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5 바람새친구 송년 MT 3

[해미(이순해)]

이번 송년모임중 고고타임은 아주 짧게 잘랐습니다.

이 동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링크해서 올리기 때문에

외부 사람들이 보면 우리까페를 오해할 소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짧게 넣고 

대신 고고타임만 따로 편집하여 사이즈를 작게 해서 유투브 통하지 않고 바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2곡 이상 부르신 분들의 영상도 따로 올리겠으니

혹시라도 지난 영상에 본인 노래가 안 나왔다고 섭섭해 하지 마시길 바래요~  ㅎㅎ

[청율]

해미님 수고 많았습니다
흥겹고 화기애애한 모임의 흥분이 되살아납니다
저는 연습부족이 너무 드러나서 삭제를 부탁하고 싶지만
반성의 기회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해미(이순해)]

오잉?
올린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댓글을? ㅎㅎ
청율님 고마워요~~ㅎㅎ
청율님 노래도 나름 깊이 있고 좋아요~~ㅎㅎ

[서장원]

정모 그때 그날로 다시 돌아간듯
하네요 그날즐거웠던 순간이 그림처럼 그려집니다1ㆍ2.3부에
이어지는 영상너무좋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해미(이순해)]

막내라는 이유 아닌 이유로 즐기지도 못하고 수고하는 장원아우님 덕분에 이번 송년회모임도 잘 마칠수 있어서 고마웠어요~ㅎ

[반달곰]

과거는 흘러갓단다

[유화]

라일락언니의 소녀의 기도는
제가 요청한 노래이기도
여전히
저력이 있네요
해미언니의
따스한영상으로들으니
더욱 감미롭습니다^^

[라일락]

유화님~잘 봐 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유화님 노래가 리듬감 있고
훨 좋은데요
연예인 같아요

[해미(이순해)]

이노래는 라일락님의 노래로 처음 들어 봤는데 정말 좋으네요~^^

[반달곰]

이래쿠롬 다 놀아뿌모
담에 우쨔실라꼬..
쬐깨 남겨두야 될일을
하이고

온삭신이 쑤시는데도
몸이 흔들흔들
ㅋㅋㅋㅋㅋ

[해미(이순해)]

우리가 집안일로 먼저 가는바람에 정작 즐겁고 재미있는 영상을 못찍고 못 놀아서 아쉽더구만요~ㅠ

[라일락]

해미님~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영희]

참 흐뭇하네요..정겹고 즐거웠던 시간, 추억이 되어 벌써 내년이 기다려 지네유~ ~ ~

[해미(이순해)]

이번에 블루스님을 보니 참신하고 새롭고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모습에 너무 기뻤어요~ㅎ 사실 우리친구님들이 점잖고 수줍음을 많이 타서 적극적인 호응에 약한편이거든요 그런데 블루스님의 등장으로 많이 밝아진거 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네요~ㅎ

[까르미나]

늘 애써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해미(이순해)]

그 긴 싱어롱 타임동안 기타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덕분에 즐거웠구요.

[서장원]

이런영상 자꾸올라오면 큰일인데
이번에참석못하신 회원님들께서
엄청배아파 하실텐데 큰일인데요
어쩌죠~?

[포크락]

그동안 적막강산 같았던 바람새홈에 글과 영상들이 올라오는건 좋지만 대부분의 글과 댓글이 정모에 참석했던 분들 즉 그들만의 리그에 그치는 것 같아서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데, 다른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라도 이제 좀 자제하겠습니다 ㅎ

[일엽편주]

제가 낯가림이 심해서 어디 가서 잘 놀지 못하는데 음악이라는 공통점도 있었지만 바람새님들의 배려 덕분에 신나게 놀았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그 긴시간동안 촬영하시고 편집까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른돌(박석)]

일엽편주님, 그날 세련되고 멋진 기타 연주에 귀가 크게 호강했었지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또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해미(이순해)]

기타도 잘 치시고 또 유화님과 처음 맟춰봤을텐데
정말 잘 맞고 노래도 잘 하시더군요.
우리까페에 잘 오신것 같아서 환영합니다~^^

[너른돌(박석)]

해미님, 긴 시간 동안 영상 찍고, 또 그걸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추억의 장면들을 잘 감상했습니다.^^

[해미(이순해)]

그 즐거웠던 영상들을 못 오신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뻐꾹새 울적에(김병목)]

이렇게 부러우니 1패를 인정합니다.^^

[해미(이순해)]

그러니까 다음에는 꼭 참석하시기 입니다~~ㅎㅎ

[서장원]

싱얼롱의 압권은 후반부의
까르미나님 4월과5월의 화를
부르는 장면입니다 분명히 첫소절은 어니언스의 사랑의진실
이였는데 갑자기 4월과5월의 화를 까르미나님이 힘차게시작하자 박석형님의
몸짓에서 폭소를 자아냈지요~

[반달곰]

하이고
며칠전 일같이 생생하다니!
ㅋㅋ
채연누님은 구루마끌고
오데로 왓다갔다하시고
64년 블루스님 주방안 바닥
뭘흘릿능가 자꾸딲아샀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