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시면 그냥 반말이나 비언어가 나올수있습니다.그냥 쉽게 쉽게 설명하고자
그냥 보고 느낀데로 그대로 설명하고자하니깐 그러니 양해를 해주세용
첫째 이야기는 있는그대로 보이는그대로 그즉시 느끼는대로
적날하게 써올린다.ㅇ..ㅇ/
둘째 아헿헿하게 생각해도 부끄럼없이 이야기하고 행동한다
셋째 아무리 아헿헿한 시선으로봐도 사진을찍어서 올린다ㅡ.ㅡ 도찰이라도 ~~
ㅋㅋ
첫날=대구--김해공항-- 나리타 공항--호텔-- IDC-- 호텔(일과끝)
밤새 잠을못자서 인지 눈을 충혈됬고 ㅡ.ㅡ하여튼 무사히 기차를타고(파업으로 혹시나 기차가없을까)
구포역까지 출발 ㅡ.ㅡ
열차에서 기념쌋 뒤에 보이는 아줌씨 ㅡ.ㅡ 계속쳐다봤음 우리가이상한가..흥~~
김해공항도착 (구포역에서 택시타면 무조건 만원 ㅡ.ㅡ 매타기도필요없다)
공항에도착해 체크인하고 (9:00에 체크인한다) 미리 공항이용료 사고 (김해는 22000원 1인당)
P군과 L군이 신기한듯 쳐다본다.ㅡ.ㅡ 하여튼 비행기를첨타보니깐 그것도 해외로는 첨이니깐 (나도해외로는첨이다)
공항에서도 기념쌋 ㅡ.ㅡ(왜 난 이상하게나오지 특히 꽃무늬 티가 .ㅡ.ㅡ 넘티네 쪕)
일찍와서인지 입국심사도 빨리받고 ㅡ.ㅡ Keypoint:(공항에는 일찍오자 2시간정도일찍 그럼 편안하게 줄안서고
입국심사받고 편안하게 돌아다닐수있다)
잼난 이야기 한가지...우리들중에 입국심사 받을때 걸린사람이있을까요?
S군(필자) , P군(위사진 젤 왼쪽), L군(가운데)
ㅡ.ㅡ 맞쳐보세용// 정답은(L군) 걸린요인은 가방안에 UTP케일블때문에 X레이에는 이상한 선으로보이더군요
그래서 심사요원이 따로 불러서 가방검사했음 ㅋㅋ 넘웃겼는데....호호/
입국심사받고 바로나오면 출국 게이트입니다 그리고바로앞에 면세점이 있습니다..ㅡ.ㅡ/ 잠시들러서 구경좀했죠 거의다
술아니면 여자 화장품이 대부분이라 별루볼것이
사진의 압박으로 ㅡ.ㅡ 눈가리게.ㅋㅋ(역시나 꽃무늬가 넘티넹 ㅜ..ㅜ)
뒤로보이는게 면세점들요...(아는분말씀으로는 술을꼭사라더군요 술은 세금이 100%가넘기때문에
잘만사면 항공료 빠진다고 ㅡ.ㅡ/)
저기 L군이 뭐하고있는걸까요 ㅋㅋ 내용은 즉 우리가 모니터를 들고가는데 혹시나 (모니터가 고가니깐)
세관신고를해야되지않을까해서 관계자에게 말을하는겁니다..원래 한번 입국심사를받으면 다시못나간다던데
다시나갔다와는데 ^^ 결과는 세관에서 하는말이 "국산은 신고하실필요없어요 그냥 가져가세요" ㅋㅋ
아고 부끄러워랑.ㅋㅋ 그래서 다시 들고오는 L군 ㅋㅋ 아고쪽팔려라..(사실은 내가시켰음 ㅋㅋ)
우리가 나갈 출국 게이트 저앞에 비행기가 살짝보인다 ㅡ.ㅡ 그런데 역시 김해공항은왠지 허름함 정말 ㅡ.ㅡ/ 대구공항
도그렇치만 같은 국제공항인데 ㅡ.ㅡ어찌 인천공항하고는 넘 차이가.ㅋㅋ(당근)
비행표를 다시학인하고 여권도 다시챙기고..비행기 타기직전입니다....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 ㅡ.ㅡ 일찍와서 창가 자리를달라고했다 일부러 그런데 역시나 맨날 나 왜..~~왜
날개쪽일까 ..언제나그렇타 비행기만타면 날개쪽이다 ㅡ.ㅡ (날개보면 불안함)
비행기 좌석에 앉으면 바로앞에 비행기 안내서가있다 ㅡ.ㅡ 그림이 어정쩡하고 ㅡ.ㅡ 다 출락할시 비상대책
에대한 안내그림이다..
오드디어 어여쁜 안내원(난 이렇게부른다.ㅋㅋ) 이 짐을 넣어주고있음
비행기가 움직려고한다...옆 에보니 KAL기에 그림있는 게보임 ㅡ.ㅡ ANA 피카츄 그려진건봤지만 KAL기에 그림그려진건
첨봄
안내원이(스튜어디어스=전 안내원이라부른다 ㅋㅋ) 비상요령을 알려주고있음 항상봐도 잼있음
드디어 엔진 출력 MAX 굉음과함께 이륙 아찔아찔 역시 하늘에서 바라보는 지상은 느낌이다르다....
비행기 이륙후 안정고도에 도달하자마자.ㅡ.ㅡ 기장이 몇마디하고나면 안전벨트 풀어도된다는 멘트와함께
안내원들이 기내식을 나른다.(거의 먹자 ..먹자..임.)
KAL기 이코노믹 배급식 ㅋㅋ 이코노믹 이상을먹어본적이없음 ㅜ..ㅜ/
샌드위치와 햄몇조각 ,푸딩~~ 버터 그리고 왼쪽위에있는 sunup(썬업)음료수다 난 요구르트인줄알았는데 ㅡ.ㅡ/
후다닥 먹어치우고 안내원이 주는 커피한잔 마시고 끝 ㅡ.ㅡ//// (오늘첨먹는거라 무조건 맛났음)
깨끗하게 비웠음
일부러 후지산을 볼까하고 창가로 자리를잡았는데 ㅡ.ㅡ내쪽에서는 안보임 ㅜ..ㅜ/
넘억울함 저 시크므리한게 산인지 뭔지모름 ㅡ.ㅡ;;
하늘에서본 일본 땅 ㅡ.ㅡ/ 하여튼 생소함..첨보는거라 다 신기함 난 무조건 첨보는건 정신없이 셔터를누름
골프장같음...ㅇ..ㅇ
드디어 나리타 공항....도착
나이스 렌딩(착륙) 한다음 기장이 몇마디 멘트후..한참을 비행기혼자서...할주로를 천천히 기어갔음 내릴곳을
찾나봐용.ㅡ.ㅡ/
가면서 여러항공사 비행기를봤음 JAL, NORTHWEST, 젤많이본게 역시나 FeDEx항공기
이관제탑은 일본드라마 굿럭(good luck 일본배우 키무라 나오는) 나오는 드라마 배경일것같음 ㅡ.ㅡ그래서
찍어봤음 아니면말고
무사히 착륙도하고 입국심사장까지 아주쉽게 잘와서 외국인 입국심사란에 줄서서 입국심사받았음
첨에는 긴장도했는데 ..뭐라고 지꺼릴까 ㅡ.ㅡ/ 역시나 나의 압면근육과 상큼한 인사에(하이도모
곤니찌와 ~~!이렇게때려줬다) 아무말없이 무사통과..ㅋㅋ(출입국카드만잘쓰면 아무말없이
무사통과다..ㅡ.ㅡ대부분이)
불행히 입국심사장에는 사진을못찍게되어있음 그래서못찍었음 ㅡ.ㅡ 찍으면찍을수있는데
긴장이되서리ㅡ.ㅡ/
입국심사를마치면 바로 계단타고 짐찾는곳이다..항공기번호보고 번호써져있는 도로레ㅡ.ㅡ/레일?짐이빙글
빙글도는데 가면 자기짐이나온다ㅡ.ㅡ 안나오면 큰일이다..안나올수도있따ㅡ.ㅡ ㅋㅋ
언놈이 가져가면..ㅋㅋ 그래서 모니터는 들고탔다..혹시나해서..오호호
짐을찾으면 바로앞에 세관이다...세관에가면 짐검사를한다.대부분 그냥 세관원잘걸리면 한굴말로(
"신고할거있어요 이렇게묻느다")그럼 없으면없다 있으면 있다 그러면된다..ㅡ.ㅡ/가끔 성격안좋은
세관걸리면 짐다푼다..난그냥 마이드레스 온니 그랬디만 어디서 왔냐고 묻더군 엥 그래서 (코리아.
)그러니 그세관원이 "세울~? 뿌샨~? 이렇게 말하느것이다 그래서 간단히 "부산"그랬음
그러니 바로 OK하면서 가라고하더군요 ㅡ.ㅡ/자슥 영어발음 진짜 못알아듣겠음~!
세관검사까지 맞치면 바로앞에 자동문이 열리면서 ㅡ.ㅡ 아시죠 사람들 찾는 사람들 쫙~~~
우선 화장실한번갔다가ㅡ.ㅡ 여기서부터...온통 일본사람들뿐 ㅋㅋ 이제서야 오여기가 일본인것
같다.하는생각이조금씩 듬
나리타공항은 바로 지하로내려가면 열차가있음
우선 우린 릿포리에끼(릿포리역)까지 Sky Line을 타고 가기로했음 어떤분들은 "게이세이션"을
타고 우에노에끼(우에노역)가시는분들계시던데..ㅡ.ㅡ엄청걸립니다
그냥 Sky line타고 가시는게 월편해요 가격은차이가있습니다
SkuLine은 1920엔(닛포리에끼까지)게이세이션은 이건얼마인줄몰라요 skyline 보다는 싸요
시간차이는 40분정도차이납니다.
일본에아서 첨으로 승차권? 을사봤음 나리타공항 지하에내려가면 크게써있어요
Skyline이라고 거기가셔서 시간보시고 열차표사면되요 ㅡ.ㅡ
첨에는못도모르고 위에시간표꺼샀는데 그게 다 Skyline인줄고 ㅜ..ㅜ
시간표에따라 오는 열차가틀려요 주위하세용...
이게잘못산 열차표 웬지 싸가다생각했음 분명 1920에인데 ㅡ.ㅡ/
1000엔이더군요 ..알고봤더니 시간을잘못봐서 ㅡ.ㅡ잘못샀음 그래서 왠지 불안해서 옆에계신
분한테(한국분이었음 일본에대해잘아시는 다행스섭게)물어보니깐 잘못샀다고
Skylin은지정석이잇어요 ㅡㅡ 그래서 후다닥 뛰어올라것 돈더주고 새로샀음
표파는곳에가서 ㅡ.ㅡ 첨으로 영어와 일어를해봤음 살때는그냥 Skyline이라고했는데
먼저 영어로 "익스큐즈미~! 하고 그다음에 일어와 영어를쎃어서 써야한다
아노~스카이라인 페스 프리즈~ 닛포리에끼 데스~! "
그냥 대충 단어 넣어서 말하면 다알아듣느다.
ㅋㅋ
920엔만더주면되더군요 전혹시나 환불아안될까했는데 그냥 같이쓰면된데요..ㅋㅋ다행
합이 1920엔(19200원 졸라비싸)
표를사고 남은 동전들 ㅋㅋ 일본동전을 첨보는거라
100엔 한개가 우리나라돈을로 1000을한다니 참내 ㅡ.ㅡ 부담스럽당...
반대차선에 서있는 게이세이션 ㅇ..ㅇ
이분이바로 첨으로 도와주신 한국분이당..감사합니다...ㅋㅋ .....그뒤로 작은 가판대가 보인다..
(Mini Shop)이라고써이넹
대체로 깔끔한 역내다...쾌적하다고할까나...
잔돈으로 음료수를사봤다....기념적으로.ㅡ.ㅡ뭘마셔볼까.하고고른것들이다..ㅡ
다 한목음씩마셨봤다ㅡ.ㅡ. 양쪽에껀대체로 마실만한데 가운데껀영.
느끼하고 ㅡ.ㅡ 한목음마시고 ㅡ.ㅡ뚜껑을닫았따
개인적으로는 권하고싶지않타..
열차가 도착했다...Skyline이라고써있땅..ㅋㅋ 일본 열차는 이상한게..도착해도 문을안연다..
그시간이 다되야 문을열어준다 ㅡ.ㅡ기껏 도착했다고해서 후다닥 짐들고 서있는데
이기요 문을안열어져요.ㅡ.ㅡ한참을서있으면 바보같이 ㅡ.ㅡ/ 주의하세용
기차내부는 깔끔하다 그런데 좌석이 좀 좁네용..엉덩이 걸치면 딱이당 ㅡ.ㅡ
저쪽 엉덩이큰 외국인들은 불편할것같다.
좌석앞에는 발판도있다......
열자 안내 스크린이당..ㅇ..ㅇ 도착 지와..안내말이나오는곳.ㅡ.ㅡ/
열차가 출발하고..ㅇ..ㅇ 창가로 보이는 풍경들이ㅡ.ㅡ 첨에는 어떨까했는데 좀실망 사진을보시면알겠지만
한국에서 기차타고 가면서보는 그런시골풍경이나똑같다 어떤건 여기가 한국시골인가 할정도다..
그리고좀 도시지점으로오니...집들이보인다..빌라인지 아파트인지 보면 ㅡ.ㅡ 집과 집사이가엄청 따닥 따닥 붙어
있다..엄청 평수가 적다.ㅡ. 답답할것같당...
이건 부럽다.ㅡ.ㅡ 잘조성되어있당..ㅜ..ㅜ/
언제 인가 일본드라마에 나왔던 다리다...ㅇ..ㅇ그래서 찍어봤음
이걸로 닛포리에끼(닛포리역)까지의 과정입니다.이후..JR패스(야메노테센)를 사서 호텔이있는 신오쿠부에끼
까지갔습니다 ㅡ.ㅡ 닛포리에서 내려서 표를내고 나가시지마시고 그냥 돌아서 표사는데서 160엔인가
더내면 신오쿠부에끼까지 가는 표를다시줍니다.그거받아서 내려오시면 바로 JR(야메노테센)타시고
가시면됩니다..JR은 다 녹색입니다 표지판도 녹색 열차도녹색 그러니 쉽게 구별이되용..
그리고 안내방송도 잘나오고 역마다 표지판에 일어랑 영어로 잘 써져있어용 한눈에잘들어옵니다.ㅋㅋ
그러니 걱정마시고 전철타셔도되용...
PS: 참고로 신오쿠부에끼에서 호텔까지 거리는 5분거리인데 ㅡ.ㅡ우린 2시간가까이를 빙빙빙빙빙빙
돌았음 ㅡ.ㅡ 다행히 한군사람들이많아서 물어서 겨우 찾아갔음 ㅡ.ㅡ
우선 요까이 바로이어서 호텔도착후 과정을 상세히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잼있어용~ 담꺼 기대~
ㅋㅋ 김해 공항에 일하는 저로서... 참친근감이 가는 사진들이 많네요 다음편들도 기대 되구요.. 화이팅~!
와.. 자세해서 너무 좋아요. 계속 이런식으로 좀 부탁을..;;; 특히 교통편과 식사편을...좀...;;
넘 잼나요^^자세한 그림과 설명...다음편도 기대 많이 되네요^^ 전 추석때 떠나는데...
사진이 안떠요 ㅠㅠ
일본에 다시갔다온 느낌이애요~넘 잼있어요^------^이번에 또 가는데...빨리가고싶당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