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사람들
어제는
전주에 볼일로 달려봄니다
공주지나 탄천 휴게소서
커피 한잔
목적지 도착후
식사중 내 핸폰 실종
휴게소 탁자위에 놓고 그만
내번호로 전화를 해보니
휴게소 매점 아주머니가
보관중
누군가
탁자위에 핸폰을 맏긴것
천만다행 입니다
참 아름다운 사람들
이제
미국 갈날도 10일 남았습니다
그동안
여러곳 다니면서
참 ㅡ
즐거웠습니다
바이크 거리도
이제는
점점 짧아 지네요??
시력이 나뻐지며 안경만
5개
그래도 짬ㅡ 짬히
할리우드 카페
백곡 저수지 휭키 카페
대둔산 나마스떼 카페로
얼마전 펑키 카페
사장을 만나서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5월 앨에이로 바이크 타러간다고
가수
장미화씨 오랫만에 만난
최진희씨 백운저수지
개업 빵집
옥희씨등등
한창
젊은 시절
명동을 쏠쏠 거리며
자주 만낫던 가수들
23일
미국 들어가면
늘 주어진 단조로운 행동 반경
나이 들면서
한국이 참 살기는 좋은 나라입니다
볼꺼리
먹가리
놀꺼리 다양한 한국입니다
첫댓글
글과 사진이 잘도 어울립니다.
덕분에 저도 맛있는 해물 칼국수(조개 이름은?)를 눈으로 먹어봅니다.
님의 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아래 글 하나는 고쳐야 합니다.
동사어미 받침이 'ㅁ'이 아닌 'ㅂ'이어야 합니다.
전주에 볼일로 달려봄니다('ㅁ') x
→ .... 달려봅니다.('ㅂ') O
아래 5개는 모두 정확하게 썼습니다.
'ㅂ' 받침으로 썼기에 맞습니다.
1) 천만다행입니다
2) 미국 갈 날도 10일 남았습니다
3) 즐거웠습니다
4) 한국이 참 살기는 좋은 나라입니다
5) 놀꺼리 다양한 한국입니다
앞으로도 동사 어미변화를 'ㅁ' 받침이 아닌 'ㅂ' 받침으로 글 쓰면 좋겠지요.
엄지 척! 합니다.
저도 동사 어미의 받침을 'ㅁ'이 아닌 'ㅂ'으로 댓글 썼습니다.
부럽습니다.
제가 한번도 타지 못한 바이크를 운전하시면서 곳곳을 여행 다니기에 존경합니다.
미국에 가셔도 우리 한글로 글 많이 쓰면 좋겠습니다.
종종 소식을 기다립니다.
벌써 날짜가 그렇게 짧게 남았군요 겨울 끝자락에 오셔서 여름 초입 봄의 끝자락에 가시다니 서운합니다
남은 10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셔야 하는군요.
나머지 즐겁게 보내세요.
국수에 들어간 조개 진짜 크네요
해산물이 듬뿍입니다
좋은때 맘껏 즐겁게 지내시다 가셔야죠
어딜가나 꽃이 반겨주니 즐겁습니다
고마워요
아~벌써 돌아가셔야 하나봅니다
벚꽃피는 고국산천
많이 즐기신것 같네요
남은날도 알차게 즐기셔요~^^
꽃속에
좋았습니다
시간이 벌써 그리 지났군요
참 대단하시네요~^^
한국을 사랑하시고
좋은 친구분들도 있으니
또 오시겠지요
감사합니다
곧 있으면
들어가시는군요
건강하게 계시다가
가시면 조켔읍니다
저도 한국이 참 살기좋은 나라
라고 생각합니다
치안도 잘 되어있고
나름 즐기셨다하니 그래도
힘이 나시겠어요
늘 건행하세요~~^^
너무
좋은 나라죠
어데를 가봐도
도로도 좋고 볼꺼리도 많고요
제이정1 정충구 님.
얼마 뒤에는 해외로 나가셔서 바이크를 더욱 열심히 타시겠군요.
해외로 나가서 사시려면 외국어 특히나 영어를 잘 아시겠군요.
부럽습니다.
제가 전혀 하지도 못하는 바이크로 곳곳마다 여행 다니며,
눈으로 직접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보고, 입으로 먹는 경험이 진짜 공부이겠지요.
우리말과 우리글자(한글)로 쓴 님의 글을 모아서,
다듬어서 위 개인 이름으로 책 출판하시기를 바랍니다.
남이 결코 대신해서 써 줄 수도 없는 삶과 내용이기에 독자한테 생생한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 번 책으로 발간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인생이야기는 책 몇권이 되겠죠
60대 반전으로 제자리로 온 강인한 남자죠
제 논문 몇편
제 저서 스케이팅 교본은 국회전자 도서실에 보관되 있습니다
전설적으로 살아온 내인생은 그냥 맘 속으로 간직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