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힘든 시간을 지내온 생명의 집에 이제, 밝은소식이 찾아들었습니다.
(그동안의 이야기는 윗글을 참고 해 주세요)
요팡님과 운영진들이 이번, 삼식이 사건을 계기로 더 이상은
양선생님에게 더이상 아이들을 맡겨두어서는 안된다는것과
대화와 타협으로는 스스로 물러서지 않을거라는것에 모두가 동의, 결정하여
분명, 스스로는 절대 내어주시지도 허락하시지도 않을것지만
그 가엾은 아이들을 모두 강제로라도 데리고 나올 각오를 굳히고
'새터전'에 보호소를 만들기로 결정하였답니다.
이에, 이제 드디어 시작되는 희망의 새 보호소 준비를 위해
6월과 7월 두번에 걸쳐 이사준비를 시작하며 많은분들의 도움이 간절한 때 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시급한 상황에 경제적 부담을 안고 마련하는 새터전은
요팡님 개인자산을 함께 투자하여 시작되는곳입니다.
모든 아이들을 관리하기에도(시설비, 사료값, 치료비) 우선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기쁜일에 우리 모두 함께 동참하여 그동안 고생해온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셨으면합니다.
(배설물로 뒤덮여 있던 견사)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IyxI%26fldid%3D2T26%26dataid%3D6376%26fileid%3D1%26regdt%3D%26disk%3D31%26grpcode%3Dcoca486%26dncnt%3DN%26.jpg)
(이렇게 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고도 치료한번 받아보지 못하는 아이)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IyxI%26fldid%3D2T26%26dataid%3D6376%26fileid%3D2%26regdt%3D%26disk%3D5%26grpcode%3Dcoca486%26dncnt%3DN%26.jpg)
(며칠만에 겨우 밥과 물로 허기는 없어졌지만 저 슬픈눈동자는 어떻게 채워질 수 있을까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5.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IyxI%26fldid%3D2T26%26dataid%3D6376%26fileid%3D3%26regdt%3D%26disk%3D9%26grpcode%3Dcoca486%26dncnt%3DN%26.jpg)
(갈증에 목이탔던 아이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IyxI%26fldid%3D2T26%26dataid%3D6376%26fileid%3D4%26regdt%3D%26disk%3D25%26grpcode%3Dcoca486%26dncnt%3DN%26.jpg)
여러분, 긴시간동안 힘든시간을 보내온 가엾은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의
사랑을 내밀어 가엾은 아이들 얼굴에 다시 기쁨으로 빛난다면,
우리 마음도 행복해지겠지요.
생명의집, 새 발걸음에 밝고 행복한 소식만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잉코스파니엘, 개구쟁이들 그러나 사랑스런 우리곁의 아이들과 같은 친구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스런 마음들이 모여 큰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생명) 국민은행 507402-95-1 >
*보내주신 분과 성금현황
6. 01.................................................................블루누나 20,000
6. 02......................................................(제임스)상큼이님 20,000
6. 03.................................................................이향실님 50,000
6. 03.................................................................윤영선님 30,000
6. 03.................................................................쿠키마마 10,000
6. 04.................................................................김민희님 10,000
6. 04...........................................................보배아빠엄마 30,000
6. 11......................................................................쇼팽 50,000
6. 15.................................................................박지영님 20.000
6. 16..............................................................조원중학교 10,000
6. 20.................................................................최윤희님 10,000
6. 21.................................................................베컴누나 50,000
7. 14..............................................................조원중학교 10,000
7. 27.................................................................윤영선님 30,000
8. 01......................................................(상큼이)신순영님 20,000
8. 13..............................................................미니언니님 20,000
8. 17.................................................................수원여고 10,000
8. 26.................................................................윤영선님 30,000
---------------------------------------------------현재) 420,000
p.s/ 성금을 보내주시는분은 송금자 성함앞에 (생명)을 기입 해 주시고
첫댓글 Ellie->블루누나로 닉네임 변경했구요..^^ 방금 2만원 보내드렸어요...
그렇군요.^^ 이젠 블루누나가 익숙해지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첫 테이프를 끊어주셨네요. 반나절 내내 들락거렸거든요.^^; 첫출발하는 보호소에서 이제는 아이들이 최소한 생활이나마 편해지리라 믿습니다. 희망과 사랑의 밑거름에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입금확인했습니다.
송금자 앞에 기입을 해야 하나여?그냥 보냈는데...
입금 확인했습니다.^^ 소중한 성금 감사합니다!
입금했어요..^^ 이번에 강쥐 훈련시키느라 제맘 같지 않은 돈을 입금했어요.. 하지만 이번달만 하시는게 아닌만큼 매달 매달 열심히 돕겠습니다..
겸손한 말씀을.. 소중한것은 모두가 함께 동참해주시는데 더 의미가 큰것인걸요. 입금확인했습니다. 소중한 성금 감사해요!
이향실님이 누구신지요?..닉네임이 아니라서 뉘신지...이 리플 보시는대로 자수(?^^)해 주시면 좋겠네요. 쿠키마마님, 입금확인했습니다. 소중한 성금 감사합니다!..
닉네임은 귀여운 토람이 이구요. 토람이 엄마 입니다 . 주일만 아니면 봉사에 참여할텐데 주일이라..ㅠㅠ
토람이님이셨군요.^^ 죄송해요. 말없이 보내진 성금이 처음보는 성함인지라 누구실지 궁금했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성금 잘 전달하겠습니다. 봉사일이 토요일이면 저도 좋겠는데요..^^; 직장인들 휴일을 맞추려니 어쩔수가없네요. 토람이엄마님 몫까지 열심히 하고 올께요.^^
김민희로 정말.. 작은 액수.. 입금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랄뿐이고.. 아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너무 작은 액수여서 죄송해요..ㅠㅠ
여러분, 작은금액이라는 표현은 하지않으셨음합니다. 감사를 받을 선행이 부끄럽다니요..그보다 소중하것은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한끼밥값,커피값을 아껴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의라 생각하니까요. 가엾은 아이들을 위해 모두가 동참하는데 의의가 있는것이지요. 민봉맘님, 소중한 성금 감사해요! 입금 확인했습니다.
금액을 떠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불쌍한 강아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카페회원들부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시는 보배아빠,엄마..감사합니다! 두분 가정에도 언제나 사랑과 웃음이 넘치시길 바래요.
성금을 보내주셨군요. 이제야 입금 확인했습니다. 소중한 성금 감사합니다.
성금 보냈습니다.
언제나 힘이되어주시는 베컴누나, 감사해요! 베컴, 친구들의 기를 모아 얼렁 낫길 바래. 아자~!!!
박지영님~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셨군요. 다른계좌였던지라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휴...아기키우면서 봉사 못가드리는것이 정말 죄송스럽네요...그래서 말인데요...매달 제 통장에서 강쥐도와달라고 빠져나가는돈 말고...별도로 위 계좌로 성금 넣겠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울 불쌍한 강쥐들 도와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전 이상하게도 이카페와서 강쥐들 눈만 쳐다보면 눈물이 나네여...휴~~
보라공주(최윤희)님,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현재 진행중인, 생명의집 성금으로 함께 더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조원중학교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 확인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윤영선님, 이번달에도 보내주셨군요. 소중한 성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상큼이님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해요.
윤영선님, 제가 오늘에야 확인을 했습니다. 죄송하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생명의집 성금은 이제 마감을 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
수원여고에서 보내주신분~ 제가 요즘 많이 게을러졌나봅니다. 죄송합니다. 두번 나누어 보내주신것중에, 보내실곳을 정하시지않아 한곳은 생명의집으로 보내고 나머지는 곧 새롭게 시작될 징검다리로 보내겠습니다. 소중한 성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