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 이사회 및 자문위원회 회의록>
20212.4.16 16:00-18:00
장소 전남 나주시 문화재 연구원 회의실
오봉산 구들장 국가 문화 유산 등재 자문위원 및 정기 이사회
1. 참석자 소개
가. 참석자, 좌석순으로
1) 김준봉 회장
2) 박광철 전남문화재연구원 원장
3) 군산대학교 송석기교수
4) 공동회장 김지민 교수
5) 서정호 온돌세계문화유산등재추진위원장
6) 이봉수 삼진건축소장
7) 안용수 전남도청 문화재전문위원
8) 윤석준 문화재수리 석장, 온돌공
9) 문화재수리 온돌수리기능자 곽방지
10) (교육이사 여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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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준봉 회장 개회인사
3. 박강철 원장님 환영인사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를 잘 했어야 하는데.. 귀한 시간 잘 가지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4. 발표 김준봉 교수
-연구일정은 3개월로서 기본 조사는 끝났다.문화재 등록 하는 용역을 해야 할 것 같다 대상 지역은 워낙 넓게 분포 되어 이번 용역에선 30만 평을 역으로 선정 조사 했다(김지민 공동 연구)
지표조사의 연구 용역은 오봉산 구들장의 조사, 언제 활성화 언제 문을 닫았나?
현재 구들장을 캐던 장소 실어 나르던 장소 길, 인근에 이돌을 사용한 대흥사지 절, 근처의 문화재 주택에 사용된 아직 남아 있는 주택을 조사하였다
도면 작업 까지 진행을 하였다.
저는 주로 현지 측량이나 조사보다는 역사 문화적인 내용을 조사 하였다. 당시의 기록은 없고 구술로 조사를 하였다 다행이 40~50년전의 증언을 채록을 하여 수집 정리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가. 구들장의 발달과 진행
나. 구들방의 발달 기계적인 구들장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 구들장의 원리 실제 사용하는
라. 보성군의 조사
마. 오봉산의 자료들 조사와 역사성조사
바. 오봉산 구들장의 건강성 두께 맥반석의 산지로서 맥반석을 분석한 내용을 취합하였다
사. 2차 용역에서 정밀한 타연구와 비교 분석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아. 기존이 학회의 일부 논문을 정리하였다
자. 역사성 할술적가치에 대하여 언급 필요함 기술서에 대하여 언급
차. 형태석
카. 지역 전통 문화로서의 대표성 언급
타. 전승되고 있는가.
파. 맥반석의 사용처는? 맥반석 침대외에는 실제 사용 범위는 없다
하. 시험을 보는 제도가있고 구들장을 가지고 이루어 지는 일은 있으나
거. 문화재 시공에서 전통 구들장으로 우너형을 사용하라고 시방서에는 나와 있으나 햇빛을 보면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러한 자연석은 산지에는 자연석을 캐어 사용하는 허가를 받아서 실시 해야 하는데 원천적으로 허가를 받을수 없어서........
너. 문화재청에서도 한 두곳 장소 에서라도 구들장을 허가해야 한다. 가져만 올 수 있으면 사용 할 수 있으나 허가가 문제이다.
더. 사용된 유물들이 남아 있어서 수집 할 수 있었다.
러. 소달구지,멍에 등 산에서 내려오는 것은 말이 할 수 없고 소만 할 수 있었다 소신을 짚새기로 만들어 신기고 일을 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지금도 그 자료로 남아 있다.
머. 구입도 하고 기증도 받았다
버. 채석장의 증언 채록자
1) 군수가 부친을 통한 간접 경험자이며 직접 경험자는 75세 이상이면 직접 일을 한 사람이며 평균 78세이었다 채록자들이 인근 태평리 귀남리등에 살고 있었으며 외지에 있는분도 채록을 실시 하였다
2) 운수업자, 관리인, 캐는사람, 운반하는 사람 등 분업화가 되어있었다. 현금거래가 아닌 증표로 주고받아 매매 이후에 가조를 지급했다.
3) 시작된 시기는 40년대, 1945년경 회사를 통한 집단적인 상업화가 되었다.
4) 60년대에 가장 호황기를 누렸고 기차가 생기면서 호황기를 누리다가 70년대 후반기에 쇠퇴를 하다가 80년도에 중지가 되었다.
5) 등량역으로 출고
6) 오봉산 천방산 이 많이 출토되었다.
7) 서울 경기까지 아래지방은 순천 창원 부산까지 갔다는 증언이 있다 화물차로 마을 집하장으로 모여 출고되었다는 채록에 대한 증언이 있다.
서. 어떻게 발굴 채집이동 하는냐
1) 운반은 소달구지로이동하며 다 내려오면 1차 집하장에서 모아서 차량으로 역으로 이동하였다.
2) 기업 관계 사장, 감독, 집하장, 상차 하차 역전에서 싣는 사람으로 분업화가 되어 있었다.
어. 구들장의 장점으로는 다른 지방보다 두게가 얇고 가벼우면서 물리적 우수 하였다
저. 현재는 조림 사업으로 인하여 상부는 남아 있으나 산의 하부는 조림사업으로 많은 나무가 식재된 상태이다
처. 지금까지 조사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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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어서 김지민 교수 발표
가. 자문위원님들께서도 이번 용역이 광범위한 해발 300미터로 득량만으로 경관이 좋고 득량 방조제가있다 이는 일제 강점기 30년대에 설치된 좋은 경관을 가지고 있다, 국내 방조제가 등록된 바가 없어 추진이 필요하고 조사 환경이 나쁜 어려운 상태이며 수의 계약으로 적은 비용의 열악한 조건으로 시행 했다
나. 2차 용역에서는 광물학적 분석 내용도 필요 하다.
다. 지도설명, 핵심구역이 두군데이다. 이 일대가 어마어마한 연구 가치가 있다.
라. 오봉산의 정상으로 부터 미로처럼 조성된 채석지가 있다. 소규모의 장소도 있는데 일일이 조사하는 것은 당장은 불가능 하고 핵심지만 우선 조사 한다.
마. 사진 자료 제공만 우선 한다.
바. 보성군의 요구 범위는 커지만 당장은 불가능하며 표현 방법은 등고선이 있는 지도로 표시한다.
사. 입면도 치수가 필요한데 이와 같이 단순한 건물 실척이 아니라 광범위한 부분이므로 우선 부분적인 입면도를 제공하고. 석축 기단 도면 채석을 위한 안전상 필요한 석축을 쌓은 흔적들이 잘 남아 있는 것을 보고 기록했다.
아. 현재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다. 길도 마찬가지이고 가급적이면 잔가지를 제거 해야 좋을지 근대 분과에서 결정 해야할 과제이다. 우선은 작업이 안되어서 일부 가지를 치고 사진을 찍었다.
자. 당시에 작업후에는 채석 잔돌을 가지고 석축을 쌓았다. 편백나무가 조림이 많이 조성되어 있음 남아 있는 일부 돌들이 700mm직경으로 구들장에 당장 사용하기도 적당한 돌이었다
차. 이러한 현장을 활용한다면 편백 나무 숲과 같은 환경을 활용한 힐링이 가능한 장소이다,
카. 현재로서는 남아 있는 구들장이나 돌을 가지고 내려올 공구나 수단 방법이 없다.
타. 운반로 조차 오랜 시간이 지나 페이거나 파손 되어 있다. 채석도 중요하지만 운반로가 불편한 상태이다.
파. 운반로 폭을 단면도로 그려 최종 보고서에 넣을 계획이다
하. D구역의 드론촬영
거. 채석장 보다는 운반로의 문제, 소 달구지의 폭1,2미터를 운반로로 이동하는 발견된 길이 문화이다. 소 달구지의 브레이커의 기능, 역할등이 중요한 문화적 발견이 될 수 있다.
너. 남해 바다가 보이는 등산로와
더. 두 개의 탑은 20년전에 마을 사람들이 엣날을 기념하여 잔돌을 모아 쌓아 탑을 쌓았다 주변에도 근사한 탑이 10여개나 있나 기념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러. 어려운 현장에 용역 비용이 많이 발생 할 수 있다.
머. 상층부에 적판암 계열의 돌이 많이, 잘 남아 있다.
버. 운반로 사진 등 현장 위주로 발표하고 종료함
6. 마무리, 국가 등록 문화재로 예정함, 등제 순서에 따라 다양한 전문가 문화재청 근대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술 세미나를 열 예정임,
박강철 자문위원 1.여러 가지로 사용이 되어있어 용도별로 용어를 구분 할 필요성이 있다.
2, 용어의 정리도 일어를 고쳐야 한다 (구루마, 손수레)등 정체성을 유념하여 진행 할 필요하다.
3, 활용계획이 필요하다. 역사문화공간의 탐방도 필요하고 이국적인 맛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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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분과위원 손석기 교수
1. 용역으로 밝혀진 내용이 훌륭하다 4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의 정보이지만 그 안에서 위치의 변화 작업장의 내용등 구체적인 문헌적인 자료가 없어 밝히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어 어떻게 확장되어 왔는지 의문점이 있다. 문화재로서의 등록은 연혁이 변화의 과정이 세부적으로 필요하다. 60-70년대 활성화이면 참고로 최근 군산의 일본식 주택 방 하나는 수리를 하였다 궁금해서 방 하나를 뜯어보니 전통 보다는 얇은 구들장이 있었다. 연탄을 넣었다 뺐다 하는 식이 있었다 변화된 온돌의 근대성이 무었이냐? 하는 특성들을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근대 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하여서는 대상물로서의 구체적인
작은돌을 쌓아서 계단을 만든 것 운반로를 해야 하는지?
실제로 구들장을 깬 것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특징=정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뮨화 유산에 들어가려면 국내의 구들장 분토도 필요하다
40-50년도 군산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조사된 바가 없어서 향후 구체적인 연구 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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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교수
보성 오봉산 채석지의 석축 운반로 채석지 및 운반로등 명칭을 길게 할것이냐 세부 지칭을 석축 운반로 등 섹타를 정할거냐 논의 중이다.
면적을 구체적으로, 석축 이라면 운반로라면 자료를 어떨게 정리할것인지 범위 방법을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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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필지단위로 하는데 임야 산이라서 어렵다 실측하면 고민을 할 것 같다.
구체적인 면적 제곱미터가 필요하다.
면 단위로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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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도곡면에 고인돌 채석장이 있다 전체가 세계문화 예산이다, 전체가 될지 나누어 할지 일대를 할지 토론함 석축 구들장 길 다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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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3개 필지 불 필요한 것을 함께 넣을수가 없으니 현황 측량이 필요하다. 3천만원의 금액으로 아직 시도를 못하고 있다. 군에서 국토정보공사에 용역을 의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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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로서 여러 지역 중에 일부 지역을 발표한 것으로 향후 더 방대한 결과로 확장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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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수 소장, 기본계획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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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석장
현장이 훼손되고 있는 장소, 구들장이 있는 곳 을 문화재로..
당골마을 ----온돌도 과업내용에 넣을 필요가 있다, 증언에 의하면 서울로도 많이 갔다 서울에서 사용한 사례도 북촌이나 온돌 사용지에서 발견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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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국내온돌문화 유산이 등재되었고 실질적인 등재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된다.유형 무형 기념물이냐 유적지로 갈것이냐. 근대 문물의 유산이냐 현장은 있다. 채석장도 있고 운반로도 있다 무형 문화재로 변질될수 있으니 채석지로 해서 자료를 정리하는 것이 될 수 있다.
사적지 국가문화재로 등록되지않는 50년 이상이된 유적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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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철) 우리는 연구목적이디 등록 목적이 아니다. 우리의 것 이 상실되어‘
전국에 몇 군데나 분포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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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봉 주변에서 주워다가 사용하다가, 마을이 많아지고 산업호가 되다보니 산지 개념이 생겼다 이제는 운반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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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장돌, 방돌, 구들방, 구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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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인사(김준봉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