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제니시점.
출처..모두 직찍
분위기를 띄우는 클럽믹스음악으로 디제잉을 하고 모두에게 스탠딩을 유도하니.. 가장 좋은 자리의 제니님들이 준일님 패포와 응원문구와 블루블루한 쟈이 응원봉으로 화면가득채우고.. 카메라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패브릭포스터가 이렇게 쓰일줄 준일님은 알았을까? 패브릭포스터 굿즈가 신의 한수였다는걸 또 느꼈습니다.
아이돌 소녀들의 무대가 끝나고...
세상섹시한 바지에 느슨한 짙은 잿빛셔츠..
가볍고 나풀나풀한 블랙쟈이가 너무 이쁜 컬헤어를 하고 날아와
다시 시작한 2020년 첫 신곡 Rocking roll again 으로 레트로 타임캡슐나이트 문을 여셨습니다.
숨을 고르면서 총총총 무대를 다니면서 양준일입니다 하시고 또 무대에 설수있어 감사하단 인사를 하셨어요.
제게 이번콘은 21살에 나이트한번 못가본 마제니의 나이트클럽 버전 콘서트 였어서.. 준일님 주옥같은 멘트 하나도 못적었습니다. 나중에 영상보구 다시 정리해볼께요. 지송ㅎㅎ~
두번째 곡으로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와 함께 Crazy hazy remix.. 목이 터져라 따라 부르며 난리난리 이런 난리 또 없게... 모든 제니가 함께하는 떼창을 느끼며... 엄청신났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신나요.
그리고 준일님이 자주 커버하셨던 It's my life. 곡을 소개해주셨는데.. 그 멘트도 준일님에게 너무 찰떡.. 제게도 너무 찰떡.. 우리의 인생이 이렇게 빈티지 하게 익어간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감사한데.. 이전의 It's my life는 좀 비장한 느낌이었다면 어제의
It's my life는 좀 더 자유로운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대중들에게 준일님의 곡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리베카와 Fantasy_X_Rock으로 준일님 오프닝 무대를 마치셨습니다.
광주컨벤션은 전문 공연장이 아니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마이크랑 스피커, MR모두 너무 너무 좋았어요.
김*정님이 두번째 무대 서셨는데.. 중간멘트에서 우리 준일님 팬덤에서 간식보내줘서 너무 잘 먹었다고 인사해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준비해주신 광주제니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무대... 준일님의 멋진 프리스타일 댄스에 또 마제니 숨멋.. 정신을 놓치고 마구마구 돌고래 발사해서 주위에 제니님들께 조금 죄송했으나.. 우리 준일님이 멋짐 한도초과인 관계로 불가항력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많은 가수중에 김*준과 조*모와 같은 무대에 준일님이 함께하셨다는 것도 너무 좋았고.. 제니님들의 품격있는 응원도 너무 좋았는데.. 제일 좋았던건 준일님이 자유롭고 행복하셨다는... 광주도착하는 순간부터 마지막 프리댄스.. 무대위 기사도인사까지 마치고 돌아 들어가는 순간까지 모든순간이 넘치게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준일님 덕분에 행복가득한 광주를 마음에 담아갑니다. 내일 아침에 또 준일님 #NSM 올려주시겠지요. 다음주에 라방에서 이 행복나누겠지요.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싶게 너무너무 행복한 11월 타임캡슐 슈퍼나이트클럽 후기였습니다
혼자 또 상상하며 이 글을 봅니다.
여러 영상에서 보았지만 후기도 넘 감동이예요
감사합니다 ~~~
내가 못간 콘이 레전드더라구요..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마여사님 생새한후기
감사합니다
더욱더 단콘이 기다려지네요
그쵸.. 단콘이 답이죠~~
공연장 들어섰는데 신나는 음악에 아름다운 패포 물결이 감동이었어요..
몇자리 옆에서 고개 돌릴때마다 마여사님 광란의 댄쓰 잘 봤슴다!
앗 부끄부끄~~
후기 감사해요.💚
히힛 즐겨주셔서 감사하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