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강의 자료<200922제작>
「열정이 빛나는 행복보감」 -자서전 쓰기
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개관이후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바램이라면 광주광역시 재난문자 발송처럼 어르신들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님들과 강사님들에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소식 문자로 위로를 받으며 코로나 불루(blue) 우울한 마음을 치유하는 사랑의 메신저가 있었으면 했는데, 빛고을건강타운 유튜브 *톡톡 빛다방(빛고을타운,다양한,방들)이 개설되어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명강사로 선정된 이 명란 까꿍 교수는 ‘열정이 있는 행복마당으로 초대하겠습니다.
45분 유튜브 시간에 맞게 콕콕 찍어 개요를 말씀 드리자면, 15분씩 나누어
첫 번째 자서전은 왜 써야하는가
두 번째 자서전 쓰기 요약
세 번째 나의 걸어온 발자취로 나누었고 예시를 들었는데 아쉬움 점은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글쓰기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공부했던 많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나만의 글쓰기( 주인공이 되는) 「 열정이 빛나는 별세계」로 푹 빠~져 빠져 보시게요.
먼저 이 명란 강의를 들으셨던 선생님들은 십년동안 건강요법 까꿍이 익숙하시죠! 제가 누구냐고요^
노인복지를 전공한 눈물 많은 언행일치의 소유자 모른 것 빼고는 다 아는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 천상의 목소리 소유자 만능경력자 아닙니까^
신규 회원 36기 모집은 못하고 있지만 10년의 세월 속에 활동 중인 동아리 회원님들은 가족처럼 아픔을 서로 나누며, 어려운 국난에 글쓰기를 통해 위로 받고 가치 있는 은발의 향기의 행복을 느끼며 살고 계십니다.
까꿍 눈 운동을 따라 해보실까요?
1) 두손을 합장하고 기도를 합니다
2) 뜨거워 질 때까지 문지릅니다.
3) 따뜻해진 손을 눈에다 데고 눈동자를 위아래 좌우
빙글 빙글 돌립니다.
4) 손을 떼면서 상대를 보고 까꿍 (큰소리로) 합니다.
5) 상대가 없으면 거울을 보고, 하다보면 웃음도 나오고 두뇌가 번짝반짝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는 눈 운동을 자주해보시기 바랍니다.
1.자서전은 왜 써야 하는가?
코로나로 경제도 어렵고 살기 힘든 요즘 “먼 놈의 글을 쓴 다요?” “할 일도 징이 없는 가비요”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4차 인공지능시대에 접하면서 뉴딜 새로운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세상은 코로나로 5년의 기간을 앞당겨졌다고들 합니다. 학생들도 ZOOM교육으로 하고 집에서 업무를 보면서도 적응해 가는 것을 보면 과거는 잊히고 새판을 짜는 새로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글쓰기는 온라인 SNS를 소통해 온텍트하고 마음은 언텍트로 소통하고, 알기 쉬운 용어로 가치를 높이는 자서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자서전 쓰기는 생명존중의 사랑입니다
(예: 북에 두고 온 가족의 일기장)
삶은 즐거운 안단테라고 하지만 누구나가 비밀은 있겠지요. 6.25때 가족들과 헤어져 북에 두고 온 부모 형제 자식 생각하면서 일기장에 남겨 놓고 가신 아버지는 새 가족을 만나서 잊으려고 했지만 잊혀 질 수 없는 애절한 사연을 일기장에 남겼더라랍니다. 유품을 정리하다 가족들은 유고집을 만들어 아버지 산소에 바쳤다는 아주 진솔하면서 일기 쓰듯 써가는 자서전도 있습니다(이것이야 말로 아버지에 대한 생명존중 아닐까요?).
2) 자서전은 자기개발의 서사이다.
-먼저 도전하자. 책 쓰기는 글쓰기와 다르다
자서전은 자신의 삶을 기억에 의해 기억을 재구성하는 허구이라고 볼 수 있겠죠? 내가 아는 것이 전부인 것 같지만, 모든 것을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상상하면서 쓰다보면 어쩔 때는 낮 부끄러운 비화를 지우고 싶을 때도 있겠지요.
살아가면서 남에게 돈을 빌려서 갚지 못했다거나, 아니 살인을 했다고는 말은 차마 쓰지 못할 것입니다. 나만의 일급비밀을 까발릴 수 없는 서사이기 때문입니다.
자서전은 말해 주지 말고 보여 주어야 합니다.
사건을 글로 쓴다면 이미지를 떠오르면서 감정을 공감할 것입니다.
자서전은 실제적 진솔, 개연성을 설명하고 고통 받고 어려웠던 위기의 순간과 어설프고 익숙한 나의 현실 같은 자서전의 글이 호감을 가게 합니다.
제가 노인복지 미술치료로 요양원에 어르신들과 지내다보면 글을 쓰는 것보다는 그림을 그려보게 합니다.
그림 속에는 동심이 살아 있고 마음을 치유하는 색깔이 있거든요.
-그림일기처럼 쓰다보면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듯이 순수한 마음으로 자기만의 생각으로 부족하면 부족한 데로 내가 누구인지를 있는 그대로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자식, 후손에 남겨 줄 가문의 이야기
자서전은 질문에 답하는 것이라고 했다.
내가 쓰고 싶은 것에 대한 100가지 질문을 하다보면 답보다는 질문하는 사람이 창의적인 사람이 됩니다.
독자를 위하고 독자에게 도움을 주려는 간절함이 있을 때 고마움을 느끼겠지요
자서전은 쓰기 위해 젊어서부터 준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삶의 가치를 기록한다는 것은 내가 자식에게 물려 줄 지적 재산이라면 기록으로 남겨 놓은 부모님의 일대기일 것입니다.노트 한권 아니면 자서전이 아닐까요?
부모님이 자식에게 남겨주고 싶은 말은 나는 이렇게 살았으니 너는 나 같이 고생하지 말고 잘 살아라 하고 해피엔딩으로 쓸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꾸밈도 생기고 좋은 말말 남기려고 하다보면 어떻게 쓸 것인가 고민에 빠질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두 번 산다고 하지요?
한번은 점으로 살고 한번은 선으로 산다고 합니다.
내 삶의 의미를 점을 이어 선으로 연결하는 서사가 의미를 발견하고 사건을 묶어서 연결하다보면 조상 선조들의 계보나 결혼이야기 아이들의 성장과정 직장생활하면서 느꼈던 이야기이 술술 풀리게 될 것입니다.
4) 꺼리가 있어야 재미가 있다 (가치를 높여라)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겠지 했는데 장기화 되면서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이 많으실 것입니다.
어느 날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초라함을 느껴 용기를 내서 처음으로 미용실에 가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으니 파마를 해달라고 했더니 미용실 원장님은 반갑게 맞아 주면서 염색과 파마를 해주면서 20년은 젊어 보인다고 하더랍니다.
그때부터 용기를 내어 옷도 젊게 입었고, 젊은이들의 언어와 방탄소년단의 이름도 익히고 노래도 배워보니 자신이 달라지더라는 겁니다. 나를 스스로 돌보고 외모관리를 잘하다 보면 행복해 지듯이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펴낸 사람은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남의 글만 읽었지 내 글로 승화시키지 못한다면 이순이 넘도록 무의미한 인생을 살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나를 어디서부터 써야 하나? 문법 문장의 기초를 따지다 보니 고심에 빠지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지금까지 많은 자료들을 모아 모아서 목차를 만들고 배분하고 부족한 부분은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유튜브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자는 잘 연결된 스토리에 호감이 갈 것입니다.
빽빽한 글보다는 영상이 흐르는 부담 없는 짤막하면서도 내용이 있는 글을 좋아 합니다.
글은 시간의 축척입니다. 그 소중한 나무를 심었는데 그 나무가 세파에 흔들리고 뿌리가 앙상하게 물이 마를 때까지 나를 되돌아보는 삶을 재현해 보는 위대한 인생에 나의 책 한권을 남기고 갑시다.
5) 자서전 비용-출판비 USB에 담아라(가족문집)
코로나 이후 세상은 과거와는 다른 세계를 살 것입니다. 출판비 3~5백만 원의 거금을 투자하지만 독자들은 보통사람의 글은 읽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눈도 어둡고 내 몸도 내 몸이 아닐진대 남의 글을 읽겠습니까?
자서전을 책으로 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글을 잘 쓸려고 하지 마십시오. 노트에 짤막한 메모 편지 글처럼 다이어리에 일상을 기록해 두시고 초안을 남겨 놓으시면 잡문이 모아져서 추억이 쌓여질 것입니다.
문장 걱정 없이 영상 「포토북싸이트」 자서전을 써 보십시오.
아마 집집마다 책장에는 많은 앨범 속에 사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소중했던 추억들을 디카에 담아서 나만의 개성 있는 자서전은 만들다보면 경비도 절약되고 나 스스로 편집하고 머리말과 맺음말로 마무리 하신다면 부담 없는 추억을 간직한 가족 영상 자서전이 탄생할 것입니다. (미리미리 준비해 두십시오)
# 두 번째 자서전 쓰기 요약
처음 경험하는 유튜브 방송을 준비하기 위해 고민도 되고 포기할까! 아니면 도전할까를 생각을 하면서 자료준비는 파워포인트로 할까 위퍼블로 할까? 출력 후 화면은 퇴고가 안 되는데 어떤 방법으로 말을 하며 무슨 옷을 입고 표정은 어떻게 할까? 주어진 시간에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 하듯이 자서전을 쓰기까지는 많은 상념이 드실 것입니다. 내가 잘 나지도 못했는데, 무슨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도전하다보면 경험이 쌓이고 프로가 되지 않을까요?
1) 육하원칙으로 작성한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중 날짜와 시간까지 적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작성해두면 시간이 지나도 생생하게 떠오를 것입니다. (예 주제가 무엇인지 내가 왜 자서전을 써야 하는지 등 등)
2) 변화를 직시하라(고급정보는 혁명이요, 돈이 된다)
미래포럼 세계미래보고서에는 인공지능 시대 원격 교육시대 어떻게 대비하고 배워야 하는지 러닝팟 아이템(배움 항아리)을 기부하는 배워서 남주는 시대라 합니다.
대형 컴퓨터는 몸 안에 칩으로 들어가고 우주인터넷시대 누구든지 사용 할 수 있는 바이오칩이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 받는 지구촌 초 연결 영상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 tv 스마트폰만 있으면 대면하지 않고도 화면에서 소통하는 온라인 영상교육(유튜브)을 실감 하시고 계십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직업의 종류가 만 오천 여종이 [출처] [직업정보] 나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고령화 저 출산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학적 변화도 새로운 직업에 반영되는데 유품정리사, 애완동물행동교정사, 애완동물장의사, 수납정리원, 임신육아출산코치, 모유수유전문가, 범죄피해자 상담원, 산림치유지도사, 주거복지사, 게임변역사, 스포츠심리상담사, 직업체험매니저, 노인케어 상담사 이외에도 정부의 정책 지원 등 사회적경제활동가로는 지속가능경영전문가, 창업기획자(엑설레이터), 도시재생코디네이터, 농촌관광플래너, 교육농장운영자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직업들이 탄생했습니다.
이런 변화들은 AI사물인터넷 시대 학교가 필요 없는 인공지능 바이오가 우리 곁에 편리한 생활도구로 정착되어 일자리는 없어지지만 국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기본소득 안정자금으로 생활 할 수 있고 소유개념이 없어지고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무료화 시대에 하고 싶은 일을 하다보면 거대한 발명 창업지원금을 국가에서 먹여 살리는 시대가 온다고 하니 큰 걱정을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3) 준비하는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
(나의 재능이 돈이 되는 시대)
일자리가 없는 저금리시대에는 잘 지키고, 용돈이라도 벌 수 있는 노인 일자리가 제공 된다면 건강도 지키고, 소통 할 수 있는 글쓰기로 돈이 되는 아이템을 만들어 보십시오. 글쓰기 창작이 미래의 4G 5G시대에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의사소통 능력 .*크리에이티creativison 창조성 *크리티컬싱킹Critcal Thinking 분석 비판 능력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 합작 능력등 120세 시대에는 나 혼자만이 살 수 없는 매체융합을 하는 기술 멀티스틸(다재다능한 사람)에 유리한 시대입니다. 평생학습을 통해 준비하는 교육이 절실합니다.
-미래예측 박영숙교수
4) 정확하고 솔직하게 써라
사진 자서전 영상 자서전에는 많은 말이 필요 없고 복잡한 글을 쓰지 않아야 한다. 서문이나 발문에 주제를 어필하면 된다.
실제적 진실, 신빙성 타당성이 있는 공감하는 글, 이미지가 떠오르는 글, 독자는 부유하고 잘사는 사람보다 고생하면서 어렵게 살면서 부모형제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고향을 지키고 성공한 자서전에 호감을 갑니다.
5) 내가 누구인지만 보여주고 변명하지 마라
예)100세 할머니 시바다도요 시인 글을 소개하자면
1)「약해 지지마」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 짖지 마/ 햇살과 산들 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수 있는 거여/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 지지마.
2)「지금」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둬/ 쓸쓸할 때 그걸 꺼내 기운을 차리지/ 너도 지금부터 모아두렴/ 연금보다 좋단다.
변명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누구나가 정감이 가는 글이다.
6) 생각이 글이요, 말이 글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추억하는 것)
예)나이가 들면서 주름살이 늘고 기억은 망각이 되고, 할 일은 없고 찾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내가 살아서 자식들에게 짐이 된다는 생각에 자살을 생각했다고 합시다.
제목)지우개와 연필 -위의 글을 그대로 써보는 거예요. 그러면 자식들이 이글을 보고 부모님께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
자서전에서 가장 중요한 제목을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7) 뇌를 입력시켜라(단어를 연결하면 문장이 된다)
예) 이미지 연상법-말 이어가기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으면 꽃이 아니요, 죽은 인생입니다. 친구 이름을 불러 보고, 꽃말 이어가기, 고기종류 알아보기, 다녔던 학교 교가 부르기 등 등)
추억 속으로 빠져보는 어린 시절을 상상해 보고 학교 다닐 때 가장 인상적인 일들을 기록해 보고, 최근의 일들을 수필형식으로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 보고 문장을 만들어 보는 뇌 훈련도 중요합니다. 머리를 쓰지 않으면 기억력은 감퇴되고, 우울증에 빠지다 보면 치매와 친구가 되어 살아가겠지요!
8) 호기심과 도전 열정을 가져라.
시인은 우수한 관계를 창조 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의미를 부여하고 자서전을 쓰려고 할 때 과거를 회상하고 기억력을 되돌리는 회전바퀴처럼 자주 기억, 생각하려고 하지 않으면 뇌 근육이 면역을 잃어버립니다. N포시대에는 젊은이들이 초록이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재미가 없고 꺼리가 없다보면 호기심도 사라지고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예) 새로운 용어 :포스트 코로나. 언텍트. 온텍트. ZOOM. 온라인 교육. 유튜브를 열어보고 평생학습을 통해 호기심과 도전 열정을 가져보십시다.
9) 잘 보고 관찰하라 (공감능력)
자서전 쓰기는 의미 있는 일이요, 치매예방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관찰 능력입니다. 글은 만 병의 치료 방법이요, 공감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하나하나 제목을 정하고 앨범을 넘기다 보면 그때 시절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막연한 생각으로 글을 쓰다보면 포기하게 됩니다.
사진 그림 한 장이 스토리가 되고 한 순간을 회상하다보면 단편의 문장이 될 것입니다.
10) 자서전은 나의 글이 아닌 주변의 인간관계 고백서 입니다
독자가 된 기분으로 내 글을 읽어 보아라
부족한 글은 고치고 잘 쓰려면 잘 살아야 한다고 했다. 삶이 글이 되고 글이 가치를 높이는 연금술사가 되어 보십시오.
말은 퇴고가 없지만, 글은 퇴고 할 수 있습니다.
말은 스스럽 없이 하지만, 글로 쓰라고 하면 주저하게 됩니다.
글을 먼저 쓰려고 하지 말고 말을 해 보세요. 말을 하다보면 정리가 되고 정리된 글을 쓰면 읽기도 편하고 독자들이 공감합니다.
글을 쓸 때는 부담감을 버리시고, 한꺼번에 쓰려고 하지 말고 생각날 때마다 적다보면 또 다른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덩어리 덩어리를 모아 모아서 조립하고 여러 번에 나누어 쓸려고 하면 숙성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제가 10년 전 자서전 교제를 보면 자서전을 쓸 때는 먼저 나의 역사 연표를 시간 순으로 정리하라했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최근 강의는 연대기 순을 탈피한 특정한 도구 물질을 토대로 한 최근에 빛고을건강타운에서 봉사하면서 만난 인연을 매개로 산문, 서간문, 소설 같은 글도 좋고 인터뷰 형식도 최근 자서전의 추세입니다.
인생의 분수령 최근 일상부터 과거로 역순으로 회상하는 순으로 전개하는 방법입니다.
자서전은 과거만 쓸 필요도 없고 나의 애기가 아닌 우리 아버지 어머니 고향으로 풀어가는 형식도 좋을 것입니다.
다른 발상을 통해 비슷한 단어를 연결하고 구상하는 것도 좋고, 자연스럽게 열거해 보십시오.
잘 써지지 않는 다구요?
절실하다보면 완성이 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시간이 걸리지 않고는 이루어 낼 수 없는 필사처럼 쉽게 따라 하기란 어렵겠지요. 단문으로 쓰고, 불필요한 단어를 퇴고하고, 소리 내서 읽어보면 느낌이 옵니다.
자서전 쓰기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나만의 방법으로 도전해 보십시오. 주저하지 말고 나를 향한 나의 미래 희망을 밝히는 나를 아는 인생이야기를 무대의 주인공 연출자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시 분들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찾아 주시면 해결 됩니다.) 특별한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구술자서전, 독립운동가 학생 대필)
# 세 번째 나의 걸어온 발자취
많은 자서전을 읽어보았지만 제가 소개하고 싶은 3편
(미국100달러 지폐 주인공)은
1) 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의 자서전 (나는 드라마의 주인공)미국 독립선언문의 기초를 쓴 건국의 아버지 정치가이자 외교관, 사회복지사, 저술가, 인쇄업자등 다양한 직업으로 자수성가, 자기계발의 대명사
프랭클린의 인격완성을 위한 13가지 실천 덕목
1. 절제: 배부르게 먹지도, 취하게 마시지도 마라.(먹방tv)2. 침묵: 나와 남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은 삼가라.3. 질서: 물건은 제자리에 두고 일은 때를 정해서 하라.4. 결단: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라.5. 절약: 낭비하지 마라.6. 근면: 시간을 아끼고, 불필요한 일은 하지 마라.7. 진실: 남을 속이지 말고, 언행을 공정하게 하라.8. 정의: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지 마라.9. 중용: 극단을 피하라.10. 청결: 몸과 의복과 거처를 늘 청결히 하라.11. 평정: 침착함을 잃지 마라.12. 순결: 건강과 자손을 위해서만 부부생활을 하라.13. 겸손: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아라.
프랭클린 자서전을 어린 시절에 읽었다면 아마도 지루해 하지 않았을까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프랭클린 자서전을 읽은 지금, 좀 더 올바른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들에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며 본인에게는 철저하지만 타인에게는 많은 배려를 하는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더욱 감명 깊었던 것은 공직에 진출하면서 중립적이면서 자신의 생각대로 공무를 수행하는 모습과 공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생각과 행동 그리고 처신들은 최근 국정 논란의 주범들이 왜 그 자리에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정말 본받을 만한 훌륭한 인물이기에 소개합니다. [출처] 프랭클린 자서전중에서
2)대한웰다잉협회 최영숙회장
「가장 행복할 때 나는 마지막을 생각한다」자서전을 소개하자면~
죽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가올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전국을 돌면서 웰다잉 문화운동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복지사회를 위한 국가생명윤리정책 사전연명의료의향서(안락사) 홍보와 교육을 위해 준비하고 기획하고 초대하기까지의 용기와 실천은 준비된 자만이 완성할 수 있는
“영원히 살 것처럼 준비하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오늘은 내 지난날의 마지막 날이고, 다시 시작하는 최초의 날입니다’
백수잔치를 해드린 효부시기에 소개합니다.
“오래 산 죄”
자손들이 어머니 백수연 만수무강을 기도했었는데 5월부터 잘 못 드시고 시름시름 누우시게 되었다. 원래 건강하신 분이라서 곧 일어나시리라는 믿음으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기를 몇 개월, 9월 추석에 뵌 어머님은 초췌하시기 그지 없으셨다, 우리 어머님만큼은 항상 강건하실 줄 알았다. ‘내 평생에 세 번밖에 병원에 안 가셨다’는 것이 어머니의 큰 자랑이셨기 때문이다. 막내부부를 불러놓고 욕심 같아서는 ‘내가 5년 더 살았으면 좋겠어’ 자식이 팔순이 되어도 부모님의 유언은 잊지 못한다. 인생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소중한가 보다. 사는 동안 어떻게 가치 있게 살아야 될지를 생각하게 한다. 박영숙회장님은 몸소 실천하는
사전 「장례의향서」마지막은 가족들이 모인 곳, 호스피스 시설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평안히 미소 짓는 모습으로 임종을 하기를 원합니다.
의사의 사망 진단서를 받고 소박한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기 원합니다. 가족이라 함은 두 자녀의 가족들, 나의 친정, 남편의 친가이며 그 외 아주 가까운 저자와 성도님, 친구들, 동료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추도일은 두 사람 중 마지막 한 사람이 가게 되면 우리의 결혼기념일(5월5일)을 1년에 하루, 온 가족이 모이는 날로 해주시고, 그날은 맘껏 웃고 우리를 떠올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는 날이 되기로 소원 합니다.
묘비(표지석)는 ‘하나님의 작은 청지기! 선한 싸움 마친 후 평안히 안식하다’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전 이별 식을 준비해 놓고 유언장 낭독(남편, 자녀들, 제자, 동료 등) 촛불점화와 기념품 전달, 다함께 노래로 (Well Dying)의 참 뜻을 실천하셨고
생명을 주고 나누고 지켜주는 장기기증과 헌혈은 한 사람이 100명의 생명에게 희망을 주는 웰빙(Well Being) 웰다잉(Well Dying)의 참 뜻을 깨우치게 하는 「가장 행복할 때 나는 마지막을 생각한다」
3)「은발의 향기」
는 코로나 시련속에서도 자서전 11집 출간과 은가람.은가비 동아리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개관부터 출간한 어르신들 노년의 「「열정이 빛나는 행복 보감」입니다.
한분 한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탄생한 작품 속에서 대한민국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6.25세대의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은 외세 핍박 속에서 굶주림 보다 더 큰 이산의 아픔을 이겨내셨고, 대한민국 경제대국을 일으키신 주역들입니다. 그때는 가난했고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고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고자, 문학회에 입문하신 선생님 중에는 아버지가 퇴직하고 우울해 하고 계시니 자식들이 자서전 글쓰기를 권유했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없고 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셨는데, 몇 년 동안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더니 등단도 하시고 삶을 기록하는 자서전 출간과 동아리 활동에 흥미를 느끼면서 인생관이 달라지셨습니다.
쓸 꺼리 글쓰기를 통해 기억의 명장면을 기록하는 은발의 향기는 읽고 싶은 행복보감에 선정되어 자전적 가치를 높였습니다.
빛고을광주가 빛나는 것은 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개관일 것입니다. 노년의 ‘노리터’는 천국이라고 합니다.
6.25세대 힘들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이용섭광주시장님과 김용집광역시의회의장님 주경님 본부장, 조장국실장, 정석주과장님외 전 직원님들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일궈내셨고, 빛고을문학회1~36기 회원님들은 인생텃밭에 빛나는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처음해보는 유튜브 제작에 고민이 많았는데 톡톡교육연구소원장님의 전문적인 콜라보로 더욱 빛났습니다. 이명란시인의 어머니222 우담바라꽃 낭송을 들으면서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타운에서는 빛다방을 개설 명강사 유튜브 방영을 제작(200922)톡톡연구소 녹화 45분 강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