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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4월 9일 출석 부) 영화 "삼체"와 "댓글부대"
김포인 추천 0 조회 793 24.04.09 01:11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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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09 10:39

    오산은 걱정 안 합니다.
    박 작가님이 버티고 계시니..ㅎ

    김포도 걱정 마세요.
    제가 있잖아요.

    오늘도 분주하실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 24.04.09 09:30

    네저는 사전 투표 를 했구요.
    영화 볼까 합니다.

  • 작성자 24.04.09 10:39

    아~이미 하셨군요.
    오늘은 어떤 영화를 보실지 궁금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4.04.09 10:43

    미국에 있는 우리 딸이 삼체를 보라고 추천하던데,
    제가 참을성이 부족한지라 시리즈물이라기에 볼 생각을 못했어요.
    이런 내용이군요.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진시황은 분서갱유(焚書坑儒)를 자행했고 마오쩌둥은 문화대혁명이라는 미친 짓을 했고..
    중국인들의 사상 탄압과 학살은 고금을 막론하여 무지막지합니다.
    남북의 분단으로 모자라서 좁은 땅덩어리가 또 좌우로 나뉘어 싸우는 나라,
    그래도 이 나라를 지극히 사랑하기에 이번 총선에서 민초들의 올바른 선택을 기대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 가족들은 다 사전투표 마쳤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4.09 11:01

    진시황의 분서갱유..
    서적들을 불 태우고..
    유생들을 구덩이에 파 묻었죠.

    견제할 세력이 없는 절대 권력은..
    역사 적으로 실패한 경우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중국 역시도 그 한계가 분명 오게 되어 "구 소련"과 같이
    분열의 길을 걷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는 못 보게 되겠지만 요.

    다욧..잘 하고 계신가요?
    어느 날..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짠~하며 나타날 것 같습니다.

  • 24.04.09 12:24

    영화 삼체에 관한 이야기... 댓글부대
    중국에 대하여도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글 좋아용 ㅎ
    연둣빛 푸르름이 짙어져가는 봄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4.09 12:47

    실은 이런 글..
    좀 딱딱하고 댓글 달기도 애매하고..
    해서 자제하려고 합니다 만..
    이상하게 가끔 쓰게 되네요.

    좀 부드러운 ..
    그리고 일상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흥미로우셨다니 다행입니다.

  • 24.04.09 12:26

    본문을 읽고
    댓글을 읽고
    화답의 글을 읽고...
    아이공 새머리 지진납니다.
    머리 빙글빙글 ...심오한 글들에 넋을 빼앗깁니다~

  • 작성자 24.04.09 12:50

    이런..
    중어중문학 전공하신 분이 이러시면 안 됩니다.

    대부분 인용한 것이 중국에 관한 것들인데..ㅎㅎ
    심오한 글이라고 하시는데..
    전 심오한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어제 만나서 반가웠어요.

  • 24.04.09 13:11

    오늘 종합 건강 검진 받고 왔는데
    지갑하고 전화기를 안 가져가서 외상하고 왔어요.
    시골 어르신들 가끔 그런다고 나중에 주던지 송금 하라고 그러네요.
    수면 내시경도 하고 약값도 제법 되는데, 그냥 슬그머니 이사 가야 될까요??

  • 작성자 24.04.09 13:19

    토끼셔도 금새 잡히니..
    이사는 안 하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ㅎ

    병원에서도 아마 인품을 보시고..
    외상해 준 듯 보이는데..

    전 택도 없는 일 일 것 같네요.
    돈 없으면 집에서 빈대 떡 이나 붙여 먹으라고 요.

  • 24.04.09 16:00


    하이구 참말로
    몬산당게요 ㅎㅎ
    이사비용 더 들겄네요 ㅋ

  • 24.04.09 16:04


    만화로든 SF든
    감독도 작가도
    그안에 전하는 메세지들을 담아내는것
    참 대단해요~^^
    저는 특히 Sf는 즐기지않아 아웃인데
    삼체가 큰의미가 들어있네요
    딸이 휴가라
    둘이서 룰루
    피부과로 맛집으로
    딸덕본 날입니다
    야호~~!!!

  • 작성자 24.04.09 22:45

    역시 집안에는 딸이 있어야 해요.
    딸이 없는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외출했다가 지금 들어와 늦은 답글 남깁니다.
    아직 결말이 안 난 삼체..
    그 이후의 전개가 전 무척 궁금하네요.^^

  • 24.04.09 16:42

    요즘 농사철이라 글을 자주
    못읽네요.
    그래도 시간내어 댓글부대도
    보고 내일 선거 하려구요.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작성자 24.04.09 22:46

    프사가 바뀌었네요.
    훤하신 얼굴 예쁘십니다.

    저도 내일 일찍 투표하려고 요.
    늦은 밤..
    편안한 잠 주무시길 요.

  • 24.04.09 19:11

    투표는 사전투표 했습니다~~
    모든 국민이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4.04.09 22:47

    사전 투표 잘 하셨습니다.
    내일 저녁 개표로 잠 설치게 생겼네요.

    다..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 24.04.09 19:35

    귀차니즘의 여왕인 저는
    어려운 글은 숙제 같아서 읽다가 포기합니다 ㅎㅎ
    진득하지 못한 저를 나무라면서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4.09 22:48

    원래 어려운 글 잘 안 쓰는데..
    출석부라서 좀 진지하게 써 봤습니다.

    저도 난해한 글은 잘 읽어 지지 안 터군요.

  • 24.04.09 22:25

    무엇이 바뿐지 이제사 출석합니다.
    오늘 일찍 자고 내일 일찍 투표하러 가야하는데,
    내 생각과 전혀 다른 사람들이 많으니 내가 많이 잘못된 것 같아요

  • 작성자 24.04.09 22:51

    지기님 안녕하세요.
    저도 조금 전 귀가했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있어야..
    발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름으로 보다 더 좋은 세상이 만들어 지리라 전 믿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4.04.09 22:27


    가끔씩 sns를 떠도는 가짜 뉴스들을
    믿고 있는 사람들을 볼때가 있네요
    사진 까지도 합성을 하니
    무서운 세상 이죠^^

    댓글부대 영화도 이시대의 어두운 면을
    파해치는데 일조 했다는 생각 입니다

    지각생 이제 출석 합니다 ㅎ
    ♡♡♡

  • 작성자 24.04.09 22:54

    사진의 배경도..
    사람도 없애기도 하고..
    또 깜쪽 같이 등장 시키기도 하죠.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로 편안해 진 세상이지만..
    그 기술로 악용하는 사람도 많이 생겨나..
    세상은 참 요지경 속 입니다.

    늦은 출석이라도 날이 바뀌지 않았으니 다행이네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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