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뮤트를 경기도 성남에서 경남 거창까지 ... 12만원 달래요
그런데 10만원에 어떻게 깎았는데,
성남에 사는 분의 사정으로 어제 밤에 미리 받고 오늘 강아지를 받기로 했는데 ,
강아지는 어제 받아놓고
오늘 와서 12만원 무조건 달래네요
거창이 어딘지 잘 몰랐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와 함께,
그럼 열안받을 사람 어디있습니까
그런게 어디있냐고 따지니까 무조건 돈 더 달래네요 .... 정말 어이가 없네요 ~
글구 어제 저녁부터 아무것도 먹이지않은 애를 차안에서 먹으면 오바이트 한다고
하루종일 굶기고 ,, 오늘 저녁에나 온답니다
그럼 꼬박 24시간 굶기고 차안에서 돌아다닌다는데
어떤 견주가 좋아하겠습니까?
게속 따지니까
이래봤자 말만 길어지고 ... 그냥 돈이나 더 주면 그냥 끝난다네요 ..
칼만 안들었지 강도에요 완전히 ....
경찰에 신고 할수도 없고 ~
이럴때 어디 신고 할수 없다란게 너무 화가나네요 ~
말이 좋아 애견 전용 택배지....
차안에서 게속 데리고 돌아다니고
강아지들에겐 정말 안좋습니다 ~
절대로 애견 택배 이용하지마세요 ~
생각할수록 열받네 진짜루
첫댓글 진짜 화나시겠군요. 일단 오라고 하고, 델고 오면 10만원만 주세요!!
애견전용택배면..강지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거늘...에햐...꼬박 24시간 굼기다니..해도 너무하네 ㅠㅠ
개판님 강아지 정말 아끼시는거 같구 상식도 풍부하시던데... 애기들이 불쌍하네요.
저도 왠만하면 제가 직접 가려고 했는데 제가 분양한강아지였는데 다른 이유로 다시 집에 돌아오게됐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쩔 수없이 애견 택배를 이용하게됐는데 이런일이 벌어졌네요, 역시 아무리 바빠도, 직접 가는게 맞나봅니다~
집에서 분양한 강아지라면 더욱 안타깝겠네요. 오면 원기회복이라도 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당연하죠, 제가 열라 아끼는놈여서, 거기가면 잘먹고 잘살줄 알았더니 그런게 아녔나보네요, 열라 말랐다는데 ... 쩝 마음만 쨘~ 합니다 ㅠ
애견택배나쁜놈들이네~~~ 2만원더벌어서 얼마나잘살려구~~ 형님 안타갑네요~~
가아지오면 맛난거 마니마니 먹이세요~~ 형님 화이팅~^^
정말 어제는 바빠서 못갔는데 두번다시 이용할거 못되더라구요, 나중에 애기들 분양할때 절대 애견택배는 이용하지마세요 ~
바로 데려다주는것도 아니고 다른애들 실어서 하루종일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니깐~
꼭 명심하겠습니다~~~
일전에 저두 애견택배로 이용? 은아니구 잠시 제가 대리모할때 있었는데 . 저렇게 까지는 안했던거같은데요 비용은 얼마 줫는지 기억이 안나네여.. 하루를 굶기는건 쫌 너무했다고 보네여 . 기사님 24시간 그냥 먹지말고 기달리라고 하시고 기다리시면 돈줘버리세여.. ㅡㅡ 더러운세상.
이긍...증말 개념없군 ...ㅠㅜ
저두 애견택배로 받으면 강쥐에게도 안좋을것 같아서 부산에서 대전 2번이나 올라갔다 왔어요;;;참 나쁜기사군요
넘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