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 일 왜곡된 역사교과서 채택 시도
< 아베정권의 왜곡 교과서 채택 의도 >
아베와 집권당의 극우주의 사상으로 일본 국민들을 세뇌시킴, 극우와 군국주의의 타당성 획득
< 박근혜 정권의 국정 교과서 채택 의도 >
정권의 입맛에 맞게 국민들의 사상을 통제/획일화하여 보수의 지지층을 넓히고, 현 집권당의 정권유지와 미래의 안정성을 꾀하기 위함이다.
국정교과서는 1974년 유신과 함께 시작됐다가 민주화 되면서 단계적으로 폐지된 제도로서
이제와서 현 집권당이 역사교과서를 단일화 하려는 것은 국민들에게 편향적이고 그릇된 역사 인식을 심으려는 의도이며 국민의 의식을 국가가 길들이고 통제하겠다는 발상이다
2. 일본 아베정권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한국 집권당 당수의 방미 중 "큰절"
< 아베와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
에이급 전범들이 합사되어 있는 신사를 참배함으로써 군국주의의 망령들을 부활시킴
"집권여당의 친일, 숭미 사대주의는 한국 극우주의의 뿌리"
- 새누리당 대표 취임 후 첫 방미…연일 ‘큰절 외교’ - 워싱턴에서 “중국보다 미국” 결국 외교적 무례 자초 - 탄저균 논란 속에서 한미사령관 업고 “파이팅” - 단순 ‘친미’ 아닌 찬미(讚美), 과도 ‘편향’이 문제
|
< 한국집권여당 당수 김무성이 한국전 참전 미군들 앞에서 한 큰절의 의미 >
의미를 논하기에 앞서 짤막하게 해방 후 우리의 역사를 한번 돌아 보자.
해방 후 미국과 소련 사이에는 한반도 분할에 관한 비밀회담이 있었다.
정확히는 전후 한반도에 대한 잇권 분할이다
그 회담의 결과로 한반도에 3.8선이 그어지게된다 그리고 한반도 이남에는 친미국가 대한민국이, 한반도 이북에는 친소국가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탄생하게 되었다.
전범국가 일본이 그들과 같은 전범국 독일처럼 동서로 분할되지 않고 오히려 한반도가 분할된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반도가 일본을 대신한 전리품이 되었기 때문은 아니였을까?
미군정 3년 이라는 기간은 한반도 이남에 친미국가의 토대가 완성되던 시기였다
(친미로 전향한) 친일파들이 다시 부활하기 시작하던 때도 그 무렵인데 실권을 쥐고있던 미군들에게는 아마도 친일파들이 그들에게 충성할 가장 미더운 존재로 여겨졌을 것이다.
어찌됐든 한반도 이남에 새롭게 태어나게 될 국가는 반드시 친미국가이어야만 했다
미국은 그들의 사상을 익히고 서양여성과 결혼까지한 무늬만 한국인 이승만을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게 된다. 그러므로 미국이 원하지 않는 민족주의자 김구에 대한 암살은 아마도 필연적이었을 것이다.
이승만 정권 몇 년 지나지 않아 6.25가 발발한다. 6.25는 김일성의 오판이었지만 우리 민족이 원하지 않는 외세에 의한 남북분단과 친일파들의 남한 내 민족주의 탄압이 전쟁발발의 배경이 되었다.
독재정권을 거쳐 완성된 우리의 교과서는 미국이 우리를 돕기위해 6.25 때 참전하였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미국이 한국전에 참전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한국에 대한 그들의 잇권이 침해되었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그들의 의도대로 움직일수 있는 친미정권을 수호하고 동아시아 패권을 위한 군사적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 한국전 참전의 핵심이라고 보는 게 정답이다.
그러므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참전했던 미군들 앞에서 김무성이 큰절까지한 것은,
그릇된 역사관에서 비롯된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고,
저자세 외교이며,
친미사대주의를 온 몸으로 표현한 행동이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미국에게 대한민국이라는 한 국가의 최고권력을 구걸한 행위로도 해석할 수 있다.
아마도 김무성은 한국의 대선이 있을 때마다 미국이 취하는 행동들 (막대한 자금력과 외교력, 첩보활동 등) 을 잘 숙지하고 있으며 그것들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는 모양이다.
첫댓글 우리나라에 극우는 없죠... 매국노만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