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ào anh yêu
한빈이 안녕
잘 지내구 있지용
오늘 라이브를 한시간이나 했더라
나는 한빈이 꿈꾸고 있었어 ◠‿◠
눈 떴는데 한빈이 라이브 보라는 연락이 잔뜩 쌓여있더라고… 그것도 꿈인줄 알고 몽중몽인가,, 하고 있었더니 꿈이 아니고 현실이더라 ..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용
헤헤 그리구 선물 보낸 거 잘 입고 다니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
방금 다시보기로 봤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잘생긴거야
머리 때문인가..? 뭔가 평소랑 느낌이 좀 달라서
친구들한테 한비니가 남자로 보여요… 했거든
그치.. 남자지…
한빈이는 원래 남자였지…
긁적
주말동안 저의 이슈는요
없습니다.. 작업도 안하고 내리 잠만 잤어
체력이 안좋아서 평일에 부족한 잠을 주말에 몰아서 채워줬구요
오늘 나의 이슈는
또 없어.. 그냥 학교가서 열심히 작업하고 왔네요
아!!! 중간에 파리올림픽 티켓팅을 했어
양궁이랑 수영이랑 브레이킹 세 종목을 티켓팅 했는데
결과는요.. 다 실패 ◠‿◠
양궁은 아직 결승 일정이 안 나와서
나중에 결승 뜨면 다시 도전 해볼거야
재밌겠지~~
파리 올림픽은 특히 예쁠 것 같아서 기대돼
잠깐 그렇게 딴 짓하고.. 열심히 작업했네요
그리고 저녁으로 치킨 베이컨 시저 샐러드를 먹었거든??
이거 먹다가 갑자기 “시저”가 뭔지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뭐일 것 같니..
나는 소스 이름인 줄 알았거든 ??
caesar 소스.. 일 줄 알았는데
사람 이름 이더라 ㄴㅇㄱ
시저 라는 사람이 만들어서 시저 샐러드래
흥미로웠어
아 그리고 재밌는 일 하나 더 있다
예전에 한빈이 처음으로 일본 출국 할 때
한빈이한테 내 편지 전해줬던 친구 기억나??
그 친구가 템페스트 입덕을 한 것 같습니다 (o^^o)
아주 좋아…
또 뭐가 있을까..
맞아 요즘 머리가 너무 지저분 한 것 같아서
염색을 하든 자르든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
한빈이가 자르는 건 한국 와서 하라 했으니까 염색을 할까봐
급한 일 치워놓고 3월즈음 파격 염색 할 예정이니까 기대해도 좋아
음 그리고 요즘 점심 저녁은 도시락 싸서 다니는 데 취미가 생겼어
내일 점심으로는 키토김밥 만들었고 저녁으로는 샐러드까지 야무지게 싸놨습니다
집 와서 도시락 싸고 씻으니까 어느새 자정을 넘겼네
일상 업데이트는 여기서 끝~~
나는 내일을 위해 이만 자도록 하겠습니당
한빈이두 좋은 하루 보내
요즘 바쁠 것 같은데 맛있는 거 잘 챙겨 먹으시구요
오늘도 많이많이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