄까지는 한시간이 넘는데
    교수님보고 온거라 감수하고
    첫수술이후 한달째 집에못가고 요러고있어요ㅎ
    밥도 따박따박나오고 집안일 신경쓸거없으니
    좋긴한데 편하게 있어보고 싶긴해요ㅎ
    전 퇴원맘 먹을때마다 일이생겨서
    아이가 잡는거같아서 고맙기도하고
    초기에 발견하게되서 다행이다싶어요^^

  • 15.03.08 20:05

    저는 13주차에 맥수술했는데 하루라보파달고있었어요 아직 주수가 어려 라보파처방이 안될수도있지만 저는 수술후 통증이 있어 하루달고있었어요 라보파처방이 안되도 먹는약 처방은 해주실텐데...저는 16주부터 아달라트 먹고있어요

  • 작성자 15.03.08 22:20

    성심에서 수술하신거에요? 저는 셤관으로 임신한거라 이식날에도 아토시반도 맞아봤는데 하물며 진통이 있는데도 억제제 안놔주실려고 하니까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이제는 당직쌤 졸라서 예전조산때랑 똑같은 강도의 진통이라고 뻥좀 섞어서 말씀드렸더니 라보파 놔주셨어요

  • 15.03.08 22:49

    @광복절 화이팅 아니요 저는대구동산이요~ 내몸증상은 내가젤잘알죠 오바해서 말씀잘하셨어요~
    라보파 맞고있느니 수축좀 덜할꺼에요 심리적요인도중요해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안정취하세요

  • 15.03.08 22:03

    저도13주때갑작스런 하혈로응급실갔었는데 전치태반에태반이조금떼어져나왓었고 위급한상황이였는데도 주수가어리다는이유로 입원생활하는동안에 적극적인케어를안해주셨어요 저는하혈하면서양수누수까지있어서 뭐기본적인항생제치료와 수액처방정도만해주셨었고 계속지금주수에는지켜보는수밖에없다는말뿐이였어요 그렇게심적으로불안한입원생활보름하고퇴원했었어요

  • 15.03.08 22:10

    퇴원후 친정근처산부인과로옮기고
    급짧아진경부길이로 18주에응급맥했었어요 전그때유토파달아주셨어요 수축억제제부작용이어마어마했지만 일주일동안맞고 수축없는거확인후퇴원했어요

    정말병원에선 20주이전에 위험요소들은 유산으로 이어져도별수없다는식인듯싶어요..
    응급맥할때도 부작용에대해여쭈어보니 양수파수거되버리거나 수축안잡히면그건막을수없는거라고 선택은본인이하라며..
    말이라는게 아다르고어다른건데
    병원에선 빠져나갈구멍을만들기위함인지 환자입장에서서좋은얘기는안해주는듯싶어요 긍정적으로말해주면그게심적으로얼마나큰도움이되는건데..

    여튼 맘단단히먹구 강해지셔야해요
    안갈것같은시간도 가더라구요
    힘내셔요

  • 작성자 15.03.08 22:15

    @할수있다규 맞아요 병원에서는 빠져나갈구멍은 만들어놓을려고 동의서까지 받아놓는거잖아요 저도 라보파 생전처음 맞아보는데 부작용올까 걱정되고 떨리네요 님은 이제는 하혈과 양수는 멈춘상태신거에요? 맥수술도 출혈 멈추고 하신거에요? 전 출혈있는상태로 한거라서 감염과 진통이 같이온듯해요

  • 15.03.08 22:21

    @광복절 화이팅 13주때 전치태반하혈로 15주까지입원했구요 출혈은그뒤로줄어들다가멈췄구
    친정근처산부인과로옮기면서 16때부터경부길이가짧다고하시더니
    18주때더짧아지고경부가부드러워져서
    그날바로응급으로맥수술한거에요
    근데수술당일날밤 양수가주르륵주르륵..
    순간진짜 아..다끝났다 하고엄청나게
    울었었어요 바로또분만장가서 체크해보고
    항생제링겔추가로들어가고 그담날까지도
    주륵주륵새더니 서서히줄면서 감사하게도멈췄어요 일단감염수치나오셨음 항생제치료는필수이고 수축있으면라보파맞으셔야할것같아요..
    수축기계에 수축잡히는거보면 병원에서도수축억제제처방떨어질듯싶은데요

  • 작성자 15.03.08 22:28

    @할수있다규 수축기계는 크게 신경안쓰시는거 같구요 제가 전에 앞전 조산때랑 비슷한정도의 진통이라고 살짝 오바해서 말씀드렸더니 라보파 효과있을지 없을지 장담은 못하시겠다고 일단 달아보쟈고 하셔서 맞고있어요
    근데 통증줄어든게 라보파때문인지 타이레놀때문인지 잘모르겠네요

  • 저두 14주에 맥수술받구 현재 16준데요~
    어제부터 분비물도 심한데다 가렵기까지해서 지금 치료받으러갈까하는 중이예요..
    저 수술한 병원서두 수축은 계속 있었지만 자궁수축억제제 안쓰시더라구요...
    주수가 작아서 수축억제효과가 없다는 얘길 얼핏 들은거같기도하구...
    아달라트만 복용중인데 것두 큰효과가 없네요

  • 작성자 15.03.09 11:49

    저도 아픈거 오바해서 말하고 라보파달고있어요 다행이 수축은 잡혔고 부작용도 없네요 경부길이도 좋고 수축도 없는데 오른쪽 아랫배 아픈건 골반염인지 맹장인지 수축하고는 틀리게 아파서 진통제먹어야 견딜만해요 아침에 각종검사하고 왔네요 님도 염증 조심하세요

  • 15.03.09 21:50

    제가 작년에 님하고 비슷했어요. 출혈로 벌어지고 맥 예약날짜에 못하다 겨우15주에 했는데 계속 출혈. 병원옮기구 여기저기 입원해봤는데 다들 20주이전에 수축억제제 못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불안해서 또 다른병원으로 옮기구 보호자 동의하에 마그네슘 달아줬지만, 아이가 못견디구 다음날 아침 바로 사산되더라구요ㅠㅠ 저 진짜 마그네슘달구 아파서 심장터질뻔했거든요. 제 경험이 이렇다보니 님도 우선 병원말 따르고 주수 될때까지 버텨보시라고 말씀드리구 싶네요.

  • 작성자 15.03.09 23:56

    주수가 어려서 수축억제제쓰면 아가가 못버텨서 안써주는거에요?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구요? 선생님 졸라서 라보파 맞고있기는한데 아기한테 안좋은거면 그만 맞아야되나요.... ㅠㅠ

  • 15.03.09 23:59

    @광복절 화이팅 하혈을 하기도 했고 여러이유가 있던것 같아요. 근데 억제제 달자마자 제가 많이 고통스럽더라구요. 그 고통이 아가한테 고스란히 전해져서 그런것같기도 하구... 그랬어요. 님은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 작성자 15.03.10 00:10

    @판다 네 저는 용량을 적게 맞아서 그런지 다행이 아직까지 아무렇지도 않네요 수축은 잡혔는데 염증으로 인한 복통과 출혈이 아직 안잡혀서 타이레놀도 먹고 있어요 감염때문에 양수터질까 하루하루 긴장속에 살고있네요 셤관 8번만에 4번째로 찾아온 울아기 낳을때까지 병원에 있어도 좋으니까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바랍니다

  • 15.03.09 22:28

    라보파 20주전에는 별 효과가 없대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전 두번다 16주부터 라보파 썼는데 워낙 최대용량 맞으니 3분간격 진통도 잡았어요~근데 감염수치가 높은거같은데 지금은 어찌됐나요~걱정이되서....마음 안정 하시고 이겨내시길 바래요

  • 작성자 15.03.10 00:04

    저도 라보파 1단계만 써도 수축은 금방 잡혔는데 염증수치가 올라서 그런지 골반염처럼 배아픈건 여전하네요 염증수치도 더 올랐어요
    제생각엔 출혈있는상태에서 맥수술해서 감염온거 같은데 병원에서는 인정을 안하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자꾸 왜 염증이 올라가고 배가 아픈지 모르겠다네요 ㅠㅠ
    출혈도 아직 여전해서 병원생활 오래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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