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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넣기 시작 -->
<table title="함께라서~행복해요">
<tbody><tr><td>
<td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span class="table_wrapper" >
<table align="center" background="https://t1." daumcdn.net/cfile/blog/250EA43655F2312015 cellspacing="5">
<tbody><tr><td>
<table style="z-index:3; " >
<PRE>
<center>
<img width="350" height =470" src=" https://t1.daumcdn.net/cafeattach/1RL45/8c14070ea7cb8e15775ec066baf3966f1a194beb">
</center>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
<font style="font-size:13.2pt; font-family:한컴 고딕; font-weight:bold; color:maroon; line-height:1.7;">
<font color=#000000> </b>
(🌷바닥짐 ..🙏)
유명한 맨발의 인도 전도자
'선다 싱(Sundar Singh)'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가
동행자를 만나서 같이 가는
도중에 눈 위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였습니다.
'선다 싱'이 제안 하였습니다.
“여기에 있으면 이 사람은 죽으니,
함께 업고 갑시다.”
그 말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하였습니다.
“안타깝지만 이 사람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선다 싱'은 하는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고 얼마쯤 가다
길에서 죽은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먼저 떠난 동행자 였습니다.
'선다 싱'은 죽을 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걷다 보니 등에서는 땀이 났습니다.
두 사람의 체온이 더해져서 매서운
추위도 견뎌낼 수가 있었습니다.
결국 '선다 싱'과 노인은 무사히 살아남았고,
혼자 살겠다고 떠난 사람은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습니다.
<img width="330" height="390" src=" https://t1.daumcdn.net/cafeattach/1RL45/12b0da3a099c778e6a0b417d4be322967e8af4df">
사람을 가리키는 한자 '人'은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맞댄 형상입니다.
나와 등을 맞댄 사람을 내치면
나도 넘어진다는 것이 "人의 이치"입니다.
그렇게
서로의 등을 기대고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인생살이입니다.
히말라야의 동행자는 그것을 무시하고
행동하다 자신의 생명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훗날 어떤 이가 '선다 싱'에게 물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가 언제입니까?”
'선다 싱'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내가 지고 가야할 짐이 없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짐이 가벼워지기를 바라지만
그때가 위험하다는 것이
'선다 싱'의 가르침입 니다.
먼 바다를 떠나는 선박도 항해를 시작하기
전 배의 밑바닥에 물을 가득 채웁니다.
배의 전복을 막기 위해
채우는 "바닥짐(ballast)"입니다.
<img width="330" height="390" src=" https://t1.daumcdn.net/cafeattach/1RL45/20b6c6d0062108223c0e9856b9200b92eee64554">
우리 인생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TV에서 할머니 혼자서 손자를 키우는
다큐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들 내외가 이혼을 하고 손자를 맡기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렸습니다.
이웃 사람들은 안스러운
모습에 혀를 찼습니다.
할머니는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아침부터 식당 일을 하며
'저 애가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사는가?'라는
마음으로 손자를 키웠습니다.
손자에게 할머니가 목발 이었다면
할머니에게 손자는
삶을 지탱하는
"바닥짐"이었습니다.
나와 등을 맞댄
그 사람 덕분에
내가 넘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존재가
삶의 항해를 지켜주는 "바닥짐"입니다..✒️.♠
🌸☘🐢☘~☘~☘🐢☘🌸
[(카톡/글.편집한.글)~..📝] </b>
<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QhHOqpfMxwA?autoplay=1&playlist=QhHOqpfMxwA&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style="border:2px solid #ff0000; border-radius:30px; box-shadow: 3px 3px 0px #00ff00, 1px 1px 0px #0000ff; width:1px;height:1px;"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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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p><br></p></pre></center></font></pre></div></table></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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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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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
<font style="font-size:13.2pt; font-family:한컴 고딕; font-weight:bold; color:maroon; line-height:1.7;">
<font color=#000000> </b>
(🌷바닥짐 ..🙏)
유명한 맨발의 인도 전도자
'선다 싱(Sundar Singh)'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가
동행자를 만나서 같이 가는
도중에 눈 위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였습니다.
'선다 싱'이 제안 하였습니다.
“여기에 있으면 이 사람은 죽으니,
함께 업고 갑시다.”
그 말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하였습니다.
“안타깝지만 이 사람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선다 싱'은 하는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고 얼마쯤 가다
길에서 죽은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먼저 떠난 동행자 였습니다.
'선다 싱'은 죽을 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걷다 보니 등에서는 땀이 났습니다.
두 사람의 체온이 더해져서 매서운
추위도 견뎌낼 수가 있었습니다.
결국 '선다 싱'과 노인은 무사히 살아남았고,
혼자 살겠다고 떠난 사람은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습니다.
<img width="330" height="390" src=" https://t1.daumcdn.net/cafeattach/1RL45/12b0da3a099c778e6a0b417d4be322967e8af4df">
사람을 가리키는 한자 '人'은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맞댄 형상입니다.
나와 등을 맞댄 사람을 내치면
나도 넘어진다는 것이 "人의 이치"입니다.
그렇게
서로의 등을 기대고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인생살이입니다.
히말라야의 동행자는 그것을 무시하고
행동하다 자신의 생명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훗날 어떤 이가 '선다 싱'에게 물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가 언제입니까?”
'선다 싱'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내가 지고 가야할 짐이 없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짐이 가벼워지기를 바라지만
그때가 위험하다는 것이
'선다 싱'의 가르침입 니다.
먼 바다를 떠나는 선박도 항해를 시작하기
전 배의 밑바닥에 물을 가득 채웁니다.
배의 전복을 막기 위해
채우는 "바닥짐(ballast)"입니다.
<img width="330" height="390" src=" https://t1.daumcdn.net/cafeattach/1RL45/20b6c6d0062108223c0e9856b9200b92eee64554">
우리 인생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TV에서 할머니 혼자서 손자를 키우는
다큐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들 내외가 이혼을 하고 손자를 맡기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렸습니다.
이웃 사람들은 안스러운
모습에 혀를 찼습니다.
할머니는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아침부터 식당 일을 하며
'저 애가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사는가?'라는
마음으로 손자를 키웠습니다.
손자에게 할머니가 목발 이었다면
할머니에게 손자는
삶을 지탱하는
"바닥짐"이었습니다.
나와 등을 맞댄
그 사람 덕분에
내가 넘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존재가
삶의 항해를 지켜주는 "바닥짐"입니다..✒️.♠
🌸☘🐢☘~☘~☘🐢☘🌸
[(카톡/글.편집한.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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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p><br></p></pre></center></font></pre></div></table></TR></TD>
</p>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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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짚신의언덕님 안녕하세요
교훈이 담겨 있는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로즈 님
감사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와 함께 길 또한
많이 미끄럽습니다..
안전운행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 날씨는
비록 춥겠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포근하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짚신언덕님 좋은글이네요
보고 닥친일이면 의로 행하여야 하며 그것마져 할일없고
할일이없다면 이세상떠납니다
히말리야산 말고도 보통우리내 삶도 할일없는사람은 떠납니다
참이상하지요^
안녕하세요? 사나이님
감사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와 함께 길 또한
많이 미끄럽습니다..
안전운행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 날씨는
비록 춥겠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포근하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글이좋아 모셔갑니다.
안녕하세요? 귄금선님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이지만
행복한 불금되시고
늘 건강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