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장] 陰陽貴人(음양귀인)神殺論(신살론)
1. 天乙 貴人論
何人이 어려서 부산물을 걷는답시고 사방으로 다니던 중 宮基 雲中仙園(운중선원)원에 가게되었는데 仙子草老가 田園에서 김을 메고 있었는데 헛기침 인기척소리에 왠 객인가 하는 모습으로 돌아봄이라.
“어르신 뭐줘 내어노실 것 없소이까?” 했더니 “客이 더 부유한데 궁박한 산골에 뭐가 있겠소”한다. 오가는 청담이 어느덧 무르익어 진지한 의론이 되어 雲肖(운소)에 노니는 저 학이 어떻고 저 太乙(태을)이 어떻고 이 天乙(천을)이 어떻고까지 오게되었다.
“어르신 도대체 태을은 무엇이며 천을은 무엇입니까?” 했더니 “雲雲殿(요운전)上帝前(상제전)에 벌려선 君臣(신)중에 일부라 좌우보필하여 하면서 命(명)이 계시면 어렵고 의로운 이를 구제하는 분들이 나니”했다.“그 근거가 있음니까?" 했더니,
“암- 있고 말고, 지금 사람들은 그 논리를 반만 알고 아는 체 하지만 나는 다 알고 있지" 하신다.
“태을은 나중 기회로 미루고 우선 천을을 섬길테니 잘 들어 보게나. 先後天(선후천) 論理(논리)는 객이 짐박골 眞人(진인)에게 들어 이론정립이 되어 있으니 잘 알터이고, 흐름의 순간 나선을 꽉 눌러 위아래서 보면 흡사 둥그런 테처럼 되어선후천 단면이나오는데, {* 後天(후천)龜書(구서)를 陰數(음수)끼리테하고 陽數(양수)끼리 이어서 테함을 말함 가운데 五數(오수)는 통로나 空虛(공허) 共生(공생)의 物事(물사) 等(등) 여럿을 의미할 수 있음] 사람들은 이것의 근본의 생출은 모르고도시 선후천론으로부터 이론정립의 序頭(서두)를 잡으니 한심한 작태요, 그것도 조그만치 설명타 말으니 이론이 窮(궁)해서 令人淚(영인자루)로다” 하신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지만 논리를 풀기 위해 몇 마디 말해본다면 三命(삼명)엔 先後天(선후천)론과 長生(장생)론에 뿌리를 두어 貴人(귀인)論(론)을 풀고 있지만 내가 말하는 론에는 좀 색다른 면이 있을는지 모르니 들어보시라” 하신다. 선천순행 후천역행 천간지덕이 孤干(고간)이면 족히 貴(귀)될 것이 없는지라 氣(기)를 합한 다음이라야만 貴(귀)가 되는지라 陽貴(양귀)가 순행하니 坤(곤)으로부터 귀가 일어나니 [* 조명되어 튀어나온 밟고 있는 바닥부텀 貴氣(귀기)가 胎中(태중)이 되어 일어나니, 그 이치가 自明(자명)하다. 만물을 실어 떠받들어 扶支(부지)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先後天(선후천)八卦(팔괘)를 理數(이수)에 맞게 원만한 간격으로 벌려놓고, 그에다 先天(선천)坤(곤)을 쫓아 순행으로 시류 십이분할론 및 二十四(이십사) 節氣(절기)론에 근거를 얻은 지지)를 원만하게 분포하는 것이라. 그래놓곤 난 다음 貴人(귀인)定式(정식)을 일으키니 생긴 물체를 뜻하는 干(간)空(공)의 서두로부터 貴(귀)를 찾아 세우는지라, 甲(갑)이 己(기)를 合(합래)해와 財祿(재록)을 子(자)에서 취득해 生養命(생양명)의 근원을 삼으니 子(자)가 甲(갑)의 배우자 己(기)의 貴人(귀인)이 된다는 뜻이요, 乙(을)이 庚(경)을 합래해와 乙(을)德(덕)을 丑(축)에서 취득해 배우자 庚(경)의 貴(귀)를 삼는데 丑(축)이 斗牛君(두우군)의 집으로써 天廚(천주)[* 먹을 것을 관장하는 곳이라]이요, 藏干(장간) 己(기)는 庚(경)의 印綬(인수)요 癸(계)는 子孫(자손)이요, [*外祖父(외조부)라] 辛(신)은 형제라 土生金(토생금) 金生水(금생수) 順生(순생)은 乙의 養命의 根源이 되는지라 그래서 庚의 貴가 丑이 된다는것이요, 丙이 辛을 합래해와 丙德을 寅에서 취득하게되는데 이것이 干合이 中宮坤에서 나와 한 단계 두 단계 지난 세 단계 째 찬수 [*성립을 뜻한다함. 三數의 의미는) 合 이라 寅의 藏干 甲丙戊는 辛의 養命의 根源이 되니 寅이 辛의 貴가된다는 것이요. 丁이 壬과 합해서 卯 에서 丁德을 취득하게 되는데 卯中 甲乙이 또한 壬의 福德이요. 生丁의 근원이 되어 壬의 貴가 된다는 것이다. [* 장생론으로서는 都是 丁壬이 卯位에서 取得할게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丁의 貴가 된다는 것은 區區한 말을 늘어 놓치만 취득할게 없고 卯字酉를 도충시키니 辛干이 튀어나와
壬生 한다는게 어떨지 모르리라 하시다 )
貴人 되는 논리가 모두 이런 방식이니 辰戌은 日纏 天羅地網方이라 貴人不居요 魁剛之位 라 (강력한 세력의 위치라) 太陽이 年生을 시작하는 初冬子에 辰방 위에서 해가 뜨면 내지르는 빛이 戌방 위이라 감히 길흉 제神이 부지치 못한다는 것이니 소이 태양만한 양그로움이 없으니 무슨 蔭德이나 諸殺이 扶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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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조그만치 설명타 말으니 이론이 窮(궁)해서 令人淚(영인자루)로다” 하신다. 서 부터 이미지 페이지 입니다
支치 못한다는 뜻이라. 利害관련을 그 위치에선 짓지 못한다는 뜻이요. [* 所以 陽이 始生하는 冬節氣에 貴 또한 같이 일어나니 태양의 그러한 조명방식이 어느 장소나 시기든 적응 응용케 된다는 것을 뜻함인 것이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선 殺作用을 일으킬 수도 있고, 吉德 작용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태양인 것이다.]乾午之位에 오면 天對天空이라 허공 중에 무슨 귀인이 있겠는가 이런 뜻이다.
未字太陰宮에서 재벌 시작해서 己合甲해서 未에서 취득해 甲의 貴를 삼는 類가 되고, 庚德은 申에서 취득 乙의 귀를 삼고, 辛德은 酉字에서 취득해 丙의 貴를삼고, 戌은 地網方이라 貴人不居요, 壬德을 亥에서 취득해 丁의 貴를 삼게되는 것이고, 한 바퀴 돌아 다시 坤位로오면 생겼던 物이 다시 귀덕을 얻겠다고 胎中으로 다시 들어갈 순 없는 노릇이 아닌가? 그래서 건너뛰어 丑位에 癸을 취득해戊貴를 찾아 세우고 陰貴가 또한 後天坤位로부터 시작을 찾아 세워 己貴를 삼는 類가 되고, 역시 辰戌이 天羅 地網이라, 貴人不居요 寅이 상충 天對天空艮土宮이라 貴人不居요, 한 바퀴 돌아 申位에 오면 귀인거듭 胎中에 들어 얻겠다 하질 못할 것이니 건너뛰어 癸德을 未에서 찾아 戊를 삼는 類가 天乙貴人 찾아세우는 방식이라 하신다. 즉 甲戊庚類는 牛羊류요, 乙己는 鼠猴鄕類요, 丙丁은 猪鷄位요, 壬癸는 巳兎藏類요, 六辛 逢馬虎가盡是貴人;이라하는데 어딘가 어른의 해석이 석연찮고 되구말구 하는 것 같이 보였다.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예전에 짐박 어른에게 천을 태을에 대한 들은 말씀을 떠올리게 되었다. 짐박 어른 말씀하시길 貴人을 여러 가지로 말들을 하나, 그 어느 것 하나 확증할 만한 것 없으니 예전에 우리 仙人께 들은 바로는 여러 사람 정식과 그 정하는 방식이 좀 다르니 이렇다 하신다. 즉 五行上 父母가 貴氣를 취득해다 자식의 여러 祿을 삼는 것이니 壬癸가 水의 眞髓인데 壬水는 辛을 綬로하고 癸는 庚을 인수로 하는데 辛의짝 丙은 巳에서 祿을얻고 庚의짝 乙은 卯에서 祿(록)을 얻는중 酉字 壬의 綬祿이 辰字와 배합이라 辰이 酉와 힘을 합해 壬癸를 이롭게하는 貴氣 庚辛짝 乙丙의 祿 卯巳]을 취득 귀거리 달 듯 끼어달고 듦이라 그래서 壬癸의 필요한 록을 삼는 것이라 하시고, [* 짝을 합래해 오면 록도 따라온다는 것임]丙丁은 火局性이라 丙의 인수는 乙이고 丁의 인수는 甲인데 乙祿은 在卯에 있고 甲祿은 在寅에 있다. 寅이 亥字를 合來해와 貴人을 삼는다해도 말이 되겠지만 卯字가戌을 합하는중 戌 酉를 양옆에 끼어들고 丙丁의 필요한 祿을 삼는 관계로 酉亥가 귀인이 된다는 것이요, 乙己에서 乙은 壬水가 印綏인데 壬祿은 在亥라 亥字가
寅字를 合來하고 己의 印綬는 丙인데 丙이 巳에서 을 취득함이라 巳가 申字를 合來해와 相沖方과 交叉角線을 이뤄 剪枝질[가위질] 하여 듦이라 子丑이 썰리게 되어 있는데[[*日月午未는 相生되어 힘을 실어다 주는 것이 되어 협조자로써 썰리지 않고, 땅에 있는 만물은 펜으로 절단[*木剋土 土克水 의 논리.] 되니 썰리는 형용이라는 것이다]] 丑字는 타가 이미 貴氣를 몰아 갖고 썰리느니 子字라 이는 마치 열매를 딴것과 흡사함이라 [* 비유컨대 인해가 栗木(율목)인데 子丑은 밤송이와 같은 것이라는 것이니 丑은 알밤이 벌어 이미 누가(甲戊庚] 취득해 간 것 같고, 빈 밤송이만달려서 송이만 떨어트리는 역할분담만 맞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乾亥로부터 이어진 록근이 깊은 꼭지가 단단한 밤송이가 그냥 떨어질리는 만무한 것이니 剪枝질하는 바람이 불어야 丑송이와 부딛기던가 해서 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라 寅은 箕星(기성)의 家(가)로써 好扇風(호선풍)하고 巽巳風(손사풍)이 불어 剪枝(전지)가위 자루(柄(병)] 바람막이를 채워 申쪽으로 밀메 剪枝(전지)질 되어 밤송이가 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가을게 무슨 동남풍인가 하고선 異意를 제기한다면 그 열매 떨어트리는 이치를 그렇게 설명하다보니 밤송이로 예로 들었을 뿐이요 사시장철의 열매 또한 그런 방식으로 전지질 당해 떨어지리라는 것이니 어디까지나 예를 그렇게 들었을 뿐이라, 소이 바람이 가지를 흔들어 열매가 떨어진다는 것이라 또 설령 寅字亥字 合勢해서 巳 絶壁雲을 到沖시키듯 바람을 보낸다면 맞받아치는 逆風(역풍)이 생겨 가질 흔들어 열매는 떨어진다 할 것이다.] 巳의 짝 申과 함께 生관계를 이뤄 乙己의 필요한 貴氣가 되는 것이다. 獨辛 戊土가 綬인데 역시 巳에서 祿을 取하고 癸가 슴인데 癸의 祿은 子字요 子字가 午자를 到沖시켜 辛의 殺印을 삼고 巳字가 申을 합래해와 申이 寅을 到沖시켜 辛의財官을 삼는 까닭에 馬虎가辛의 貴氣가된다는 것이요, 甲은 癸가 印綬인데 癸가 子에서 祿을 取함이라 子가 丑을 合來해와 丑이 未字를 도충시켜 서로일어나 甲의 印綬官祿 財祿福德이 되는지라 그래서 甲의 貴氣가 되고, 戊字 또한 印綬가 丁인데 丁祿을 午에서 취득함이라 午字가 未字를 합래해서 祿을 버는데 未字가 丑字를 도충시켜 서로일어나 戊字의 印綬官祿 財福祿을 이뤄 貴氣가 되고, 庚의 印綬는 己인데 己역시 午에서 祿을 취득함이라 역시 戊의 때와 같은 논리가 나와 丑未가 氣가되는 것이다. 즉 부모가 귀기를 벌어드려 자식을 살리는 것이니 부모가 그래서 危重( 높고 소중하신 분이라는 뜻]한 것이 됨인 것이다. 만물이 모다 부모가 자식을 위하여 노력하는지라 범과 뱀이라도 제 새끼는 귀여워한다 할 것이니 부모의 은혜가 막중하다할 것이다. 부모를
잘 공경할 것이다 하시었다. [* 나의 어른 남에 이른 가릴 것 없이 首上(수상)을 잘 공경하고 동기간에 화목하고 벗 사이에 우애 있으며 後發者(후발자)를 잘 이끌어주면 원만한 처세를 한다할 것이다 하시다.]
“어르신 묻는 김에 더여쭤보겠는 데요. 三奇(삼기)라는 것은 또한 무엇입니까? 그것 역시 귀인과 거의 뿌리를 같이 하는 것이니 같이 어울려 동무하여 다닌다고 옛선인이 선호하는 뜻에서 그렇게 이름지었다고 우리 선자)가 말씀하시었다 하신다. 胡人(호인) 三命(삼명)定式(정식)에 달리 말이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그들 말이 무우 중간을 불겨 그 중들 미서 부터 말함이라 신용할게 없고 空點(공점)부터 찾은 仙子(선자) 말씀을 쫓으라” 하신다.
甲戊庚(갑무경)이 역시 귀인을 한 뿌리로 서로 어울려 다니는 것이라, 그래서 천상간에 三奇(삼기)라 하는 것이요, 乙丙丁이 또한 서로가 의지해서 실덕)을 얻는 것 있음이라 그래서 같이 어울리게 되어 있는 것이니 乙의 입장으로본다면 乙祿은 재묘에 있게되어 있는데 丙丁의 귀인 猪鷄가 戌을 拱挾하여 짝를 해다가 乙의 록을 삼아주니 같이 어울리게 되는 것이요, 丙 丁의 입장으로 본다면 乙의 祿이 卯인데 卯의짝 戌이 丙丁의 貴人을 달고 다님이라 그러니 어찌 같이 어울리지 않겠는가? 辛壬癸의 三奇가 또한 이와 같은 방식이니 같이 어울리게 되어 있는 것이다 하시다. 오직 己字 제 몸퉁이라 독불장군 같이 행세하니 누구와 같이 어울리리요 귀인이 鼠猴鄕(서후향)이나 乙字와 克干이라 어울리려 들지 않도다. 甲戊庚은 서로가 牽制하여 거리를 두고 어울리는 것이니 그 生剋 논리가 다는 아닌 것이다 하시다.
2. 다음은 喪門[상문] 弔客[조객] 破[파]에 대한 설명이다
[1] 何人이 어려서 어느 한때 갑갑한 심중에 머리도 식힐 겸 踏[山답산]을 나섰는데 洞[口동구]밖 나와 들판지나 여울건너 덕의절개가 어떻단 말인가 하고선 佩패]를 차고 휘적휘적 걸었는데, 아 글쎄....! 여울을 건너려 징검다리를 건너뛰어 발디뎌 피할 새도 없이 큰 피라미 한 마리가 물에서 바위 위로 툭 튀어 올라 발 밑에 밟혀 죽는 지라 거참~ 이상도 하고나 하곤, 고기를 갖고 나무하시는 古人된 어른께 다가가선, "어르신 참 이상도 합니다그려" 하곤 전후사를 말씀드리니 아마 그 고기가 네게 해탈을 갈구하여 맛을 보이려 들었던 모양이다. 하시곤 마음 쓸 것 없다 하신다, 너가 그런데 여긴 왠일이냐? 하심에 이 갑갑해서 답산이나 할겸 나왔
는데 마침 잘됐습니다 어르신, 몇 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뭔되? 되물으심에 대체 世俗에서 꺼리는 상문 조객은 무엇이며 음양가들이 말하는 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물음에 고인이 이르시길 잘 들어라 내 설명할테니….
즉 어떤 원인으로 성립되는가를 물었다! 支合을 원만하게 벌려놓으니 대칭字가 서로 맞질러 沖破하니 三合局을 띈 일가붙이 식솔들이 어찌 가만히 있겠는가? 상문 조객 명분 달아 앞서거니 뒷서거니 해서 와서 作害[작해]를 짓는 危害(위해)를 끼치는 것]이 곧 喪門弔客이라 하는 것이라, 子氏가 牛家에 문상]을 갖더니 되려 午家의 尸魄(시백]을 찔러 재킨 것이 된 것이라 그러니 一家붙이 戌字 寅字가 가만히 있겠는가? 보복할려고 따라붙을 내기지.…. 그것이 흡사 얼굴엔 엉덩이를 까붙이고 들이밀고, 엉덩이를 까붙임엔 철까시 머릴 들이밀고, 머리털엔 서캐를 골라주겠다고 송곳빗 가지고 덤벼드는 것 같은게 喪門이요, 면상에 병든 까시넝쿨 뭉쳐던지고 창고엔 실색케하는 송장을 쌓게하고 頭上에 오물세례를 퍼붓겠다는 것이 弔客鬼라 함인 것이니 이렇게되면 子에 戌字가 상문이요 寅字가 조객이 되고, 丑字엔 亥字가 상문이요 卯字가 조객이요, 寅字엔 子字가 상문이요 辰字가 조객이 되는 등류이다 하시다.
[2] 어르신 月破는 또 무엇입니까? 함에, 이르시길 서로 대칭 節侯月을 파하는 것을 말함이니 봄석달은 가을 대칭월을 파하고 여름석달은 겨울대칭월을 파하는 것 등류를 말함인 것이니 그것은 왜인가? 절후 오행상 서로가 상극하기 때문이다. 즉 支支상충의 剋하는 것만을 말하는 것만은 아닌 것이다. 그럼 그냥 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물음에 太極兩家上 타인의 家가 내家와 文福關係 [문복관계]의 生關係를 성립시켜 미끼화해서 財官祿을 탈취하려 듦이라 이렇게됨 서로가 원수라, 陽의家에서 陰의家의 면상을 후려치니 陰의家에선 陽의엉덩이를 걷어참에 서로가 걷어차다가 妻子食率까지 합세해서 서로가 상대방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싸움질하는 형국이라 온식솔이 동원돼 싸우는 게 파이니, 子는酉파요 丑은辰파요, 寅은 亥破等인 것이다 하시다. 何人이 듣고 생각하길 뭘 그리 복잡하고 분명치도 못한 잡스런 해설이신가? 이치 궁한 어른이 잘도 그럴싸하게 뜯어다 붙이시는구나 하였다. * 여기서 비유를 들어 말하는 엉덩이 창고 발로 걷어차는
것은 辰戌丑未를 뜻함이요, 철까시머리 머리털 머리채 휘어잡는 것 등의 머리를 가리키는 뜻은 寅申巳亥를 가리킴이요, 얼굴 면상 썩은 시체 송곳빗 등 류는 子午卯酉를 가리키는 말씀임인 것이다.
*
후담 이지만 陽이 陰을 업어선 짝짓기가 안되는 것을
破格으로 보는 거지 ... 六角 탑돌이 여성들이 남성이 그리워선 강강수월래(强羌水越來)를 하는 거와 마찬가지를 말하는 것 여섯 육자 위에 육각형 대상을 쳐다봄 ㅈ'지옷'形이 나온다 사내 연장을 말하는 글자가 된다 그게 그리워선 강족 사내가 북방 일육수 물을 건너 오라는 것 아닌가 그래야만 파격이 안돼고 짝짓기가 된다는 말이다 그래 뭐든지 음양이 맞아야지 한쪽이 돌아서되 남성이 돌아서면 안됀다는 거다 둘다 마주 보는 것이 좋은 건데 둘다 돌아서던가 남성이 돌아서면 파격이 되는것 여성은 남성 앞에서 돌아선다해도 합궁이 되는 거다
육합(六合)이 서로가 마주 보는 형국인데 인해(寅亥)와 사신(巳申)이 지지(地支)연결(戀結) 육각(六角)형(形)으로 볼적엔 그렇게 남성이 여성 앞에서 돌아서는 형국 여성을 업은 형국이 된다는 거지 ... 유(酉)음(陰)이 양(陽)자(子)를 파(破)하고 해(亥)음(陰)이 양(陽)인(寅)을 파하고 음(陰)축(丑)이 양(陽)진(辰)을 파하고 묘(卯)음(陰)이 양(陽)오(午)를 파하고 사(巳)음(陰)이 양(陽)신(申)을 파하고 미(未)음(陰)이 양(陽)술(戌)을 파하는 것이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