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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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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OOTD + 패션 + 미용 25년만에 단발했는데 너무 더워요
가을허니문 추천 0 조회 535 23.07.04 16:5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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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4 16:58

    첫댓글 짝짝짝!!! 멋지세요. 저도 지금 똑단발인데 저는 똑단발이 세상 편해요. 머리 길어서 묶으면 두피가 아프더라고요.

  • 작성자 23.07.04 17:04

    운동할때도 그냥 푸르고 하시나요? 전 운동할 때 머리컬 간수가 안되라고요 ㅎㅎ

  • 23.07.04 17:05

    @가을허니문 으으음… 전 운동을 안해서요.. 하. 하. 하 ㅠㅠ

  • 작성자 23.07.04 17:08

    @달콤쌉싸름 ㅋㅋ 저도 일평생 안하다 이제 시작했어요 달곰님 우리 같이 운동해요~~~~~~

  • 23.07.04 17:04

    오~~ 너무 멋지세요. 단발 안하다가 오랜만에 해서 달곰님은 불편하지만, 주변 호응이 좋다니 되게 잘어울리실꺼같아요~

  • 작성자 23.07.04 17:09

    달곰님 감사드려요~~ 잘 어울린다고 엘레강스해 보인다는 소리도 들었어오 푸히~~^^

  • 23.07.04 17:12

    멋지세요!! 저도 길다면 기부하고 싶은데
    단발에 개털이라서요
    용기에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7.07 16:31

    심하게 상한 머리만 다니면 다 된다고 하더라고요 ^^
    달곰님 도전해 보세요 ~~ 은근히 뿌듯합니다 ~~

  • 23.07.04 17:31

    여름에는 머리 자르면 안되더라구요. 머리카락 기부도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라던데 대단하세요

  • 작성자 23.07.07 16:32

    그래서, 다음에 기부 다시 하게 되면 꼭 가을에 하리라 마음 먹고 있어요 ㅎㅎ
    해보니까 기분 좋아요 ^^

  • 23.07.04 17:49

    대단하세요~~좋은일은 항상 옳아요~~

  • 작성자 23.07.07 16:33

    그냥 있는 머리 조금 더 길러서 한 거라서 조금 민망합니다 ㅎㅎㅎ

  • 23.07.04 17:51

    머리카락 몇센치이상 기부 가능하나요? 저도 긴머리 자르려는데 어차피 자를거 기부하는게 좋을것같아서요.

  • 작성자 23.07.07 16:34

    25센티 이상이라고 알고 있어요. 제일 짧은 머리카락이 20센티 넘어야 한데요
    묶은 상태에서 자르는 거라서 저는 35 정도 맞춰서 자른 거 같아요 ~

  • 23.07.04 18:06

    좋은 일 하셨군요!! 좋은 일 하신만큼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요^^ 단발이 은근 손질도 해야하고 여름엔 안 묶여서 불편하쥬ㅠㅠ 그래도 호응이 좋다시니 불편한 것 쯤이야 극복해버리세요ㅎㅎ

  • 작성자 23.07.07 16:35

    좋은 일도 하고, 잘 어울린다는 애기도 들어서 더운 거 버티고 있어요 ㅎㅎ
    이미 짜른 거라 안 버틸 재간이 없습니다 ㅋㅋㅋ

  • 23.07.04 20:24

    멋지신 분~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조금 덥긴 하지만 머리카락은 금방 자라니까요~

  • 작성자 23.07.07 16:36

    달곰님 ㅎㅎ 멋진분이라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그냥 있는 머리에 조금 더 길러서 자른 거라서 ^^;;
    다음에 한 번 더 도전해 봐야겠어요 ^^

  • 23.07.06 04:30

    안묶이는 머리땜시 저도 불편하더라구요

  • 작성자 23.07.07 16:37

    맞아요 ~ 간신히 실핀으로 엄청 고정해서 묶어도 너무 촌시렵더라구요..
    얼른 다른 길어졌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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