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쉬는 방법, 재충전하는 방법이 다르겠지요? ^^
우리 배우님은 취향도 확고하시고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법과 소소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잘 아시는 것 같아서 참 좋답니다.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명확히 모르는 사람도 많거든요
저는 직장 중요한 업무 무사히 잘 끝내고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해서 쉬는 시간을 가졌어요
저는 음악. 더 구체적으로 노래를 좋아한답니다. 장르는 가요인데
차분한 노래를 좋아해요. 애절함이 더해지면 더 좋구요
동시에 락발라드도 좋아하구요
좋아하는 가수를 나열하고 싶지만 좀 많네요. 그래서 휴대폰엔 사진만큼 많은 노래들이 담겨있구요. 요일별 출근길에 운전하며 듣는 노래, 기분따라 주제따라 가수별로 등등 정리가 되어있어요. 8,90년대 중심으로요
눈을 감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희열이 느껴져요. 희열보다 더 강렬한 단어가 있다면 좋겠는데...
커다란 기쁨, 만족감이 차오르는 게 느껴진답니다. 휴대폰 충전되듯 불이 하나씩 켜지면서 힘들었던 게 피곤했던 게 눈녹듯 사라져요.
가성비가 좋죠? 조용한 공간과 플레이버튼 하나만 있으면 세상부럽지 않으니까요.
노래부르는 것도 사랑한답니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대학 때는 대회도 나가고 직장인이 되어서는 노래방을 평정했다고 말하고 싶네요....말은 자유니까요 ^^;;
어디에서든 노래부르고 싶어서 기타도 배웠으니까요~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것도 치킨과 노래입니다 ㅎㅎ
오늘도 사랑하는 노래 들으며 종원배우님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