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 놀던 곳... 글: 맑은 옹달샘.
나, 어릴적 놀던 곳.
물 길어 나르던 우물가...
비라도 내리면 넘칠듯 말듯,
차오른 우물만큼이나..
우리의 마음도 즐거움으로 넘쳤고..
졸졸졸 ...흐르는 도랑에
우물계단 만들어 놀았던 그곳....
천진난만한 모습들,,
우물속에 비춰지면..
넘실대는 물결에,
좋아라 춤추던 어질적 동무들..
세월의 흐름따라, 가버린
내 소박했던 옛 추억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물동이 가는 길따라...
철레 철레..넘치는 물,,
내 마음까지 시원하게 적셔왔고..
떠오르는
그 추억에 눈시울이 젖어옴은..
너무도 그리운 모정의 그리움인가?..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우물닮은 어머니의 따뜻한 정..
모습을 볼수도..
목소리 들을수도 없는 지금..
사무치는 그리움의 눈물..
하염없이 흐르고....
나,, 살아가는 이유가,,
넘치도록 받은 따뜻한 모정의 정..
세상에 나눠주고 싶음에..
우물닮은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 울님들!~안녕하세요?.
집안에 일이 많아서 오랫만에 왔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웃음도 가득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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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꿈님도 그런 추억이 있었군요...가끔은 그런 어릴적 생각이 나요...아마도 그리운 어머니 생각이 날때면 더 그런것 같아요...~~이쁜꿈님은 무엇을 해도 이쁠것 같아요....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저역시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그중에 부모님생각이 99%입니다.![꽃](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7.gif)
처럼 활짝 웃는 시간이 되세요.
오늘은 봄의 향기을 따라 예쁜
그렇죠?...고향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부모님이죠...평생을 갚아도 다 못갚을 부모님 은혜...잊지 마시고 효도 하시는 하루 되세요....~~발걸음 감사드려요..별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