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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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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왕이면 다홍치마
이젤 추천 0 조회 389 24.04.10 21:02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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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0 21:06

    첫댓글 와~~~~대단하신 이젤님, 몸이 재산이니 살푼시 사려가면서 하십시요.^^
    <身外無物 (신외무물)- 내 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 작성자 24.04.10 21:16

    엄청 하는일이 많은거 같지만
    낮잠도 한숨씩 자고 놀이삼아 쉬엄쉬엄 해요

  • 24.04.10 21:18

    @이젤 나이 들어가면서 느끼는것이요....그저 몸 하나 있다 싶습니다
    이제는 살살 아껴가면서 단디 챙기셔요.^^

  • 작성자 24.04.10 21:20

    @섭이. 봄 몸살앓이 한번 지나갔고
    엄니가 염소즙 내려서 준다네요
    작년에 십전대보탕은 진짜 효과 지금까지 보는거 같아요
    흑염소는 먹어봐야 알구요
    그 덕분에 피곤한줄 모르는 에너지가 나오는듯 해요
    감사합니다

  • 24.04.10 21:11


    진짜 대단하요
    챙길사람 챙길것 많아
    적당한 긴장감
    그게 힘의 원천이기도
    그래도 넘 무리는 마셔요
    적당한 게으름도 필요해요 ㅎ

  • 작성자 24.04.10 21:17

    적당한 기장감
    넘치는 호기심
    발전하는 창작력
    힘을 만드는 성취감..

    그렇게 사나봐요
    고맙습니다

  • 24.04.10 21:21

    정말 연구대상 이젤님은 열정으로 똝똘 뭉친여인입니다.
    아름답고 예쁜 꽃세상이 그곳에서 펼쳐지겠네요. 기대됩니다.
    생소한 꽃이름들 이지만 이젤님 덕분에 알아가겠어요.

  • 작성자 24.04.10 21:23

    제가 꽃이 필때마다
    꽃이름 크게 알려드릴께요

    클레마티스 란 이름도 이쁘지요
    우리나라 야생화만 알았는데
    요즘 꽃이름 많이 알아가고
    꽃씨 무료나눔에서 도움받고 있어요

  • 24.04.10 21:25

    @이젤 저도 말년에 작은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 싶은데 가능성은 제로입니다.ㅠ.
    이젤님으로 대리만족 해야해요. ^^

  • 작성자 24.04.10 21:26

    @리진 크아~~~ 가까우면 한귀퉁이 떼어 드릴텐데
    들고 갈수도 없고..

    대신 하늘 오만평은 드릴께요

  • 24.04.10 21:37

    @이젤 아휴 맘 만이라도 감사해요.
    하늘 오만평은 기꺼이 받을께요. ㅋ

  • 24.04.11 00:44

    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 - 이젤 님!
    꽃만 보면 시를 쓰고 싶은 돌팔이 시인 - 방밍돌!

  • 작성자 24.04.11 08:32

    꽃만보면 그림그리고 싶었던
    왕년의 저 입니다

  • 24.04.11 00:45

    울이젤님의 꽃 일기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일상이 바쁘다는 건 그만큼 울이젤님이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 작성자 24.04.11 08:33

    민폐될지 고심해 볼께요

  • 24.04.11 05:19

    저 아름다운 꽃길이 언젠가는
    안동의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의 정원~
    꽃소식 자주 기다릴게요.

  • 작성자 24.04.11 08:33

    저희집 부근에 전문적인 조경사가
    꾸민 멋진 전원주택 있어요

  • 24.04.11 08:05

    그냥 꾸미지마시고 사람들 왕래가 잦은 곳이면
    조경 예쁘게 해서 갤러리 카페 이런거 하나 차리세요 혼자서 못하면 밥사남님과 함께^^

  • 작성자 24.04.11 08:40

    몸부림님은
    잘생기신데다가
    왜케 머리도 좋으세요
    도대체 이런 남자캉 동거하는 할매는 전생에 나라를 몇개나 구했나요?

    밥사남도 금년107 세 되신 아버님 귀저기 갈고 있어요
    천국 가시면 의논해 볼께요
    톨케에서 1키로 지점이니
    몸부림님 1번 손님 되시겠죠

  • 24.04.11 08:08

    늘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을 위하여 화이팅~!!

  • 작성자 24.04.11 17:59


    감사합니다
    오늘도 바쁜하루가 지나 갑니다

  • 24.04.11 08:36

    명자꽃을 얼마전에 처음 알았네요.
    황매화하고 올해 처음 배운 꽃이름입니다.
    삶의 여유가 생기니
    주위를 둘러보게 되더군요.
    저는 시골나그넨데 이젤님은 완전 주인장되신 것 같아요.
    저도 본받아 씩씩하게 살아야될텐데요.

  • 작성자 24.04.11 18:00

    층층이. 길가에 돌장식과
    그 틈새로 철쭉과 꽃잔디
    지난해 열심히 다 해놓으셔서
    금년에는 꽃구경만 남았을듯요

  • 24.04.11 18:33

    @이젤 완전 고향의 봄이지요?

  • 24.04.11 10:36

    명자꽃 천일홍 넘 이쁘다요

  • 24.04.11 15:36


    우리는 둘이 다님서
    이뿐꽃보면
    꽃이름 검색 찰칵
    근데 돌아서믄
    또 아자뿝니다
    곁에 있음 덜하려나요
    지나가며 한번 알았어도
    또 보면 새롭고
    이제 기억을 못하네요ㅠ

  • 작성자 24.04.11 18:00

    천일홍이 아니고
    천리향 입니다
    어쩐지 이상타 했지요
    향이 천리 간다고~~

  • 작성자 24.04.11 18:01

    @정 아 저도 키우게 되니 알게 되는데
    기억하기 한참 걸립니다

  • 24.04.11 19:45

    명자꽃 빨강이 정말 곱네요
    나란히 줄지어선 어린 벚나무도 사랑스러워요
    보는것만으로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 작성자 24.04.11 19:56


    그렇게 편안하게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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