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김 입니다. 부지런히 달리고 있는데 거의 한달 만이네요. 이번 파트는 대부분 기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제일 마지막에 손을 보는 파트라 기챃고 지겹고 그럿습니다. 전체 면 정리와 이번 파트를 동시 진행 하다보니 저도 모르는사이 기간이 많이 흘렀네요. 바로 작업기 내리겠습니다.
깨끗한 모습 보여 드려야 하는데 매인부터 이런 구질구질한 모습 보여 드려서 정말 송구 합니다..ㅡㅡ;;"" [개인적으로 뒤쪽에서 봤을때 오른쪽 부품은 수축이 심해 사용불가.] 1~2.왠쪽 부품을 다덤고 복제를 한것이 2번인데 상태는 보시는 대로 일을 더 키우고야 말았네요. 3.한쪽을 뭍고 반대쪽에 같은 모양을 만들어야 합니다. 5.어슬프게 퍼티로 수정하고 커버하려 했는데 너무 쉽게 생각한듯ㅠㅠ 결국 조각기로 하나 하나 구멍을 넓혀주고 순접으로 매꾸는게 2차 작업을 피하는 제일 빠른 방법인듯. 6.새로 만들어 놓은 덕트 홀.
백팩의 결합 부분과 디테일 추가 작업 입니다. 건케논은 심심한게 매력인 넘이라 혈난한 드레스업 보단 전체적으로 보일듯 말듯 실루엣만 살려 주려고 합니다. 1.싸이드 덕트는 매쉬를 넣기 위해 바닦을 파주고~ 2.백팩 안쪽을 파서 넓히고 아크릭 파이프와 프라 판으로 디테일 추가. 3.5.6.[동시작업] 상체와의 결합은 3미리 자석 두개가 음각으로 고정이 되는데 유격이 생기지 않도록 아크릭으로 파우더로 틈을 잡고 좌우 발란스와 수평을 확인후 고정에 들어가야 하는 작업.
라이플은 기존 형태를 흐트러 뜨리지 않으면서 뭉개진 부분만 인젝션으로 교체 하고 부품의 결합력을 높혀 주는게 주 작업 입니다.
1.라이플의 손잡이와 그립력을 높여주기 위한 작업으로 손바닦을 살짝 다덤고 손바닦 안쪽으로 1.5미리 육각 너트를 고정해 놨습니다. 라이플의 쥐고 볼트를 체결 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고 단단한 고정이 됌니다. [손바닦을 가공하지 않으면 라이플과의 그립력이 많이 뜰어지고 부자연 스러운 파지가 나옴니다.]
1.기존 황동 파이프 대신 아크릭 파이프로 교체하고~ 총구쪽은 인젝션으로 교체후 3미리 황동선과 메탈 파츠로 디테일 보강. 2.바렐 상판 덮개와 아랬쪽 결합은 3미리 프라봉으로 고정 시키고 총구쪽에 3미리 자석으로 고정되는 구조 입니다. 3.몸체와의 결합은 5미리 자석을 이용했고 바렐이 단단히 결합할수 있도록 자석을 체대한 빼 줌니다. 그리고 반원 프라봉을 이용해서 바렐이 헛도는 것을 잡아주고.
1-A.탄창도 자석으로 탈부착. 1-B.조준경을 고정하는 아래 부품들은 자석으로 탈부착 시키고 조준경도 인젝션으로 교체. 1-C.이부분은 바렐을 한번더 꽉 잡아주기 위한 리모델링 이기도 하지만 위쪽이 얇아서 부러지기도 했고 어쩔수 없이 보강을 했습니다.3번참조 2. 뭉개줘서 몰드는 아크릭으로 다 매워 버리고 옵션 파츠로 교체할듯 합니다. 3.손잡이는 볼트가 체결될수 있도록 타공.
바주카 역시 부품의 결합력을 높이고 드레스업 위주의 작업 들입니다. 1.막혀있는 총구 안쪽은 뚫어주고 프라판을 이용해서 가늠쇠 추가. 2.분할이 가능한 이너 바렐을 만들어 주고 몸통 쪽에는 디테일 파츠를 이용. 3.라이플과 마찮가지로 바렐이 헛돌지 않도록 반원 프라봉으로 고정. 4.이너바렐 안쪽으로 디테일 보강.
1.동력선을 연결하는 앞쪽 부품은 5미리로 탈부착 시키고 메탈 파츠로 디테일 보강.[4-A참조] 2.뒤쪽 동력선을 잡아주는 부품은 가운데만 살리고 양쪽 싸이드는 아크릴 파이프와 메탈 파츠를 이용해서 새로 만들었고 고정은 1미리 스텐봉 이용.[4-B찬조] 3.조준경이 뭉개줘서 앞쪽은 옵션 파츠를 이용했고 뒤쪽은 아크릭 파이프와 메탈 파츠를 조합으로 분할이 가능하게 3미리 자석이용. 5-A참조] 4.기존 밑밑했던 동력선 안쪽으로 5미리 황동선으로 웨이브를 주었습니다. 5.B.D옵션 파츠로 디테일 보강. 5-C.바주카를 잡아주는 고리가 너무 얇아 추가했던 자쿠 스파이크. 볼트도 매입 형으로 교체.
심심해서 10분만에 만들어본 포탄 입니다. 하나를 만들어 봤는데 쌍으로 있어야 할것 같아 커플로 만들었습니다. 황동파이프. 옵션파츠. 메탈파츠의 조합이고 디자인은 변경 될수도 ㅡㅡ;;""
설명이 부족한것 같아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이번 파트로 모든 껍데기 작업은 현재 베이스 작업까지 완료 되었고 사진 작업이 아직 전이라 이번 파트에서 제외 되었는데 제가 자꾸 양치기 소년이 되어가는 기분이 ㅡㅡ;;"" 다음주에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은.. ㅡㅡ;;""
G-SYSTEM 1/60 RX-77-2 GUNCANNON 의 주 작업은 이번 파트가 사실상 끝인것 같네요. 이번 파트를 끝으로 다시 캠퍼로 넘어가려 했는데 캠퍼 보다는 이넘을 작업하는게 더 빠를것 같기도 하고 해서 결국 이넘으로 올해를 마무리 짖으려고 합니다 ...
긴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 드려요^^
제작기 G-SYSTEM 1/60 RX-77-2 GUNCANNON [ON1.] G-SYSTEM 1/60 RX-77-2 GUNCANNON [ON2.] G-SYSTEM 1/60 RX-77-2 GUNCANNON [ON3.] G-SYSTEM 1/60 RX-77-2 GUNCANNON [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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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가 부품이 늘었군요. 대단한 노력이 소모되는 일이라는걸 느낍니다. 완성작 기대해 봅니다.
악명높은 지시스템의 그 제품이군요. 저 같은 지구서민은 그저 눈으로만 호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