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일보에 실린 의견광고(탄핵반대 국민연대)에 이런 귀절이 있었다.
'한국인을 가난으로부터 구하고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박정희 육영수(朴正熙 陸英修) 두 분을 생각할 때 그 따님에 대한 언론의 마녀사냥은 지나치다. 한 사람에 대하여 모든 언론이 하루 24시간씩 이런 식으로 선동공격을 해대면 성인군자도 '죽일 x'이 될 것이다. 언론은 광화문 촛불 시위를 주도하는 단체가 광우병 난동을 주동하였던 단체와 겹친다는 점, 그리고 선량한 시민들이 멋모르고 따라 부르는 '이게 나라냐'는 노래가 김일성 찬양가를 만들었고, 국보법 위반으로 실형(實刑)을 살고 나온 사람이 작사 작곡한 反체제적 선동가요라는 점을 고의로 묵살,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 최순실 사태는 '언론의 亂'이다. 우리는 사이비 언론의 거짓선동을 반드시 추궁할 것이다.'
최순실 사태는 언론의 선동에 의하여 '박근혜마녀사냥'으로 바뀌었다. 대통령의 사생활에 대한 觀淫症的 보도가 쏟아진다. 문재인이란 자는 이렇게 선동하였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내 한 사람의 촛불을 보태 박근혜를 끌어내리자”고 선동하였다.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에 참석해 헌법기관 타도를 부추긴 그는, “거대한 가짜 보수 정치세력을 횃불로 모두 불태워버리자”고 덧붙였다. 검찰의 조사 요청에 불응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체포영장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한 검사에게 문재인 씨에 대하여 내란 선동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어보고 싶다.>(국민행동본부 광고)
언론의 박근혜 마녀 사냥은 오늘 드디어 박정희 生家에 불을 지르는 사건으로 飛火하였다. 정치인의 放火 선동과 관련 없다고 볼 수 있나. 링컨 生家에 불을 지르는 미국인을 보았는가? 언론이 인간의 증오심을 부추겨 인륜과 상식과 예절을 불지르고 있다. 자신들이 탄 배를 불지르고 있다. 이 불은 언젠가 그들을 태울 것이다. 선동 언론사 한 두 개가 분노한 시민들에 의하여 불타든지 문을 닫게 될 것이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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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국시민들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12월3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으로!
1. 작금의 사태가 악화되어 대한민국 조종실로 반역세력이 들어가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우리는 행동에 나서기로 하였다. 최순실 사건은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국정(國政)기조로 삼아온 박근혜 대통령이 저지른 중대한 과오로서 관련 범법자들은 엄정하게 처리되어야 하지만 5년제 단임이 보장되는 대통령을 파면, 국정혼란을 부를 정도는 아니다.
2. 문제가 된 두 재단의 설립 목적에 공익성이 있고, 대통령이 기금을 횡령하거나 私用(사용)하려 한 흔적이 없으며, 모금 과정의 강제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대통령이 과감하고 신속한 是正(시정)조치를 취하였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 朴 대통령의 과오는, 김대중 정부가 핵을 개발 중인 김정일에게 현대그룹을 앞세우고 국정원을 시켜 4억 5000만 달러를 국민 몰래 송금한 것보다는 무겁지 않다.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은 북한 편에 선 변호인으로서 북핵 문제에 관하여 미국과 맞서왔다고 고백하고, 수도권 방어의 핵심인 NLL을 무력화시키는 합의를 하면서 차기 정부가 바꿀 수 없도록 쐐기를 박아야 한다고 다짐한 것에 비하여도 무겁지 않다. 朴 대통령은 종북성향 통진당 해산, 전교조 불법화 추진, 한미연합사 해체 무기 연기, 좌편향 國史 교과서 개혁, 엄정한 對北정책 등 국가정체성 수호를 위한 공이 많다는 점도 잊어선 안 된다.
4. 지난 29일 朴 대통령은 임기단축 등 자신의 진퇴에 대한 결정을 국회에 맡기면서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하였다. 삼권분립의 원칙 상 국회가 대통령의 하야를 강제할 순 없으므로 유일한 합헌적(合憲的) 방법은 탄핵절차를 중단하고 개헌을 통하여 임기를 단축시키는 것이다.
5. 김무성 계열의 소위 非朴系가 주도권을 쥔 국회의 대통령 탄핵 소추 절차는 중단해야 한다. 좌파와 결탁, 자당(自黨) 대통령을 몰아내려는 그들을 좌파들은 '부역자의 투항'이라 조롱하고 있으며 애국진영은 보수의 배신자로 규정, 응징을 다짐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조기 퇴진을 약속함으로써 비박계에도 짐을 덜어준 셈이다. 탄핵을 중단하고 개헌을 주도하라!
6. 이는 새누리당도 살리는 길이다. 개헌이 이뤄지면 한국 정치는 국가 위기를 대승적으로 극복하였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 대통령의 불명예퇴진은 30년간 지켜온 5년제 단임제에 빨간 줄을 긋는 것이며 이는 대한민국의 얼굴에 스스로 침을 뱉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탄핵반대 개헌찬성'으로 黨論을 정하고 분열을 수습, 제1당의 리더십을 회복하라.
7. 한국인을 가난으로부터 구하고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박정희 육영수(朴正熙 陸英修) 두 분을 생각할 때 그 따님에 대한 언론의 마녀사냥은 지나치다. 한 사람에 대하여 모든 언론이 하루 24시간씩 이런 식으로 선동공격을 해대면 성인군자도 '죽일 x'이 될 것이다. 언론은 광화문 촛불 시위를 주도하는 단체가 광우병 난동을 주동하였던 단체와 겹친다는 점, 그리고 선량한 시민들이 멋모르고 따라 부르는 '이게 나라냐'는 노래가 김일성 찬양가를 만들었고, 국보법 위반으로 실형(實刑)을 살고 나온 사람이 작사 작곡한 反체제적 선동가요라는 점을 고의로 묵살,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 최순실 사태는 '언론의 亂'이다. 우리는 사이비 언론의 거짓선동을 반드시 추궁할 것이다.
8. 침묵해온 다수는 이제 행동해야 한다. 더 이상의 침묵은 굴종이고 행동은 구국(救國)이요 진정한 양심이다. 오는 토요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만납시다!
탄핵반대 국민연대: 구국회의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엄마부대봉사단 어버이연합 대한민국구국채널 헌법수호국민연합 해외파병전우회 자유논객연합 광야의외침 나라사랑어머니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교학연 우국충정단 애국동지회 정의로운시민행동 나라지키기운동본부 학부모엄마회 나라지키기119기도회 행실본 자유청년연합 미디어포럼 달구벌포럼 희망사다리 써포터즈산악회 새누리평당원모임청년위원 재향군인회 사랑해요대한민국 미디어포럼 경우회 국민행복써포터즈멘토단 근혜사랑 근혜동산 써포터즈 호박가족 뉴박사모 박사모전국연합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서울써포터즈 정수회중앙본부 박사모동우회 박사모가족 엄마부대 정의행동 애국발전소 종북감시단 나부모 불교도연합 윤사모 대한민국천주교수호모임 부산써포터즈 경남써포터즈 뉴여성써포터즈 광주써포터즈 전북써포터즈 순천여수써포터즈 박지모손명동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행운행복봉사단 영남장애인협회 민족통일협의회 자유민주수호연합 자유수호국민운동 역사바로알기국민연합 자유개척청년단 정의로운행동 나라지키기운동본부 민주참여네티즌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