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전날도 인파몰려 여러명 쓰러져 취객 다툼에 길목 막혀 아슬한 상황 속출 "좁은 길에 사람 몰려 너무 위험했다"
29일 밤 수십만명이 몰린 이태원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 사고는 예견된 참사였다.
이날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압사로 추정되는 사고로 인해 최소 20여명 이상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후송됐으며, 곳곳에 부상자가 속출했다.
이같은 상황은 사고 발생 전날인 28일에도 일어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전날에도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이태원역 2번 출구로 향하는 불과 50m가 채 안되는 내리막길에 수천명의 사람이 몰려 걷기가 힘들 정도였다. 술에 취해 제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취객과 길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 식당 대기줄 등이 뒤엉켜 골목은 사람으로 가득 찼다.
첫댓글 기사 댓글 진짜... 하
댓글 수준들... 참담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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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압사는 29일 말하는 거 같긔
@우리빛 앗 네 잘못봤네요~~~
@우리빛 이날 압사도 있었던거긔 이미?ㅠ 제가 뉴스를 못본건지 전혀몰랐네긔ㅠㅠ
전날에도 이런일이있었는데 윤씨는뭐했긔?
댓글..ㅋㅋㅋ 문재앙거리는것들 이제는 정치에 이용하지말라니 ….
댓글 환장하긔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니요 민간행사라고 대비안했음 되냐긔 그리고 애들이 놀러갔으면 죽어도되긔? 인류애 사라지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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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소드에도 그런 댓글 올라왔긔 작업 들어갔나봐요
댓글 벌써 노답이네요 통제가 뭔지도 모르나보냄
댓글 진짜 어이터지긔
댓글 와.. 미쳤긔 ㅠㅠㅠ
댓글 작업 토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