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
요즘 하는 대학 축제 콘설은 모두 다 갔지만..
오늘은 참 질서없이 무너지더궁여..
덕분에 가까이 볼 수 있었지만 전 지금 종아리에 알배겨 죽겠습돠..
깽깽이 발로 보느라고 말이져~
원래 질서 정연히 앉아 있었는데..
바쿄가 나오니까 갑자기 앉았던 사람들이 앞으로 몰려가서
앉더니 결국엔 모두 서서 열광했져...
모두 효시니의 매력에 빠져빠져~ 버린거져..^^
오늘은 저번 시대개막때 입었던 검은색 세로 반짝이 정장을입고
프라다 스타일 운동화를 신었답니다.
(무대에 바짝 붙어 서서 두번째에 있었든요~
효시니 얼굴에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답니다..ㅋㅋ)
그리고 팬 여러분들이 주신 반지를 끼고,,,
오늘은 화장이 더더욱 잘 먹어서 뽀샤시~~~^^
노래는 동경, I know, 쇼율럽, 해 줄 수 없는 일을
열창 하였져..
갑자기 사람들이 밀려드니까 노래하던 효시니 표정이 약간
두려워졌었져^^...
그리구 혜련언니의 사진기로 열심히 찍다가 보니까
그전에 앉아 있던 꼬마 여자애가 무서운 언니들틈에 끼어서
울고 있더라구요..
저와 언니 몇명이 손가락질로
'꼬마요..꼬마'하고 가르켜서 숨막혀 울던 꼬마는
효신이 손에 이끌려 무대로 올라 갔고
효신이의 따뜻한 손을 잡기도 했지요~~
어떤 여인이 던져준 녹차 음료수로 목을 축인 효신이가 가자,,
그 녹차 준 여인은 녹차를 다시 마심으로 해서,,
간접 **를 하기도~~했져...
다음엔 저두 선물을 준비해야 겠어여^^..
땀이 흘러도 닦을 수 없게 바짝 붙어서 봐서 지금 힘이 하나두
없답니다. 그래두 동덕여대두 갈거예여...
한달동안 효시니 못보니까^^
님들도 효시니 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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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백배후기
[콘서트]
서울여대의 열광~!효시니의 스탠딩 콘설~!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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