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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두릅, 엄나무, 땅두릅의 새순 차이
최윤환 추천 0 조회 531 24.04.09 12: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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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9 13:21

    첫댓글 아~~!!
    글쿠나요
    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4.04.09 22:17

    댓글 고맙습니다.

    촌에서 살던 사람이 대도시 서울에서 살자니 날마다 답답합니다.
    뭐라도 하려고 좁은 아파트 실내에 화분 150개쯤 올려놓고는 화분농사를 짓지요.
    아파트 실내이기에 농약을 전혀 살포하지 못한 탓으로 화분 흙에는 징그러운 민달팽이도 살지요.
    요즘 날씨가 따뜻하니까 민달팽이 새끼가 또 꼼지락거리기 시작합니다.

  • 24.04.09 19:14

    두릅과 개드릅순의 삽싸름한 독특한 향은
    초장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박통이 즐겨 먹는 봄나물입니다.
    어제도 먹었더니 봄기운이 불끈 솟아나네요.

    땅드릅순은 독특한 향기가 너무 강하다고
    아내는 안 먹더군요. 저도 땅드릅순은 향기가 강해 안 좋아 합니다.

  • 작성자 24.04.09 22:24

    댓글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박민순 시인님은 먹을 복이 많아서 늘 맛있게 잘 자시는군요.
    나무 새순인 참드릅, 땃두릅 맛도 좋지요.
    나무가 아닌 풀 땃두릅의 순도 저는 맛있게 먹습니다.
    시골 제 텃밭 안에 있는 식물들이지요.

    자난해 11월 시향/시제 때 고향 다녀온 뒤로는 지금껏 고향에 내려가지 못했으니 텃밭 세 자리가 어떻게 변했을까요?
    식물 새순을 따는 시기가 있는데....

    박 시인님.
    나중에 땃두릅이 있거든 저한테 선물하셔유.
    제 주소는 박 시인님이 알아서 챙기셔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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