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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칼럼 [행복투자] 발코니 확장의 허와 실
행복투자 추천 0 조회 4,044 09.04.02 23:58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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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3 03:12

    첫댓글 참 좋은 지적 같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 09.04.03 04:18

    저역시 발코니 확장 안한집을 좋아합니다. 확장된 집에서는 살지 못할거 같아요.. 다만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면 윗 세대로 냄새가 올라와서 층간 소음만큼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집으로 흘러 들어오는 담배 냄새는 정말 고약했던 기억이..~

  • 작성자 09.04.04 00:07

    좋은 얘기 해주셔서 그 부분을 반영하여 글에서 8번 내용의 일부를 보완 수정하였습니다. .

  • 09.04.03 09:14

    (1)번 문제는 새로 짓는 아파트의 경우 소방법에 의해 발코니쪽에 대피공간이라는 장소를 따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회사의 경우에도 (7)번문제를 고려하고 있기는 한데, 다들 빨래건조공간이 부족하다고는 하십니다. 하지만 새로 분양받는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 확장형이 90% 분양된다면 비확장형은 30~40% 분양되는게 현실이라 앞으로는 확장형으로 더 많이 분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실수요자들이 살아보고나서 불편함을 더 많이 느낀다면 줄어들 수도 있겠죠? 여하튼 저도 행복투자님 글 읽다보니 비확장된 아파트에 살고 싶네요~^^

  • 09.04.03 09:26

    냉난방이 절약에 공감입니다. 친정집 이사하면서 발코니 확장을했는데, 겨울에 거실에 냉기가 돌았어요. 물새는 문제도 있고해서 원상복귀했는데, 그뒤로 집 온도가 포근해짐을 확연히 느꼈지요. 집이 아무리 좁아도 발코니 확장은 절대 안할 생각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4.04 00:07

    좋은 얘기 해주셔서 그 부분을 반영하여 글에서 8번 내용의 일부를 보완 수정하였습니다.

  • 09.04.03 12:10

    요즘은 설계시에도 확장을 생각하고 설계하는 것 같습니다. 확장을 하지 않으면 방이 너무 좁더라구요..저는 확장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아요.

  • 09.04.03 12:2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09.04.03 13:03

    좋은 지적입니다. 근데 분양받은 아파트 계약할 때 확장한다고 계약했는데... 이일을 우짜면 좋을까요..^^;;

  • 09.04.03 14:27

    저도 확장한 집 좋아하지 않습니다. 해놓은 집에 살았었는데, 너무 불편하고.... 좋은 점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확장 않한집을 샀답니다.... 훨씬 좋아요.

  • 09.04.03 17:44

    현재 분양하고 있는 집의 경우는 문제될것이 없네요.. 단지 예전에 지어진 집을 발코니 확장했을 경우가 문제가 되고요..

  • 09.04.03 18:28

    8번때문에 주위분들이 고통 받는다는걸 알아야해요..ㅠ.ㅠ 발코니 활짝 열어놓고 사는 계절엔 거실에서 노는 아이들이 담배냄새 난다며 코를 막습니다..ㅠ.ㅠ 이젠 아파트 발코니 말고 아파트 건물 밖에서 흡연해야하는 시대입니다^^

  • 작성자 09.04.04 01:44

    좋은 얘기 해주셔서 그 부분을 반영하여 글에서 8번 내용의 일부를 보완 수정하였습니다. 흡연은 제가 평생 한번도 안했기 때문에 글 쓰면서 그 부분은 세심하게 생각못했습니다.

  • 09.04.03 23:35

    발코니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주는 좋은 글입니다. 사례 별로 구분하고 꼭 필요한 만큼만 확장하는 절충하는 안을 제시한 것도 좋습니다.

  • 09.04.03 23:47

    발코니 확장하면 불편한 점 하나 더 있는데요......발코니 확장하여 발코니 없으면 아래집 담배 연기가 방으로 직접 올라와서 발코니 있을 때보다 더 괴로와요. 윗집 층간소음에 항의하는 것도 불편한거지만 아래집 담배 피는 것에 항의하는 것은 더욱 불편한 일이거든요. ㅠㅠ

  • 09.04.04 00:06

    잘 보았습니다. 공감합니다.저도 넓은 집은 좋아하지만 발코니 없는집은 싫더군요.집안에 가구를 하나 덜 들이더라도 확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넓게 살 수 있나를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

  • 09.04.04 10:15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전부 다 공감합니다.

  • 09.04.04 10:18

    공감합니다.. 저는 아파트 시공사의 현장소장으로도 아파트도 지어봤고 .. 살아보기도 했고.. 합니다.. 글쓴이의 글에 절대 공감합니다..다만 팔때.... 실내 내부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때문 이외는 절대.. 확장공사의 장점은 없다고 봅니다. 잘 읽고..감사합니다. 퍼가겠습니다.

  • 09.04.04 17:29

    저희집 분양받고 작년 7월 입주하면서, 어른들이 한사코 마루 '트라'는 것을 한사코 안했습니다. 두 아이 뿡뿡차 타면서 돌아댕기는 놀이 공간에, 광합성하는 공간으로,너무너무 좋습니다. 요즘 아파트틑 베란다가 아주 넓어서 트기만하면 10평은 늘어납니다. 그래서 업자들, 친척들의 요구가 빗발치더군요.

  • 09.04.04 23:03

    30평형때라도 확장하지 않는 방은 적습니다. 사실 거실은 확장하지 않아도 별로 아쉬움이 없는데 방은 정말 적어서 확장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확장을 했는데 시공사에서 해선인지 그렇게 춥지는 않고 전 오히려 좋은데요 안방베란다와 부엌베란다는 확장하지 않으니 그 나름대로 쓰임새가 있구요

  • 09.04.04 23:39

    확장하지 않은 구형아파트에 살다 확장설계한 새아파트로 이사했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구형아파트로 다시 이사하게되어 구매후 바로 확장시공했습니다. 물론 단점이 없지는 않지만 장점이 훨씬 많은듯~~

  • 09.04.05 04:03

    확장하면 안좋은것을 모르는것은 아니나, 요즘은 워낙에 좁게 나와서 왜 그렇게 짓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장안해도 살수 있도록 설계해주심이~

  • 09.04.16 13:19

    22222222222222 완전 동감합니다~!!!

  • 09.04.05 22:00

    직접 살아보니 구구절절 공감되는 글이네요....진즉 이런 얘기들을 알았었더라면...

  • 09.04.06 10:29

    최근에 아파트 분양하는 집들은 확장하게끔 만든 구조로 나오더라구요. 30평 후반이라도 거실, 방들이 너무 작습니다..

  • 09.04.06 16:04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는 다른부분(욕실.빌트인가구.보조주방.현관입구)으로 평수가 빠져 평형에 비해 방들이 참 작아요..요즘 모델하우스 멋지죠..모델하우스구경가면 전부 확장해서 인테리어를 해 놓아서..확장하지 않은 구조는 정말 답답하게 만들어 놓았더군요..저희도 46평대 확장하지 않았는데..방들이 좀 작아요..그리고 확장을 골라서..할 수 있게 옵션의 다양성도 부족하고..확장이 합법화되면서..건설사의 폭리쪽으로 가는 것 같아요..

  • 09.04.06 21:18

    분양하는 측에나 구입하는 측이나 으레 확장을 전제로하면서 분양이 이루어지도록 법규가 되어버린 것은 정말 잘 못된 것입니다. 편법이 기본이 되어버리는 세상이 우리나라입니다.....

  • 09.04.07 09:42

    기본 설계를 할때 확장할 것을 예상하고 방을 설계합니다. 확장을 하지 않으면 방크기가 작은 문제 뿐 만 아니라 모양도 이상하여 실제 사용하려하면 너무 불편하게 되어 있어 확장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 09.04.16 13:20

    2222222222222222

  • 09.05.10 14:07

    333333333333333

  • 09.04.07 15:33

    저두 새아파트에 가고 싶은데 베란다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새집으로 가곤 싶은데 아무리 수납 시설 잘되어 있다 해도 베란다는 있어야 될 것 같고 아이러니 합니다. 글에 공감해서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 09.04.08 00: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무 개념업이 확장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해봐야합니다. 저도 확장의 장단점을 한두개정도밖에 몰랐는데 확실히 안하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정말 요목조목 장단점 집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09.04.08 16:32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요...ㅎㅎ 모두다 맞는 말이지요..

  • 09.04.08 23:45

    않좋은 면만 지적하셨네요... 요즈은 발코니가 없어지면서 수납공간을 많이 줍니다. 방과 거실이 넓어져서 여유로워졌고 아파트 조망에 너무 유리하네요..시스템창호로 하니 단열 끝내줍니다. 여러모로 확장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예전에 불법으로 확장했죠...)

  • 09.04.09 00:15

    확장할때 창과 창사이에 공간을 좀 두면 지적한 내용 중 많은 부분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보통 거실 발코니 확장을 많이 하지 않나요? 빨래 건조는 안방쪽에있는 발코니에서 많이 하구요... 글고요즘아파트는 화단 따로 만들어져 있는 경우도 많답니다.. 장점도 많아요...

  • 09.04.11 12:01

    저도 발코니는 있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 09.04.13 21:37

    좋은정보감사해요. 공감하는글입니다.^^ 정말 소음과 먼지, 난방비, 빨래문제, 수납공간..공감합니다~ 그리고 지금 9년된 아파트에 살고있는데,그 당시에는 발코니확장을 이미 집이 다 지어진 후에 했다고 해서 더 문제가 많더라구요. 겨울되면 넘 추워요. 발코니부분은 바닥이 늘 차갑고 윗풍도 많아서 확장안한 집이랑 온도가 3도 정도는 차이가 나더라구요..물론 동향이라 더 그렇겠지만요..

  • 09.04.15 09:37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발코니 확장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실외정원으로 꾸미고 싶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09.04.15 13:19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 09.04.21 18:16

    분양시 확장을 선택하면 건설사에선 원가가 훨씬 낮아야 되는데 오히려 확장비를 별도로 내게 되어 있어 건설사의 폭리라고 생각됨. 전체 확장선택함. 창문만 2중으로 할뿐.. 미확장시 2중으로 공사를 해야 되고 자재비가 훨 많이 들텐데요.

  • 12.09.05 16:41

    참 좋은 의견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비확장형 선호 1인..완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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