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2014

[mountain(산사랑)]

와일드(2014) 

중세-근세의 여행이라면

집을 떠나 강을 건나고 산을 넘어

산적과 만나 목숨을 건 혈투를 하거나

늑대에게 목숨을 잃을 위험도 처하게 된다.

길거리에서 만난 깡패와 결투를 하거나

관군을 만나 쫓길수도 있다.

실제로 그런 모험을 하기위해 

중남미 같은 험악한 곳을 여행하다가 

목숨을 잃거나 강도당해 탈탈 털리고 온 여행자도 많이 있다고 한다.

현대의 모험은 이런 - Wild, 2014 이지 않을까 한다.

줄거리

가난한 삶, 폭력적인 아빠,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했던 유년 시절을 지나 엄마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맞이하려는 찰나, 유일한 삶의 희망이자 온몸을 다해 의지했던 엄마가 갑작스럽게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엄마의 죽음 이후 인생을 포기한 셰릴 스트레이드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파괴해가고… 그녀는 지난날의 슬픔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수 천 킬로미터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극한의 공간 PCT를 걷기로 결심한다. 엄마가 자랑스러워했던 딸로 다시 되돌아가기 위해..

1995년 6월, 하이킹 경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Cheryl Strayed는 미니애폴리스를 떠나 4,260km(2,650마일)의 Pacific Crest Trail 중 1,100마일(1,800km)을 혼자 하이킹 했습니다 . 여행하는 동안 그녀는 암으로 사망한 어머니 Bobbi에 대한 기억과 어린 시절을 회상합니다 . 어머니 Bobbi는 암으로 사망하여 Cheryl을 깊은 우울증에 빠뜨렸고 그녀는 헤로인 과 익명의 섹스 로 무감각해지려고 했습니다 . 그녀의 행동이 결혼 생활을 파괴하고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이어진 후 Cheryl은 낙태를 하고 어머니 가 그녀를 키워준 여성을 재발견하기 위해 하이킹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94일간의 여행 끝에 9월 15일, 셰릴은 오레곤과 워싱턴 사이의 컬럼비아 강 에 있는 신들의 다리 에 도착하여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다리를 포함해 산책로를 따라 여러 지점에서 그녀는 붉은 여우를 만났는데, 그녀는 이를 자신을 지켜보는 어머니의 영혼으로 해석합니다. 그녀가 다리 위로 걸어가면서 그녀의 미래의 자아는 여행에서 배운 것을 음성 해설을 통해 반성 하고 4년 후 다리 근처에서 재혼했고 9년 후에 아들을 낳았으며, 1년 후,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바비라는 이름을 붙인 딸이 태어났습니다.

영화에서는 엄청 빡세게 여행을 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 거리, 지형, 날씨를 예상하면

좀 힘들고 위험하긴 하지만 못할 정도는 아닌듯 하다.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이 작품은 나로부터 시작하여 나를 향하는, 한 존재의 치열한 성장의 기록이다. 진정한 자아의 삶에 대한 추구의 과정이 성찰적으로 또 상징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를 통하여 헤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며 누구나 나름으로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는 소중한 존재임을 상기시킨다.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 보려고 했다.

그러기가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닉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희 단체도 열심히 독후감을 올리려고 합니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인권위와 함께하는 인권시위투쟁의 날입니다.
연락과 참여 기다립니다.

우리는 가족이고 평생의 동지입니다.

주거침입이나, 피해 극심하신 동지 꼭 연락바랍니다.
고소장 작성해드립니다. (무료)

한국 TI 인권시민연대-
담당활동자 T.I 루미
010-3476-2696 / 02-877-2696
아지트 관악: 신림역/ 서울시 관악구 서원5길 25 지하층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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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님들 궁금해결- 고민해결- 일상나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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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산사랑)]

독후감 아니구요.
이렇게 복붙 댓글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mountain(산사랑)]

어제 그제 집 근처 골목을 걷는데 경찰관 두명이 내쪽으로 걸어서 지나쳐 갔다.
앞쪽을 보니 경찰관 두명이 반대쪽으로 걷고 있음.
잠시 후 뒤에서 경찰관 두명이 뒤에서 걸어오더니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감.
오늘 골목에 다시 갔는데 스타렉스 두대에 경찰이라고 써잔 차량이 거기에 주차하고 있음.
얼핏 보니 차량 안에 경찰복 차림 경찰이 앉아 있음.

문득.
안녕하세요.
저는 이 근처에서 살고있는 유튜버에요.
경찰관께서 너무 고생하시는것 같아 인터뷰를 하고 싶은데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할테니 응해주십시요. 라고 말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