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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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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 & 자유게시판 오랫만에 써보는 꽤 긴 정모 후기
너른돌(박석) 추천 0 조회 279 23.11.27 19:38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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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7 21:18

    첫댓글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그날 정모의
    모습들을
    세세하게 그려주시고
    정모에 참석하지
    못한분들도
    마치 참석한거 같은
    느낌을주는
    후기글 이였습니다
    역시
    너른들님의 필력은
    말로 표현할수없을 정도의
    대단함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3.11.27 21:22

    근 10년 넘는 세월 동안 제가 보았던 바람새, 사오모, 하얀나비 카페를 통 틀어 기타 실력이 가장 비약적으로 발전하신 분이 유화님이라 생각됩니다. 12년 전에 저희집에서 삼대 카페 연합 엠티 할 때, 그 때 기타를 하나도 못치셨지요. 그런데 지금은 기타의 리듬이나 노래의 느낌이 정말 좋아져서 제가 부러울 지경입니다. 저는 아직도 무대에 서면 버벅거리잖아요. 이건 분명 타고난 끼가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뒤늦게나마 그 끼의 씨앗을 발견하고 그것을 아름답게 꽃피우신 유화님, 정말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 23.11.29 08:40

    유화님~만나서 반가웠구요^^
    노래와 기타
    넘 잘 어울려 멋지셨어요~~

  • 23.11.27 21:02

    후기를 보니 가물가물 했던 기억들이 꿰맞쳐 지네요 ㅎ 바람새에서 1박2일 정모는 장흥(일영?)과 양평 이후로 처음이었습니다. 그때는 40-50명 정도가 참석했기 때문에 통기타 합창이 두세 그룹으로 나누어져서 서로 경쟁하듯이 불렀는데 이번에는 한팀으로 아주 죽이 잘 맞았죠.
    그런데 저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를 부른 기억이 없고, 아마 반달곰님의 반주에 다른 사람들이 부른 것에 화음을 넣었을 겁니다. 그날은 주로 하이파트 화음을 넣는 것에 초점을 맞췄고, 나중에 핏가이님과 함께 '한마음'을 불렀지요. 해미님의 동영상이 기대됩니다 ㅎ

  • 작성자 23.11.27 21:34

    말씀을 듣고나니 핏가이님과 두 분이서 같이 합창으로 <한마음>을 뜨겁게 부르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를 직접 신청하셔서 부른 것은 아니지만, 반달곰이 활주로 노래를 반주하기 시작하자 제가 포크락님더러 빨리 나가서 부르라고 해서 나가셔서 부르신 장면이 떠오릅니다. 왜냐하면 저는 반주가 처음 흘러나왔을 때는 <탈춤>인줄 알고 제 옆자리에 앉아계셨던 포크락님더러 빨리 무대로 나가셔서 부르라고 했는데 잠시 뒤 다시 들어보니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였지요. 그때 핏가이님도 같이 무대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두분이서 같이 부르신 것같기도 하고 포크락님이 하이파트 화음만 넣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열심히 부르시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 23.11.27 23:07

    @너른돌(박석) 네 기억납니다 ㅋ 반달곰이 웬일로 락음악을 연주하길래.. 옛날 락밴드의 베이스 연주자였던 기억이 떠올랐나 봅니다. 해미님의 동영상을 보니 기억나는데 형찬님의 Stand by your man도 무척 좋았습니다.

  • 작성자 23.11.27 23:24

    @포크락 맞습니다. 그 노래도 생각나네요. 라이브로는 실로 오랫만에 들어본 명곡입니다. 이렇게 언질을 주니 하나씩 생각이 나는데 글을 쓸 때는 기억의 호수 아래에 잠겨 있어 전혀 떠오르지가 않더군요.^^;;

  • 23.11.27 21:15

    실로 대단하신 후기이십니다
    너른돌님의 세세하신 글터치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네요^^

  • 작성자 23.11.27 21:31

    그날 공교롭게도 하얀나비카페 정모와 겹쳤지요. 하얀나비 정모도 잘 마치셨는지요? 저도 그렇고 블루버드님도 그렇고 우리는 손오공이 아니라 몸을 둘로 나눌 수가 없어 서로 만날 수가 없었네요.^^;;

  • 23.11.27 21:59

    @너른돌(박석)
    덕분에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마음 잊지않겠습니다^^

  • 23.11.27 22:36

    생생한 후기문 덕분에 감흥이 되살아나는 필력은 여전히 좋습니다
    세계여행하듯 여러나라들 음악을 원어로 거침없이 연주하고
    여흥을 돋우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큰역할을 하신 너른돌님 꼭 다시뵙고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이번모임은 최고의 기타리스트들이 총출동하여 활약해주신 덕에 감성에 흠뻑 젖을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23.11.27 23:27

    그날 청율님이 모시고 오신 일엽편주님과 바람새의 오래된 스타인 반달곰, 두 사람이 있으니 귀가 정말 호강을 했지요. 청율님도 참으로 오랫만에 뵈었는데, 옛날에 비해 기타 실력이 훨씬 느셨더군요. 제가 볼 때 이제 주법은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 같고, 박자에만 조금 신경을 쓰시면 아주 훌륭한 연주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23.11.29 08:45

    청율님~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나즈막히 불러주시니
    넘 좋았습니다~^^

  • 23.11.27 22:59

    기억력은 대단 합니다.
    저는 당췌 기억력이 부족합니다.
    최고 입니다.

  • 작성자 23.11.27 23:30

    지기님 멀리 부산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았는데 아침 일찍 신탄진역, 오송역 두 군데나 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한쪽은 제가 해결할 수 있었는데... 아무튼 이번 정모는 참석자는 조금 적었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최고의 모임이었습니다.

  • 23.11.27 23:13

    역시 인간 복사기 너른돌님의 필력은 따라갈 사람이 아무도 없을겁니다~ ㅎㅎ
    후기를 보니 정작 즐거운 게임을 우리가 집으로 오고 난후에 치르셨네요
    그것을 기록 못해서 넘 안타깝고 아쉽구요. ㅠㅠ
    예전에 청개구리에서 밤을 새며 노래를 부르던 생각들도 나며
    까르미나님의 주도로 싱어롱할때는 눈물이 날뻔 했어요.
    학창시절에 부르던 노래들을 다시 부르게 될줄이야..
    빈니빈니~ ♪♬ 에포이따이따이~♬
    노래 못부르는 내가 나가서 노래할 생각도 다하고 암튼 즐거운 송년모임이었습니다.ㅎㅎ
    반주해 주었던 반달곰님과 까르미나님,너른돌님,김형찬님, 정말 고마웠어요~^^

  • 23.11.27 23:17

    저도 해미님 노래하는거 처음 봤어요.
    늘 노래방기계로 노래하다 보니 싱어롱할 기회가 없었는데
    다음에는 저도 싱어롱 준비해갈께요..^^

  • 작성자 23.11.27 23:34

    맞습니다. 하필 집안 행사와 겹쳐 먼저 가시는 바람에 정말 알짜배기 본 게임을 못 보셨지요. 제 기억으로는 두 분이서 같이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정말 반가운 장면이었습니다. 행사가 있을 때마다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11.27 23:16

    세상에나...
    이렇게 자세한 후기가 있을까요?
    머리속에 담겨 있는 엄청난 노래 레퍼터리만큼이나
    긴 후기를 적어 주셨네요
    기록하지도 않으셨을텐데....
    놀랍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23.11.27 23:40

    옛날 20년 전에 바람새 모임에서 정모를 하고 난 뒤에 후기를 올릴 때는 다른 사람들 부른 노래들도 모두 생생하게 떠올라 인간복사기라는 별명까지 들었는데 이제는 복사기가 낡아서 맛이 갔습니다.^^;; 자신이 부른 노래는 생각이 나는데 다른 분들이 부른 노래가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사람이 나이를 먹을수록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를 잘 기울일 줄 알아야 되는데... 그래도 사진이나 기록 쪽지 없이 아직 이 정도 기억하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기억력이 더욱 줄어들 것이 분명하고 이런 글을 쓰기가 더욱 어려워지겠지요.

  • 23.11.27 23:20

    너른돌님 ~오랜만에 만나 무척 반가웠어요
    다양한 음악이야기와 기타반주에
    여러장느의 노래를 들려 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상했어요~^^
    너른돌님의 후기를 보니
    즐거웠던 시간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 작성자 23.11.27 23:51

    라일락님은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전화를 걸어 물어본 유일한 사람입니다.^^;;
    오래 전부터 라일락님이 기타치고 노래하시는 모습을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았는데
    글쎄 오늘 낮에 후기를 쓰는데 라일락님이 부르신 노래가 떠오를 듯 말 듯, 저를 괴롭히더군요.
    답답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그날 무슨 노래를 부르셨는지를 물어보았지요.
    아무튼, 죄송하고 다음부터는 좀 더 잘 기억하도록 할게요.^^

  • 23.11.28 00:50

    @너른돌(박석) 탈춤을 멋찌게 부르라케가 시작됐는데
    순간적 마음바뀌가
    비스무리한 분위기의 세상모리?고살앗노라로
    ㅋㅋ

    그럼에도 불구
    김경행님의 보컬과 같이
    가사한자 안틀리고
    2절
    돌아선들 무심타는 말이까지...

    박석행님
    역시 수재는 수재십니더.

    사실 순간지나모
    다까묵아붕게 자고나모
    긴가밍가 하기 마련인진데
    우찌 그장면들을

    하이고
    인력으로 안되는것이
    개개인의 능력차이라
    두손들고
    항복 항복
    그카고 있습니더.

  • 작성자 23.11.28 09:34

    @반달곰 맞어. 분명히 시작할 때는 <탈춤>이었는데 어느 순간 이상하게도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로 바뀌었지. 그게 그런 사연이었구먼...ㅋㅋㅋ

    그리고 반달곰이 부른 투코리언즈의 <언덕에 올라>도 생각나네. 둘이 같이 싱얼롱할 때는 하사와 병장의 <목화밭>부터 시작했던 것도 생각나고 중간에 이장희의 <그건 너>, 이종녕의 <너>를 열창했던 것도 생각나네. 반달곰이 임지훈의 <사랑의 썰물>을 불렀던 것도 생각나네 반달곰 목소리가 임지훈의 노래에 잘 어울려.
    다시 기억이 떠오른 것들은 본문 수정했어.^^

    그나저나 그날 너무 수고 많았어.^^

  • 23.11.29 08:53

    @너른돌(박석) 너른돌님~ 잘 물어보셨어요
    상황이 자세히 답을 못드려
    제가 죄송했지요..

  • 23.11.28 06:13

    지금까지 바람새 친구들의 1박 2일 이었습니다
    오박사 펜션에서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며 이미지화 됩니다
    제 마음속의 느낌을 대필하신 걸까요?!!
    20여 년의 세월이 무색하리 만큼 짥은 만남이었지만 아마도 여운은 참 오래갈거 같습니다..
    `음악은 사랑을 전하는 신의 목소리` 라는 말이 생각나는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 작성자 23.11.28 09:47

    블루스님, 그날 처음 뵈었지만 제가 올린 황금박쥐 노래에 댓글을 달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급속도로 친밀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모임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그날 대전터미널까지 바래다 드렸으면 좋았을 텐데 마누라에게 점심 전까지는 귀가하겠다고 약속한 상태라 그냥 신탄진역에 내려드린 게 좀 죄송했습니다.

  • 23.11.28 11:28

    작년 정모에도 권영희님의 이름으로 회비만 내시고 참석을 못하신 것으로 아는데 이번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 23.11.29 15:44

    @포크락 장원이캉 저캉 20년넘도록
    저희보다 막내뻘 동숭들 만나기를
    눈이빠지구로 기다리도 기다리도

    한살두살 위의 누나뻘되는 분들만
    (의심뼝있어가 신분쯩확인까지)


    죽든지 살든지간에
    장원캉 저캉은
    고마 줘진 팔자려니

  • 23.11.29 19:11

    @반달곰 지금의 노인정 상황이랑 똑같네 ㅋㅋ 70대가 막내라는데.. 그래도 막내일 때가 제일 좋지 ㅎ 누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 23.12.01 18:11

    @포크락 맞습니더.
    몸허락하는 한
    빼가 뿌사지구로 봉사할라니

    인쟈는 몸땜에술은 입에도 몬댕게

    장원캉저캉
    기엽게봐주시고
    에뿌다케주시이소

  • 23.11.29 19:32

    형님 누님들 바람새 막둥이들
    귀엽지요 귀여우면 막둥이들
    가끔씩 불러내서 맛난것두사주고
    귀여워해주세요 일만시키지 말고요~낄 낄 낄~

  • 작성자 23.11.30 12:23

    장원 아우의 말이 맞는 말이네.^^ 막내라고 일만 시키지 말고 맛있는 것도 좀 사주면서 귀여워해야 되는데... 요즈음 형편이 형편인지라... 나중에 돈 생기고 시간 나면 많이 귀여워해줄게... 조금만 참어...ㅋㅋㅋ

  • 23.12.01 17:59

    원아
    아직도 미련이?

    울둘은
    "유노동 , 무댓가"
    그기 우리팔자다

    미련버리라
    뱅난다

  • 23.12.01 18:03

    그나마 울둘이에겐
    할일이 있다는 사실이중헌기다
    풍악도울리드리고
    칼질?도하고

    하이고
    내혼자그기 다 되긋나
    니가있씅게 내가 판을벌리제

  • 23.11.30 00:55

    너른돌님께서는 명상을 하시니까 이런 초인적인 기억능력을 장착하신 거라 짐작됩니다. 부럽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23.11.30 12:39

    감사합니다. 명상이 기억력 보존에 도움을 주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세월의 공격에는 당할 재간이 없지요.ㅠ,ㅜ

    그날 핏가이님과 포크락님 두분이서 부르셨던 내 마음은 하나요, 내 뜻도 하나요, 어젯밤의 꿈도 하나요... 들을 때는 분명 와, 오랫만에 듣는 노래다 그러면서 같이 따라부르곤 했는데 나중에 후기를 쓸 때는 전혀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그러다 포크락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니 그제서야 뜨겁게 열창하시던 핏가이님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르더군요. 아무튼 그날 오랫만에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습니다.^^

  • 작성자 23.12.01 18:26

    해미님이 올리신 동영상 2탄을 보니 제 기억의 엉성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ㅠ,ㅜ

    기억이 나지 않는 거야 그렇다치고, 문제는 잘못 기억한 부분이 있네요. 저는 박인희의 <끝이 없는 길>을 채연님의 친구분이 불렀다고 기억했는데 동영상을 보니 해와별님이 부르신 것이었네요. 두분께 죄송한데, 특히 해와별님께 더욱 죄송합니다. 작년 정모 때는 별칭이 헷갈리더니 이번 정모 때에는 딱 1곡 노래를 부르셨는데 그걸 다른 사람이 부른 것으로 기억했으니..ㅠ,ㅜ

    20년 전 촬영 매체가 없었을 때야 기억에 의존한 세세한 후기가 의미가 있지만 지금은 기록 매체가 워낙 좋으니 기억력을 자랑하는 이런 후기는 별 의미가 없지요. 게다가 이제는 제 기억을 제가 신뢰할 수가 없으니...

    앞으로는 기억력에 의존한 세세한 후기는 쓰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23.12.01 18:08

    AI능가하는 두뇌
    시늉도 불가능한 총명함
    안보는것같은데도 다봐뿌는 육빽만불시력

    제가
    그능력중
    다문
    항개만 잇엇어도
    제인섕
    확달라짔을낍니다만





  • 작성자 23.12.01 19:22

    @반달곰 반달곰,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반달곰은 기타를 잘 치고 노래를 잘 하잖아. 노래 모임에서는 기타 잘 치고 노래 잘 하는 게 장땡아닌가?

    게다가 반달곰은 어떤 노래에도 즉석 반주가 가능하잖아.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게 바로 그 즉석 오부리 실력이야.

    그뿐인가? 이번에는 요리까지 잘 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잖아.

    반달곰이야말로 바람새의 큰 기둥이지... 건강 잘 챙겨 오래오래 바람새를 지켜줘.^^

  • 23.12.04 15:56

    와우 ,함께 노래 부룰 수 있었으면
    10년은 젊어졌을거 같은 기분~
    늘 눈팅만하고 참여 하지 못하네요
    작년 송년 모임을 보고
    올해는 꼭 참석해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지방이라 갈 수없어서 아쉬었습니다~
    바람새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12.06 20:25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니콜님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23.12.08 13:09

    @너른돌(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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