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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백억 일기 - 우리 모두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백억 추천 5 조회 90 11.11.10 08:4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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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0 09:34

    첫댓글 아~~ 눈물이 나요^^
    아~~ 이런기분이구나 하고 새삼느낍니다^^
    정말 정말 아는문제만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런 감정이 잘 추스려지지 않아요.. 우리아들은 아직 멀었는데..ㅎㅎㅎ
    어떤 맘인지 알것 같아요..
    오백억님도 사랑님도 이숙이님도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11.11.10 11:09

    네 그렇지요.
    이 글을 읽는 내내 저도 눈물이 납니다
    남편이 전화가 옵니다.
    아들을 위해 무언가라도 해주고 싶다고
    그래서 헌혈이라도 할까 한다고
    어휴...
    오늘은 되도록이면 경건한 맘으로 아들을 위해 기도하고 차분히 있음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 같은 부모의 맘. 전국의 수험생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오백억이요.
    사랑님, 이숙이님 자녀분에게도..축복과 행운이..아는 문제만 나오고 모두 콕 정답만 기록하게 될것을요

  • 11.11.10 09:42

    아드님도.. 오백억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결과나올겁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목표를 잡고. ..
    저는 대학교 1학년때가 가장 힘들었었던...... 인생의 방황기.. ^>^

    수고하셨습니다.

    생각하면 행동으로.

  • 작성자 11.11.10 11:11

    네. 저는 아침내내 포장을 하고 오백억 일기장에 보여주신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포장책이 9분이더군요..나머지 한분은 아직 쪽지를 안주셔서.. 그리고.
    이 정성의 마음으로 아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날 입니다.
    고생한 날이지만
    아주 훌륭한 날로 기억될 것 같아요. 무니사랑님 오백억 글에 마음 주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11.11.10 09:47

    "우리 모두가 당신을 응원 합니다" 네 ~
    집 근처에 배정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부디 아는 문제만 나와서 술술 잘풀리길
    소망해 봅니다 ,수능대박 파이팅 임다~~~

  • 작성자 11.11.10 11:14

    네 5분거리에 배정되어 감사하고 또 감격했습니다
    작년에는 재학생이어서 그런지 더 아침 수능길이 긴장되고 또 학교가 멀어 막히고 하여
    공공칠 작전마냥 저는 아들을 태워 요리조리 갔던 기억이 납니다. 남편은 하필이면 평소에 제가 좁은 지름길로 잘 갔는데
    그리 염려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날은 그 지름길이 아들을 도와주기는 하였는데 남편은 한참 후 도착했거든요. 모든 것이 술 술
    풀릴 것 같은 아주 좋은 예감 뚝심방에서 꿈꿔 봅니다 이뤄집니다 아작.

  • 11.11.10 09:55

    수능치루는 모든 부모님 자식들 믿고 기다려봐요 잘하고 올겁니다 걱정마세요 .....................

  • 작성자 11.11.10 11:15

    네 믿는대로 그 믿음대로 잘 되겠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가 응원합니다.
    부모의 맘이 그렇게 편하면서도 떨립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지만 감격스런 일이기도 한 수능일..
    고맙습니다
    부산구포님
    든든한 격려글에 고맙습니다.

  • 지금쯤 열심히 잘 풀고 있을겁니다.
    부모님께 절을 하면서 각오를 다지는
    아드님이 참으로 듬직하게 다가오네요.
    오늘 하루 오백억님도 아드님도 모두가
    파이팅입니다.
    아드님 보내고 이렇게 부지런히 또 글을
    올리셨네요. 힘내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 11.11.10 11:16

    네 그나마 마음 잡을 곳은
    이곳밖에 없다 싶더라고요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요
    깊고 높은 은혜 늘 간직하고
    잘 보듬고 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샬롬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10 12:10

    고맙습니다. 차분히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 아들이지만
    녀석..
    진국입니다. 아침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입니다.
    시험 끝날때까지..
    응원해 주실꺼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쫑고어 짜이요..

  • 11.11.10 12:48

    고은이오빠가 정말 대단한 아들입니다
    고시원불끄고 나니 후레쉬켜놓고 공부하질 않나?
    시험보러 가면서
    부모님께 큰절까지..
    각오가 대단합니다
    틀림없이 좋은 성적 받을겁니다
    그렇게 각오가 대단한데
    공부는 오죽 잘 했겠는지요.
    정말 일분일초도 낭비없이 알찬 시간들을 보냈을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지금쯤 엄마가 싸준 사랑의도시락 잘 먹고
    다음시간 준비하고 있겠네요..
    오백억님도 화이팅입니다
    수험생도 수험생 엄마도 모두 고생하긴 마찬가지입니다..

  • 작성자 11.11.10 15:54

    네 아마도 그리 했나 봅니다.
    후레쉬가 없어 남편이 정리 못한다고 구박(?) 아닌 구박을 다했는데
    그것을 그녀석이 갖고 갈 줄은...정말..
    깜짝 놀라게 만든 후레쉬입니다.
    전국의 수험생 또 재수생 엄마들에게도 파이팅입니다. 삼수든 사수든 수험생은 수험생입니다
    분명히 아는 것 나오고 차분하게
    틀리지 않고
    또 정답만 콕 찍을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1.11.10 12:52

    요즘엔 수능이 다가오면 공연히 부모들은 죄인처럼 고개 숙이고 자식 눈치를 보건만
    이렇게 부모님께 고마움을 절로 인사하는 학생은 수능보다 더욱 소중한
    인성 교육이 반듯하네요. 가슴 찡해오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11.10 15:56

    네..민부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오백억 일기에 마음 내려 놓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마음이 ..저도..그래서 더..눈물이..
    녀석..훌륭한 녀석이 이미 되었습니다.
    잘해준 것도 없는 어미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온다고 하니 믿고 기다립니다.

  • 11.11.10 15:02

    수험생들의 열정을 믿어봐~잘하리라 믿어요.

  • 작성자 11.11.10 15:56


    빅마마님 오셨네요
    한동안 아들 수능 준비와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뚝심카페가 있어서
    오백억 살았습니다 정말 입니다
    이 카페가 없었으면 어찌했을꼬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1.11.10 16:51

    반드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 작성자 11.11.10 18:16


    돌격앞으로님 정말 고맙습니다
    뚝심으로 기원했습니다
    힘들어도 뚝심으로 가면 됩니다
    아작. 정말 고맙습니다.

  • 11.11.10 17:17

    정말 가슴 찡합니다
    전 딸 얼굴은 둘째고 목소리도 못듣고 시험치게하네요
    지금 셤 마칠 시간이라 데리러 갑니다
    고생하신 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그리고 좋은성적이 그동안의 노고를 말끔히 씻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1.11.10 18:31

    이숙이님도 힘드셨지요
    그래도 최선을 다한 아이들 따뜻한 밥먹어야겠지요
    저는 저녁을 먹고 아이에게 더 많은 대화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이숙이님도..따님 꼭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 11.11.10 17:48

    합격사과 드신 효념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드님의 경건한 마음 또한 대박의 기운이니 안심하시고 수능 시험 끝나면 맛난것 배불리 먹게해줌 좋겠네요

  • 작성자 11.11.10 23:28

    합격사과 먹은 보람
    누려야 합니다
    꼭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대박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11.10 19:35

    지금 쯤 시험 끝내고 홀가분한 맘으로집에 돌아 왔겠네요.
    오백억님도 아드님도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하루 제 마음도 일념으로 지냈는데
    어찌지냈을까. 생각하니....
    이제 좋은 결과만 기다리면 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작성자 11.11.10 23:30

    네...저녁을 근처에서 먹고 영화 헬프를 보자고 했습니다.
    아들 녀석이 워낙 영화보는 것 광이었는데 ..
    저녁먹고 가니 시작한지 조금 되어 가족모두 그냥 노래방가잡니다.

    다음 시간 상영은 8시 이후로는 없더군요. 그래서..노래방 가서 악쓰는 노래방에 가서 악쓰다 조금 전 왔습니다.
    아이들 보니 어른인 우리 부부가 더 살판났네요. 그동안 우리도 할말이 참 많았는데..합니다. 고맙습니다.

  • 11.11.10 20:58

    오백억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오백억님의 글속에서 따뜻함과 자상함을 배우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지금쯤 아드님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겠죠
    고생한 아들을 위해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을 오백억님을 생각해 봅니다
    늘 따뜻한 오백억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1.10 23:31

    사랑님 몸 괜찮으신가요..
    아들 녀석 고생도 고생이지만 우리 부부도 참..힘들었네요 뭐 다 그렇지요
    내색은 안해도..남편도 저도..
    그래도..또 다 잘될 것입니다.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오백억님의 아드님이 정말 의젓하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아침의 풍경을 사진찍듯 잘 적어주셨네요...
    글 잘봤습니다...아들 수능 화이팅...

  • 작성자 11.11.10 23:33

    네..외바우전통맛집 사장님..오백억이..그곳에 가면 찾아 뵙겠다고 댓글 단
    기억이 납니다..이제 아들도 셤을 보았으니..조금 여유를 가져야 할 듯 합니다. 또 대학관문이 남긴 했지만 말입니다..그래도 격려 글 고맙고 행복합니다. 하시는 사업 대박 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1.11.10 23:54

    제가 너무 늦게 들어왔네요...
    멋진 아드님을 두신 오백억님 부러워요...
    시험은 잘 보셨데요???
    좋은 성적 나오리라 소원합니다....
    일찍 합격엿이라도 전하지 못해 지송하구만요..
    이제 피곤에 지친 아드님께 평안한 시간들 갖게 해 드리세요...
    당분간은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할듯하네요...
    그동안 오백억님도 수험생 못지 않은 시간보냈으니 편하고 여유로움이
    가득하시기를바랍니다...아들 의 좋은 성적을 바라면서....앗~싸~화이팅~~~

  • 작성자 11.11.11 11:24

    워낙 밝은 아이라
    더이상 건드릴 것이 실은 없어요
    흐흐흐
    남해아씨도..
    잘 지내고 있지요..
    조만간 ..또 출두해야지요
    머리 정말 맘에 들고 감사해요
    늘 힘찬 댓글 고맙습니다.

  • 11.11.11 06:37

    아드님이 참 의젓해 보입니다.
    시험또한 잘 보아겠지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11.11 11:27

    나도부자님 오백억 일기에 관심과 사랑 주셔서
    고맙습니다.
    > 미소때문에 >이전 꿈방 글에 마음 붙어 주신 것 아직도 기억하고
    있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꼭 소망하는 모든 것 다 이루소서 아작.

  • 11.11.11 21:15

    함께 곁에 있어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너무 미안했어요~
    자식들 잘되기만을 바라는 우리네 부모마음에
    가슴이 찡하네요~
    아드님 반드시 잘될거에요~
    성품이 고와서 어딜가든 인정받고
    대접받을겁니다~
    그리고 원하는 대학에도 철썩 붙을거니
    기다리소서~~~^^

  • 작성자 11.11.12 14:51

    네 고맙습니다.
    그 대성고 아들이 ...쟌다르크님이 주신 타래과 초코맛을 한박스나 들고 도서관갔습니다.
    공부를 매일해서 그런지 안하니깐 이상하답니다. 그래서 도서관가는 아이보고
    그거...알지? 한방약 보내주신...그분이..보내신 거거거거거..했더니
    빙긋이 웃습니다..
    그 미소때문에 오후가 또 즐겁습니다...
    평온한 휴일되소서...^^*

  • 11.11.14 19:57

    멋진 아드님...참 보기 좋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꼭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 작성자 11.11.15 03:43

    고맙습니다 ....좋은 결과를 저도 기원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제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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