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한 계절 봄꽃이 다 떨어지네요
보곡산길
동네주민들이 벗꽃길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아름다운 벗꽃길을 선물하네요
몇해전 이 산길을 걸어 내려오며
산벗꽃에 매료되어 잊지 못했던 산행길
축제기간은 끝났지만 사람들의 발길은 인산인해
ㆍ
ㆍ
ㆍ
보곡산길 내려서며 홍도화길로
2만보가 넘는 산길을 내려서며
뻐근함은 있었지만 홍도화의 매력에 빠져
또 다시 내년을 기다려봅니다
2024,04,14 (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속풀이수다
보곡산길 산벗꽃축제
정하나
추천 2
조회 191
24.04.21 00:34
댓글 16
다음검색
첫댓글 산벚꽃~
넘 아름답네요~
주민들이 산벚꽃길을 가꾸었다니..
그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길 한가운데 다리 뻗고 앉아 있는 정하나님도 넘 예뻐요~^^
산 벗꽃 길 해가 다르게 마을길을 가꾸어 놓네요 입구쪽엔 아름드리 벗꽃이 축제기간이 끝나
구간마다 꽃비가 내리고 ᆢ
산길엔 아직 이뻐요
사람손길이 닿지 않는 산길이 넘 이쁜곳이죠
산행을 하고 내려서는 길 덥기도 하고 뻐근한
두 다리 쭈욱 펴고 앉았어요ᆢ!!
내려서며 가까운 거리에 있는 홍도화길도ᆢ
선배님
기회되시면 내년 보곡산길 꼭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봄 처녀의 멋드러진 포즈에 취해 이봄 마음의 풍요를 한껏 머금고 주일 아침 출발해 봄니다
선배님
이제 이 봄도 다 지나네요
산수유를 시작으로 화려한 봄꽃향연
선배님 계신 인천공원도 넘 이쁠텐데
한 주의 시작 잘 지내세요ᆢ^^
또다른 모습의 건강한 정하나님을 봅니다.
의상에 따라 분위기 반전이 새롭군요.
체력이 정말 좋으신것 같아요 지칠 줄 모르고 거의 매일이다시피 여기로 저기로.
그래요 다리튼튼하고 가슴 설랠때 맘껏 즐기시는 하나님의일상이 최고입니다.
제가
의상으로 분위기 반전인가요? ᆢㅎ
아침운동은 남의편과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부모님 주신 건강함으로 아직은 괜찮은듯해요
42년동안 규칙적인 생활 열심히 움직이고
손 놓고나니 뭔가 허전함 몇달 쉬고는 ᆢ!!
인터넷 카페가 없었으면 아마 우울증에서
헤메고 있었을 듯 해요
선배님도
지금처럼만 건강하셔서 함께하셔요
보곡산도 모르고 금산엘 그렇게 자주 다녔네요. 절친 여자동창을 만나러. 여기서 절친이라 함은 일천지원이라는 절의 주지승 친구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주지스님이요ᆢ!!
알 선배님
내년 산벗꽃축제가 열리면 꼭 가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그곳에서 가까운 홍도화길도ᆢ
@정하나 정말 이뽀요
와우 천사님아요
정말 정말 눈이가 부셔서 못봐러 보겄어요
보고치퍼요 실물로도 ㅎㅎㅎㅎ
건강 잘챙기셔용
선배님과의 시간이 자꾸 비켜가네요
저도 뵙고 싶은데ᆢ^^
정하나님 오랫만에 뵙네요.
생기 발랄한 청춘입니다.
벚꽃도 아름답고 반팔터셔츠에 젊음이 뿜뿜 묻어나네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이 짧은 봄도 다 지나갔네요
땅끝마을의 봄 소식은요ᆢ!!
@정하나 뜸했지라이
이제부터 시이작 입니다
역쉬~
셔터 앞에서의 포즈 며
탄탄 한 건강미 가
매력적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간 일행들과 포터,트레킹 팀으로 나눠서
산길이 넘이뻐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