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암서킷가서 10바퀴이상 못타보고 내리막 코너에서 슬립했습니다 ㅠ
알식스가 핸들이 부러진 상태라 더타보고 싶어도 못하게된 상태였어요 ㄷㄷ
앞브레이크 물고 들어가서 프론트 슬립한걸로 생각하는데 타이어떄문인지 부질없는 스킬때문인지모르겠네요
다행히도 속도 130~140에서 슬립을 했는데 다행히 몸은 다친데는 없었고
라이센스 교육받으면서 과학적으로 서킷을 설계해서 안정성이 좋다는말을 고집하는 이유을 알것 같았습니다...
공도에서 슬립을 했으면 어떻게 됬을까라는 생각을 되새겨보네요
첫댓글 기절안함?
다리는 안뿌러짐
인대는 안끈어짐?
새겨보지만 다음주에 도마치재갑시다 라고할꺼잔슴
가게되도 살살탈꺼임 ㅎ
개객기야 왜 안불렀어 나도 가고싶은데 ㅠㅠ
이번에 태백갈때 부를께요 ㅋㅋㅋ
나두나두 태백가고시픔
서킷어떤가요? 아 서킷에서 한번쯤은 타봐야할텐뎅
라이센스비 포함해서 약40만원필요해여
라이딩하우스더보면 55마넌이라는데 아님?
라이딩 말고요 개인사비로 말이여요 ㅋㅋㅋ
주행하면 느낌어떤가용 공도랑 그렇게 다른가..
갠적인 생각이지만 공도 오르막길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게 타려면 미세하게 엑셀을 감고 있어야 하잖아요
내리막길 타는방식이 서킷에서 타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되요
고생했다.
자주 서킷... 타지만 공도에서 이런 일이 사고를 당했다면 언제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