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day is at rest
and night comes upon her
In the silence she waits,
in the silence she sighs.
She was born on the wind
and she follows it homewards.
Where she cradles the lives
of all those who have died.
At the last quiet hour
she moves down through the vale
and she waits there for the
morrow in her garden of graves.
In the shadows she stood
as the earth crept and found her
and the words that she heard
brought tears to her eyes.
As the last light had failed
and the mist swirled around her
she Will wait until dawn
underneath darkened skies.
At the last quiet hour
she moves down through the vale
and she waits there for the morrow
in her garden of graves.
At the last quiet hour
she moves down through the vale
and she waits there for the morrow
in her garden of graves.
무덤의 정원
낮이 영원히 사라져 버리고,
그녀에게 밤이 엄습해오면,
침묵 속에서 그녀는 기다리죠.
말없이 조용히 한숨을 내쉬지요.
그녀는 바람을 타고 태어났으며,
바람을 쫓아 이미 세상에 없는
자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는 집으로 향하죠.
고요한 마지막 순간에는
골짜기 사이로 내려가
무덤의 정원에서
다음 날을 기다리죠.
세상이 접근하여
그녀를 발견했을 때,
그녀는 어둠속에 서 있었고,
들려오는 이야기들로
두 눈에 눈물을 흘리게 되었죠.
마지막 빛이 사라지고
안개가 그녀 주위에서
소용돌이치면, 그녀는 어둠이
내린 하늘 아래에서 새벽이
올 때까지 기다릴거요.
고요한 마지막 순간에는
골짜기 사이로 내려가
무덤의 정원에서
다음 날을 기다리죠.
고요한 마지막 순간에는
골짜기 사이로 내려가
무덤의 정원에서
다음 날을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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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덤의 정원" , 생소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한 내용의 노래인 것 같습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Rua 그룹, Rua는 아일랜드어로 붉은 머리라는 뜻이라는데요.
무덤의 정원에서 다음 날을 기다린다는 내용을 생각해 봅니다.. 바다등대 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ua 그룹 이들음악을 몇곡들어보았지만
왠지 한이 서려잇는것같아 즐겨듣고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지요 ...음악이 신비로우면서 한이 서려있지요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아일랜드 음악은 가사마다 한이 서려있는것같습니다
아마도 그나라의 민족성과도 영향이있는것같습니다
이음악을 들은지가 오래되었는데도 저도 자주듣고있습니다
가사를 여러번 읽어봅니다.
신비스럽기도 하고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요
가사마다 나름 뜻이있는것같습니다
아일랜드 민족이 한이많은 민족이라...
나름 우리나라와 비숫한것이 많지요
반갑습니다
아일랜드는 ~ 영화로도 보았지만 ... 생각 할때마다 참 가련함이 들어요 ~
노랫말이 눈물겹게 합니다 ~ 감사합니다 ,.... Rua 의 끝맺음을 감동있게 들엇어요 ~
음악을듣고 감성에 젖는다면
그사람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볼때 예지님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일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