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덜준호에요.
자꾸 갠홈에 트래픽이 걸려서 문작 읽고 싶은데 못 읽으시는 분들이 따로 연락을 주셔서 연사에 올릴게요.
별로 일 수도 있어요T_T
그냥, 바로 쓰고 싶은 거 쓰는 애라서 저는..
진짜 별로일 때가 많거든요.
(갠홈은 유료계정으로 바꾸고 쪽지 드릴테니까 댓글에는 문작 평가해주는 글만 써주세영T_T..)
재밌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으여!
+
쪽지는 저한테 이제까지 주소 달라고 하셨던 분들 다 드릴꺼에요T_T..그러니까 댓글에는 이제그만!
문작 평가 받고 싶은 마음에 글 올린 거지 주소 달라는 댓글 보려구 올린 거 아니에요~~~
유료계정으로 조만간 바꿀 예정이니까 그 때 주소 원하시는 분 쪽지 달라는 게시글 올릴테니까 재촉은 그만!
죄송해영T_T..ㅎㅎ...
트래픽이 너무 심하게 걸려서 그래요T_T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재생이 안되시면 뒤로-앞으로! 또는 정지-재생 누르시면 될 것 같아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BFA044B377ACBCA)
" 재범아. 문 꼭 잠그고 먼저 자려면 자. 알았지? "
" ...꼭 가야돼? "
" 재범아. 어쩔 수 없잖아 "
" ...알았어. "
“ 대신 오늘 빨리 올테니까 우리 아들, 먼저 자면 안된다? 파티해야지. ”
“ 알았어.”
“ 아빠 다녀올게! ”
쾅. 하고 문이 닫히면서 현관문에 달려있던 잠금장치가 알아서 소리를 내면서 문을 잠궜다. 멍하니 식탁의자에 앉아있다가 베란다로 나가 아래를 내려다보니 아득하게 멀어보이는 땅에는 장갑을 낀 손으로 자전거를 끌고서 하얗게 입김을 불며 내 시야에서 점점 멀어지는 아빠가 보인다. 아빠. 오늘이 무슨 날인지 잊어버린거 아니죠. 응. 아니지? 얼마나 제자리에 서있었는지 발끝이 아려왔다. 어느새 베란다 밖 세상에서는 눈발이 살살 날리며 재범이의 눈을 가득 채웠다. 아빠. 오늘 크리스마스 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와줄꺼죠? 그리고 오늘은..
“ 전원이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기다리다 지칠 때 쯔음에 전화를 걸었을 때는 아빠의 전화를 꺼져 있었다. 내가 어제 밤에 밧데리 꽉 꽉 채워드렸는데 왜 통화가 안되지? TV에서는 이미 12시가 지나고 지상파 방송들이 꺼질 때 까지의 시간이 지나있었는데도 아빠가 들어오시지 않는다. 우리 아들이랑 파티하자고 하셨던 당신은. 그날 돌아오시지 않았다. 영영. 돌아오시지 않았다.
“ 내 생일이였잖아…. ”
애증(愛憎)
“ 오늘 밤 10시경 만취한 상태로 트럭을 몰던 옥모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박모씨를 치고서 뺑소니를 한지 약 2시간만에 자수하였습니다. 박모씨는 그 자리에서 즉사한 것으로 나타났고, 경찰은 옥모씨의 알콜농도가……”
박모씨. 뺑소니. 자수. 즉사. 박모씨는 그 자리에서 즉사. 박모씨. 박재범의 아빠. 박성진. 박성진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즉사.
“ 여보세요. ”
“ ...박재범 군 맞습니까?”
“ ... ”
“ 수원경찰서 뺑소니 전담반 황찬성 입니다. ”
듣고 싶지 않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단어들이 처음 듣는 사람의 입에서 쏟아져 나왔다. 아버지의 죽음. 가해자의 자수. 그리고 남겨진 아들에게 남은 슬픔. 아직 어린 나에게는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서러운 단어들이였고, 또 분노의 단어들이였다. 가해자 측에선 합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18살. 이제 주위에 아무도 있지 않았다. 전화를 걸었던 경찰은 내가 합의를 해줘도 구속이기 때문에 길면 몇 년, 짧아도 몇 개월을 교도소에 있어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단축 시키려는 방법의 합의라고 전해왔다.
“ 제가 합의 해줘봤자 아닌가요.”
“ 가해자랑 연락을 취하시고 서로 합의 하에…”
“ 제가. ”
“ ...”
“ 합의 해 드리면. 저희 아버지는 다시 살아서 돌아오실 수 있나요.”
“ ...”
“ ...”
떼를 부리고 억지를 부리는 거라는 걸 누구 보다도 잘 알았다.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한 이유는 이렇게라도 입밖에 내뱉지 않으면 정말로 사라져버릴 것만 같아서. 세상에 박재범 하나 두고 가버린 우리 아버지가. 정말로 사라져버린게 될 것 같아서.
“ 그냥.”
“ ...”
“ 합의 할게요.”
어차피 결과는 똑같을 테니까.
“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 그리고 제 아들 때문에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앞에서 연신 고개를 숙여대는 아주머니의 정수리를 내려다 보았다. 우리 아빠도 저렇게 하얀 머리가 많이 나셨을까? 살아계시다면. 지금 살아 숨쉬고 계시다면 우리 아빠도 이렇게 남에게 고개를 숙이시고 계실까. 장난 아니게 잘 사는 집인 듯 아까부터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경호원 몇명이 이쪽을 지켜보고 있고, 한 두명 정도는 이 아주머니와 가해자의 주이에 있었다. 아까부터 패딩조끼 안에 넣었던 손 끝이 점점 시려온다. 숨이 막힌다. 밤 새 내린 하얀 눈이 시야에 가득 차 지독하게도 서러웠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아주머니의 옆에 삐딱하게 서있는 녀석은 처음부터 야구모자를 푹 눌러써 얼굴을 가리고는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 됐어요.”
“ ...정말 죄송합니다.”
“ ....”
“ 뭐하니! 얼른 사과드리지 않고!”
“ ...”
“ ... ”
“ ... ”
“ 죄송합니다.”
입꼬리가 올려가려는 걸 간신히 참았다. 우습다. 이 상황이. 용서를 받고 싶은 생각도 없어보이는 저 말투하며. 뭐. 나 역시 용서고 뭐고 논할 생각은 없었다. 지금 당장 봐야 되는 건 아빠 였으니까. 당신 아들 생일 하나 챙겨주지 못하고 떠난 아빠를 뵈야 했다.
“ 됐습니다.”
“ 죄송합니다.”
“ 됐어요.”
“ 죄송. 죄송. 죄송. 합니다.”
“ 됐다니까요. 그만하세요”
“ 죄송”
“ 그만 하라니까!!!”
내심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고 했다. 아빠가 죽은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 모른 척 하고 싶었고, 이 지긋지긋하게 역겹고 더러운 상황을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합의를 본다고 관대한 척 했고. 주위에 친인척들이라고는 단 한명도 없는 거지같은 18살의 박재범은 이 상황이 너무나도 무섭고 두려워서 피하려고 했다. 혼자가 된다는 두려움을 알지 못했었다. 그 전까지는 아빠가 옆에 계셨으니까. 혼자라고 느낄 틈도 없이 내 옆에 계셨으니까. 그래서. 몰랐었다.
“ ...이분 이랑 둘이서 잠깐 이야기 좀 하고 싶은데요.”
“ 네. 그러세요”
“ ...”
“ ...택연이 너 헛소리 하지 말고 알았어?”
삐딱하게 서서는 고개를 끄덕이는 가해자는 멀어져 가는 부모의 등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나를 내려다 보았다. 내가 자신의 어머니를 내려다 보았듯이.
“ 할 말이 뭐냐?”
“ ....”
“ 내가 너희 아빠 죽여서 나도 죽여버리고 싶냐? 어? ”
“ ....”
“ 야. 그냥 죽여라”
“ ....”
“ 이름이 뭐냐. 아. 기억도 안나네. 박모씨 아들 나 죽여달라니까? 왜. 막상 죽여달라니까 무서워서 못 죽이겠냐?”
“ ...개,새끼야. ”
“ 뭐?”
“ 개 같은 새끼.”
“ 그래. 박모씨 아들. 더해봐라”
“ 내가 너 같은 개,새끼를 깜방에 쳐 넣어서 더 오래 썩히지 않고 합의 본 이유는 단 하나야. 알어?”
“ ...”
“ 너 같은 새끼 때문에 돌아가신 우리 아빠. 우리 아버지! 다시 못 돌아오실 걸 아니까!!”
“ ...”
“ ...개,새끼야. 넌 다 가졌잖아..돈도 있고 친구도 있고. 아빠도 있고 엄마도 있잖아...”
“ ...”
나한텐 하나였단 말이야. 나한텐. 박성진. 우리 아빠 하나밖에 없었단 말이야.
택연은 자신의 멱살을 잡고서 죽일듯이 자신을 노려보다가 혼자서 울분을 토해내며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는 남자 아이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거리를 두고 있을 땐 몰랐는데 가까이 다가와서 보니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고 얼핏 눈물이 고여 울분을 토해가던 남자아이는 멱살을 놓고서 하얗게 눈이 쌓인 곳에 주저 앉아 소리내어 울었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주머니에 손을 넣고 아무 감정 없이 말을 내뱉던 소년이 아닌, 자신이 죽인 “피해자의 아들” 이 오열을 하고 있었다.
2009년. 12월 26일.
그렇게 알게 모르게 애증은 시작되었다.
첫댓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2.gif)
고갱님 ㅠㅠ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질질 눙물을 싸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분홍색토끼에영 고갱님 ㅠㅠㅠㅠㅠㅠㅠㅠ헝 ㅠㅠㅠㅠㅠㅠㅠ잊으셨으면 저 울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이미울고있지만 ㅠㅠㅠㅠㅠ헝 ㅠㅠㅠㅠ[정의승]분홍.. <<얘가 저 ....항....ㅠㅠㅠㅠ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전이런풍이좋다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오늘은여기에서 ㄷㄴ너있어야겟네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리고 쪽지 항...기다리게써요..여기다가 좀 보내주시라와요 고갱님 애정합니다♥
고객님 오랜만이에요T_T진짜 잘 지내셨어요? 저는 이렇게 원래 문답 보셨던 분들이라고 하시면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고객님들 덕분에 항상 이렇게 글 쓰는 맛이 난다는 걸 아실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저도 고객님 참 많이 애정해요. 고객님 이제 맨날 맨날 오셔서 이렇게 흔적 남겨주셔야 해요T_T 정에 굶주렸다고요! 정에T_T..
아..주여..나..내꺼못쓰겠어..주여..아.눈물나..어케
고객님도 안녕하세요T_T ..별로 못 쓴건데 이렇게 반응 해주시면 저 진짜 좋아요T_T..고객님들 덕분에 진짜 하루하루가 즐거워 죽겠어요! 항상 이렇게 쭉 계셔주시면 참 많이 제가 힘이 될 것 같아영. 사랑해영!
고갱님 이 문작 죽인다니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ㅎ그흐긓ㄱ 소재도 너무 좋고 글 흡입력도 갱장히 좋아여 정말루! 분위기도 너무 좋구! 문체도 좋아요!
진짜요? 문체 때문에 고민 많이 했었는데T_T 제가 항상 글 쓸 때 문체가 똑같아서 질리실 것 같아서 써놓고도 메모장에 저장만 해놓은게 수두룩 하거든요. 달달한 물인데 이런 문체가 나오면 진짜 저도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모를 때가 많거든요! 항상 감사드려요!
ㅠㅠ언냐 너덜준호닉으로빨리돌아왓슴좋겟음 ㅜㅜ 아직도언냐닉이적응이안댐ㅋㅋㅋ여튼좋긩 > <
제가 닉네임 빌려쓰는 거라서 그래요! 닉네임 빌려주는 언니한테 항상 고마운데요 뭐 T_T..ㅎㅎ..실은 등업 신청했었는데 제가 바보같이 확인하는 글을 못 써서 등업을 못했어요. 빨리 제 닉네임으로 와야죠 언니한테도 미안하니까T_T..
ㅠㅠ기다리께여 빨리 돌아와여 ㅠㅠ!
와 대박..오..오ㅠㅠㅠㅠㅠ예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객님 지금 쪽지 보내면 주소 보내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떻게해 완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진짜! 고객님 사랑하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T_T..감사드려요! 감기 걸리시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진심고객님문작은 말로형용할수가없군녀 ㅠㅠ 지금 쪼금읽었는데 흡입력이ㅠㅠ집중력이ㅠㅠㅠ눈무리ㅠㅠㅠㅠㅠ더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잘쓰시는듯ㅠㅠ비루한고객은 닥치고 열심히 볼렵니다 ㅠㅠㅠㅠ 고객님 대단하세요 ㅠㅠㅠㅠㅠ
흡입력이라니T_T..진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평가 해주시는 거 진짜 저 좋아해요! 그래야 제가 고칠 건 고치고 할 수 있으니까요T_T..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마음이 고객님들한테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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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니..진짜 너무 고마운 거 알고 계시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우...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고갱님 지금 쪽지 보내도 주소 보내주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닉네임에 정이 가네요T_T..고객님 살며시 쪽지 확인. 해주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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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라니T_T..대박이라니T_T..그런 단어 볼 떄 마다 설레고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고객님!
대박..............헐..........떨려..................소름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엠블랙 팬이시네요! 미르! 핫티스트 아닌데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T_T 나중에 기회된다면 엠블랙 글도 써보고 싶네요..ㅎㅎ..허락만 해주신다면 말이죠T_T..ㅎㅎ..여튼! 고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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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중에 유료계정으로 조만간 바꾸고 나서 꼭 쪽지 드릴게요T_T 항상 감사드려요! 감사하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는 자주자주 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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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저두 주소좀 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ㅣ런st문작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료계정으로 바꾸고 나서 꼭 보내드릴게요T_T 조금 늦어져도 이해해주세요!
333저두 나중에 주소좀 꼭좀알려주세영....ㅠㅠ 여름방학때 님꺼진짜재미스네읽어슨데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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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부터는 갠홈에서 연재할 예정이에요^^~
우와 새롭다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은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꺼는 이제 갠홈에서 ^^
안녕하세요 여름방학때부터 꾸준히 댓글남기는 고3원데이팬이에요~ (기억하시죠??) 우리재범이어뜩해요 ㅠㅠㅠ 다음편보고싶어요 ㅠㅠ 옥캣이랑 울 리드자어째요 어째 ㅠㅠㅠㅠ 그냥 내가 슬프네요 제가 긴글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너덜준호님 문작읽다보면 그냥 글이 왜이리도 빨리 끝나는지... 제마음아시죠?? 다음편도 꼭 볼수있었음 좋겠어요~ 2010년에 재범이가 돌아오는 해가 되었음 좋겠어요! 아직 완결이 안난 연습생애인하고 울 준수가 주인공인 일제강점기를 볼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빨리결말을 알고싶어서 그래요 아티님 2010년에도 늘 행복한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T_T 저 너덜준호 에영 ㅎㅎ..흐흐.. 아이디를 언니한테 빌려 쓰느는 거라서 T_T 수능 잘 치르셨어요? 괜히 궁금해지네영. 2010년은 7명, 11명이서 같이 무대에 설 날이기 때문에 요로코롬 저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아직 일제강점기는 어떻게 끝은 내야 할지를 몰라서 돌아버리겠다고 이불 빵빵 차고 있어요! 너무 일제강점기를 쉽게 생각했는지, 끝이 하..애매하네영! 연습생 애인 그 후는 우영이 이제 거의 끝나고 우영이가 다 끝나면 준호를 쓰던가 해야겠어용 T_T 저는 연습이 더 필요한가봐요
갠홈가입했서요!! 조만간 다시 복습해야지ㅋㅋㅋㅋㅋ이번꺼 넘 새롭당ㅋ
갠홈좀가르쳐주세요ㅠㅠㅠㅠㅠㅠ
저두 갠홈주소 알구시포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