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은
24절기중 두번째 절기로,
눈이 녹아 봄비가 된다는 우수(雨水)입니다.
새벽부터 절기에 딱 맞게 전국적인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우수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속담처럼
울 님들 앞에 잘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언강 녹듯이 술술~ 녹아 내리길 기대해 봅니다.^^
이 아침 봄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하늘에 따스한 봄 햇살이
찬란히 내리쬐듯이 건강의 축복과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우수(雨水)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이며,
초목이 싹트는 시기입니다!
계절은 소리없이 변화하고 있네요~
오늘은 얼었던 우리들 맘도 풀리고
따뜻한 이야기만 가득한 봄을 기대해 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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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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