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60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비수리라?
복만리 추천 1 조회 392 16.08.01 07:4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8.01 09:35

    첫댓글 건강에 좋다고 하면 무엇이던 인성 사정 두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좋다는 것 이것 저것 따라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건강에 제일 좋은 것은 규칙적인 생활과 올바른 습생인데
    평소 잘 먹지 않던 음식을 지나치게 섭치하면 몸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열을 가한 음식을 대도록 피하기 때문에
    집에서 달인 물이나 스스로 만든 차는 피합니다.
    날것은 살아있는 음식이고 몸에 필요한 다양한 효소도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음식은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8.02 07:28

    예, 맞아요, 음식도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과 적당히 먹어야 하지요.
    지나치면, 간에 오히려 독이 되지요.
    生으로 먹는것도 좋지만 반쯤 익혀 먹어도 좋지요.
    더운 날씨 건강하십시요.

  • 16.08.01 09:50

    오래전 우리카페안 회원장터에
    팔려고 했던사람 있었지요
    정력에 관심이 없는것은 아닐턴데
    아마도 별 효과가 없었는지
    구입하는이 없어 흐지브지 되었답니다ㅎ

  • 작성자 16.08.02 07:40

    지기님 댓글 고맙습니다.
    꼭 정력에 좋다기보다 그 저 물을 끓여서 먹는다고 생각 하고 먹으면 ,
    이래저래 좋아요.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십시요.

  • 16.08.01 14:12

    비수리??? 처음 듣습니다 .
    어느해는 <야관무>라는 약초를 판다고 회원장터에 내 놓으신 분도 있던데 ...
    효능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ㅉㅉㅉ
    그저 ... 거기에 ...좋다는 말이 선전대용물인가봐요 ㅎㅎㅎㅎ
    또 많이들 관심을 보일것 같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6.08.02 07:31

    댓글 감사 합니다
    저는 체질에 맞는것 같아요.....ㅎ

  • 16.08.02 08:27

    비수리가 야관문이에요 다 쓸데 없는 소리랍니다
    모든 것은 천부적으로 타고 납니다

  • 16.08.02 20:53

    @사과마실 ㅎㅎㅎ 그래요??? 그게 같은 약초인가보군요 ㅎㅎㅎ
    나는 다른 줄 알았어요 ㅎㅎㅎ

  • 16.08.01 15:58

    저는 개똥쑥이 좋다고 그래서 씨를 뿌렸더니,개똥쑥 도시가 형성되고,다음엔 엉겅퀴,민들레,수시로 좋다면
    씨앗을 구해서 심었는데요.결론은 ..나중엔 먹지도 못하고 해마다 쑥쑥 자라는 그것들을 베어내기 바쁘더군요.
    특히 돼지감자는 땅밑으로 번식을해서 처치곤란 이더군요.
    액기스로도 마시고,차로도 마시고 했는데 효과는.?하도 좋다는걸 다 먹어서 정확하지 않슴니다.ㅎㅎ

  • 작성자 16.08.02 07:55

    민들레는 봄날에 올라 올 때 뜯어서 미나리와 쌈 사먹으면 좋아요.
    그런데 미나리를 생으로 너무 많이 먹는것도 좋지 않데요,
    살짝 데처서 먹는것이 좋데요.
    돼지감자 절대 밭에 심지 마세요, 감당 못합니다 ,
    봄에 싹이 올라올때, 검은 비닐을 덮어도 뚫고 올라 옵니다,
    씨알만 떨어저도 절대 죽지 않고 온천지 올라 옵니다.
    저도 텃밭에 이넘때문에 고민 입니다.
    제초제도 뿌릴수도 없고, 내년에는 광고현수막으로,
    두겹 쯤 덮어 볼까 합니다.
    싹트기전 이른 봄에 캐서 새우젖 넣고 깍두기 한번 담아 보세요.

  • 16.08.02 08:30

    무엇이든 많이 먹는 것은 금물 입니다 이유는 간이 부담을 느껴 오히려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활동 잘하면 건강하지요

  • 16.08.02 09:41

    @복만리 미나리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 듯합니다.
    미나리는 몸의 독소를 제거해 주는 아주 좋은 야채로 압니다.
    특히 초봄 애벌 미나리나 부초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들 합니다.

    옛날에는 미나리 속에는 거머리 알이 있을 수 있고
    겉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새끼 거머리가 있어 삶아 먹기를 권했습니다.
    지금도 날것은 삼가해야하는데
    거머리 때문이 아니라 그보다 더 무스운 선충 때문입니다.

    저는 무침시 생미나리 사용을 금하게 합니다.
    행여 식당에서 생미나리가 든 무침이 나오면 먹지 않습니다.

  • 16.08.01 19:48

    비수리 저도 처음들어보네요 뭐든지 한번 좋다고 하면 남어나는게 없답니다 정말 효과들을 보는지 그것도 궁굼하네요

  • 작성자 16.08.02 07:39

    그 냥 차로 끓여서 시원하게 보관하면서 한잔 하시면 됩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십시요.

  • 16.08.02 08:38

    식물이 안 좋은 것이 있겠어요
    하지만 과하면 약이 아니고 독이 됩니다
    분명한 것은 많이 섭취하면 필요 이상은 저장이 안되고 배출되고 또 생체 리듬을 깨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필요 이상의 것은 분명 간에 무리를 주어 독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 작성자 16.08.02 08:45

    나는 모르겠는데, 울마누라가 나보고 애용을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도 한잔했심더.....ㅋ

  • 16.08.02 08:58

    @복만리 조금씩 하시면 좋은 약이 됩니다

  • 16.08.02 14:37

    맛은 어떨려나요 ?

  • 작성자 16.08.02 15:26

    어떻게 얘기를 해야하나요.
    녹차보다는 좀구수하고, 냄새는 촌에 소여물 끓일때, 벼짚과 풀내음이 섞인 냄새 입니다.

  • 16.08.02 19:52

    촌에서 자랐는데도 비수리 처음 접해 봅니다
    소가 좋아하는 싸리나무 같아 보이기도~~합니다
    이뇨.전립선에 좋다면 정력에도 좋을것 같에 보입니다
    기회되면~~~한번 먹어 봐야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