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궁경부암 2기 추정이고요</p><p>방광경과 pet CT 검사만 남겨두고 있어요</p><p>현재 지방 상급대학병원에서 진찰을 시작했는데 서울이나 수도권 메이저 병원으로 전원시 다시 모든 정밀 검사를</p><p>받야야 하는 건지 아닌지 궁금해서요</p><p>혈액 소변 심전도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X-ray MRI와CT</p><p>까지 받은 상태에요</p><p>CD에 담아가기만 하면 참고해서 진료 이어가면 좋겠는데요</p><p>다시 또 해야한다면 너무 힘들 것 같고 시간이 지체될 것 </p><p>같아서요</p><p>소중한 답변 부탁드리고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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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시고자 하는 병원에 전화하셔서 예약 잡으시면서 필요서류랑 검사한 것들 지참하라고 얘기해 줄거예요. 저도 그렇게했었어요.
진료시 모든 검사를 다시 하지는 않지만 수술전에는
정확히 보기 위해서
다시 다 하더라구요
암센터에서는 필요한서류가져가면 수술시 꼭 필요한검사만하고 서류참고하던데요 가실려고 하시는 병원에 연락해보세요
소중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사cd 복사하고 의무기록지. 소견서 가지고 가세요. 국립암센터가 예약도 제일 빨라요. 선생님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표준 항암이 메뉴얼되어 시행한다고 합니다.
간호통합병동이라 좋은점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