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덕에버빌 임대 입주자입니다.
이번 사태로 여러 소문중 시를 욕하는 분,입주자를 멍청한 사람으로 보는분 많더군요.
사실 저도 여기 입주할때 등기부등본 떼어보고 전에 부도 났었다는말다 듣고 회사내부사정은
모르지만 부실하다는 결론 내렸고 들어오기 꺼렸습니다.
저의 형친구가 다른지역에서 이런 경매를 업으로 하는분이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그러셨거든요.
지금 그분말 안들은거 후회합니다.그때 생각하면 입주자를 멍청한 놈이라고 하는 분 말도 맞는거 같더군요..
근데.......
지금부터 광양시에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집을 구하려고 여기저기 교차로 새벽같이 찾아들고 집하려고 작년 가을쯤 돌아다녔습니다.
제가 고려한것은 안전한 전세금,공기환경,출퇴근, 주변환경 따졌습니다.
제철단지안 ...공기 안좋습니다. 애들 아토피,나이드신 어르신 폐질환 ,거품인 집값.
포기 했습니다.
광영.... 밤 8시면 조용한 동네, 안좋은 공기, 오래된 아파트 ,사람들 여론 살기 안좋은 동네다.
포기했습니다
중마동 그나마 괜찮아 습니다.
근데 집이 안나옵니다. 성호 아파트 부도 한번난후 사람들 나오려고만 하지 들어갈사람 없습니다.
불안한 심리 때문이겠죠? 집? 요즘 18평 좁습니다. 안그렇습니까
그리고 다닥다닥 붙은집 싫었습니다. 그나마 건실하다는 태영,호반집이 안나옵니다.
빨리 이사는 해야겠는데 말이죠.
광양읍내도 마찬가지더군요. 몇집나온데 보니깐 등기부도 지저분하고 해서
창덕 아예 관심도 안가지던 곳에 집사람이 들어가자더군요.
국민주택기금 집지을때 모두가 대출해서 집짓고 광양시에서 화의중재했고 초등학교인 공립건물
들어섰고, 2000여세대면 그나마 믿을수 있다는 말에 솔깃하더군요...
그래서 입주했습니다.
살면서 불안한거 매 한가지였습니다.
광양시 관계자 여러분
나 임대보증금이 전부요. 그나마 젊은거 하나로 날려도 좋다는 배짱은 있소.
시발 15만 인구 전자게시판 시브리지 말고
제대로 된 주택정책이나 앞으로 좀 만들어보소
여기에 살고 싶어도 살집이 없어서 인구 못보태 주겠다.
이 좃같은 광양시에 집사면 바보라는 소리 골백번 더 들었고
저기 성호 아파트 지금 공사하는거 보소
이~~그 이 시발 허가한 개새끼 같은놈아 니는 거기 함 돌아 보냐,눈깔은 달고 다니냐
다닥 다닥 붙은 아파트 동들
거기도 두고 봐라 좀 있다... 죽는소리나지...
앞으로 어찌 광양이 될라고...좋은 주거환경찾는 사람들 욕하지 말고 제대로 된 광양시 함 만들어봐라.
여기가 울산시 아니 순천시 처럼 인구나 많냐
고작 15만 안되는 인구에 하는 정책들 보면....
15만 꿈깨라. 병신같은 새끼들 컨테이너 항보면 안다. 내가 여기 온지 5년인데 아직도 저러구 있다.
등신들아 정신차려아
느그 일하는 시청은 그리 좋고 크면 다냐...
개같은 새끼들아 정신차려야...
첫댓글 인구수늘릴려고 다들 아이하나씩 더낳으면뭐하냐 이러고 엿먹고있는데타지역은 거기에따른 지원도있드라만 여기광양은 예산도남는다더니만 ..어디이래서 사람살겄소..꼭 보내드리오리다..서류분쇄기ㅣ에넣고 갈아버려도 시원챦을 넘들..
저희도 말입니다...순천살다가 남편 직장도 더 가깝고 해서 고민하다... 순천금당에 광양시에서 뽑은 살기좋은 아파트 1위...어쩌고 하는 현수막 보고 결정했거든요...ㅠㅠ 혹시 그때 그 현수막 보신분 안계신가요...
광양시 하는 짓거리가 다 그러지 ...... 철썩같이 믿은 나도 바보구...... 지금부터라도 이사태 잘해결하기 바란다..
속 시원하네요~~ 소나기 같아여
기가막힐뿐이네요
정말 말이 안나온다. 이게 기회의 땅이냐 ?새들아...
마음 같아선 정말이지 잘 해결되면 두번다시 밟고 싶지 않은 광양땅이 되버렸습니다
나이드신 어머니 모시고 광양에와서 셋째까지 봤습니다. 광양인구 많이 늘리고 광양에서 한번 잘살아볼려고 했는데 이번일로 어머니가 근심걱정이 많아지셨습니다 평소에 혈압이 높으셨는데 돈은 둘째 문제고 자식으로서 어머님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는 꼴이 되었으니 걱정입니다 누가 광양을 살기좋고 기회의 땅이라 했습니까 원망스럽습니다.
이틀전에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서 어찌 아셨는지 걱정의 전화가 왔습니다. 이 무슨 불효 막심입니까? 난 부모님의 걱정을 덜기위해서라도 미친듯이 투쟁할겁니다. 우리 부모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한놈들 한놈도 살려 두기 싫습니다. 멧돌에 넣고 뜨글 뜨글 갈아부러야제.
시장놈 도망가버리고....무서워서 오지도 않네요..
광양시장 눈 입 있으면 잘보고 잘들으라 우리 문제 안해결해주면 앞날이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