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보고싶다...새처럼~~
으악새 슬피우는 저들판위로 ~~훨~훨~~
는지적 거리는 늦가을 뒷자락을 잡아보고싶다
새로운땅 미지의 세계 내사랑이 있는곳으로
처절하리 만큼 가슴아픈 사연을 안고 저렇게 훠이훠이~~
럼주라도 한잔 하시게나 고운님 내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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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 육행시 날으는 새처럼
송안지 추천 0 조회 53 10.12.07 08:1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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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7 08:17

    첫댓글 자빠진 으악새가 군데군데 보입니다만
    내년이면 제 자릴 잡지 않겠습니까
    날으는 새처럼 오늘 하루 멋지게 보내시길요

  • 10.12.07 08:31

    모든 것은 맘먹기 달렸으니 우리 중년도 아직 늦지 않았다고
    사료되옵니다~~안지님~~~빵긋
    님의 염원이 담긴 글에 저도 더불어 빌어본답니다~~~_()_
    고운 날 되시길요~~~사랑1

  • 10.12.07 08:40

    나두~~저새처럼 훨훨빵긋러브^^날고싶어져요~~송안지님 태우고...요.......하하지화자꽃
    좋은 이미지글 입니다..꽃

  • 10.12.07 08:51

    나두 자유로운 새가 되고 싶다........

  • 10.12.07 09:25

    을씨년스런 초겨울날씨네요
    추워서 그런지 새들도 웅지를 틀고 잇나바요
    럼주대신 커피한잔하면서 저 독수리가 되어 날아가는 망상에 빠져 봅니다~ㅎ

  • 10.12.07 10:22

    날고싶습니다
    으악새 슬피우는 동산에서 산천초목 읊조리며
    는저시 전주고 싶은 말한마디 한해동안 수고 많이 했습니다
    새롭게 펼처지는 저광야에서 다시 한번 쟁취하고픈 소망 꼭 이루소서
    처서리 내린 들녘엔 남북의 칼바람이 매섭게 불어오지만
    럼주한잔 드시고 행복한 12월 되세요~~^^*

  • 10.12.07 11:53

    저 번에 장흥 천관산 으악새 금빛물결 감동이 다시금 떠오르게 하네요......일상이 바쁘다고 잠시 망각했었는데.....
    감사해요..안지님~~~~~~~추운 날 건강 조심 하시구여....^&^...항상 사랑과꿈 자유를 향해 날으는 한 마리 새가 되고픈........

  • 10.12.07 11:20

    새로운 땅 미지의 세계에는 정말로 내 사랑이 있을까나요~?
    지금 내 곁에서 미소짓는 그 사랑이 바로 내 사랑일 수도 있다는....ㅎ

  • 10.12.07 12:23

    조물주가 인간에게 날개를 달아주지 않은 이유가 있을터인데~
    날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는 듯합니다~
    날고 싶당~

  • 10.12.07 13:02

    트리고만 싶어지는 그때를 떠올리며
    트리스름 골짜기를 한없이 떠돌다가
    트리지시 님을찾아 소리쳐 불러보네
    트리장속 잉꼬처럼 갇혀진 마음이여
    트리음본 그대얼굴 아직도 떠오르니
    트리고픈 사선으로 날아가 안기고파...

  • 10.12.07 13:55

    쟈(새) 굼겼나벼..날개짓이 히마리가 항개두 음떠여..ㅎㅎㅎ

  • 10.12.07 17:41

    아녀 아녓 버럭
    방금 꿩 잡아먹었쓰
    명색이 매잖여
    지금 배불러서 트림하며 점잖게 나르느라고 저러능겨 쳇

  • 10.12.07 14:25

    럼주를 지대로 마시려면 카리브해로 나가야한다~~~감사합니다..빵긋

  • 10.12.07 20:32

    럼주 따라주시는 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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