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와 우와함
화사한 주황빛으로 다가온
너의 선물은 오늘의 행복입니다
포옹과 입맞춤 없이
눈맞춤 하나만으로 내 마음의
사랑을 전해봅니다
군자란
봄과 초여름에 다시 피니
내게 행운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군자란처럼
꽃같은 젊음이 온다면
그 시절로 돌아가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젊을때는 느끼지 못 하는
일들이기에 삶에 있어 후회는
남는가 봅니다. /시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속풀이수다
오렌지 군자란,
시하
추천 0
조회 136
24.05.23 15:09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저도
군자란이 있어요
별로 손이가지 않아도
겨울이 지나가면 꽃대를 올려주며
꽃을 피워주는ᆢ
군자란은 탓을 안하고 잘자라요
와~저 꽃을 가꾸신 분의 노력과 정성이 엿보이는 튼실한 꽃이로군요 아름답씀니다
감사합니다
글과 군자란 멋진 조화 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