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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좋은 게시판 골프채가 호신 무기가 되어야 하는 세상인가?
클리프행어 추천 0 조회 370 23.08.03 22:3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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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3 22:49

    첫댓글 넵 마주치면 피하지안고 어릴적 싸울때 한방이면 끝냇던 박치기로...
    괜시리 이마 한번 스다듬어 봅니다
    흉흉한 세상에 또 착한 학생도 있으니 다행이지요.

  • 작성자 23.08.03 22:52

    네, 어쩌다가 이렇게 흉흉한 세상이 되었는지…
    볼한타스님 이마에 칼자국이 보이면,
    아항~ 괴한의 칼날을 이마로 두 동강 낸 걸로 알겠습니다
    맨몸으로는 항상 옥체보전하시길…^^

  • 23.08.03 23:04

    @클리프행어 벌써 돌자국은 이마위에...
    늙은이 한몸던져 젊은이들 구해야죠 ㅎ

  • 작성자 23.08.03 23:08

    @볼한타스 감사합니다!

    그 위급한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달려가
    응급 조치를 취해준 어린 학생이 대견하다 못해
    속으로,
    “고마워, 고마워“ 를 되뇌었습니다

  • 23.08.03 23:00

    세상이...

    참...
    밑도 끝도 없어집니다...

  • 작성자 23.08.03 23:07

    치안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나라가
    나와 내 가족이
    언제 어디에서 어떤 참극의 희생자가 될 지도 모르는
    불안한 나라는 되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 23.08.04 00:48

    괴한이나, 치한에 대한
    호신용으로는...

    휴대가 간편한...
    옷 핀 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삔침ㅋㅋㅋ

    이거,
    몸에 찌르면,
    특히 허벅지 부위에 찌르면
    100% ...
    몇 초 정도 얼음이 됩니다.
    두방 찔리면 뻗습니다.

    상처도
    크게 나지 않습니다.

    몽둥이나,
    다른 것으로는
    제압이 힘들뿐더러
    오히려 역공을 당하고요.

    휴대도 간편한데
    핀을 옷 안쪽에 꿰어 놓으면 되고요.^^

    인간은
    둔기의 고통들을 참을수 있지만,
    바늘 같은
    아주 날카로운 고통은 참기 어렵고,
    근육이 마비 되기도 하고요.

    특히,
    여성분들의 호신용으로는 딱!! 좋습니다^^

  • 23.08.04 00:52


    여담으로~ㅎ

    예전에 지방으로 원정 갔을때...
    치안이 의심스러운
    모텔에서 숙박할때는...

    숙소의
    문 앞이나, 창문 아래에
    압정을
    뿌려 놓고 자기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3.08.04 00:52

    아항~ 삔침 신공이 있군요
    칼을 든 괴한에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점이…

    젊은 적 검도를 꽤 오래 수련했으니
    목검으로 괴한을 제압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뚝방길 산책할 때 골프 채 대신 목검을 들고 가서
    검도 수련을 다시 시작할 생각입니다

  • 23.08.04 01:00

    @클리프행어
    아네~
    칼이 보이면,
    무조건 튀어야죠 ㅋㅋ

    저도,
    호신용으로 트렁크에
    웨지 하나 정도는 넣고 다닙니다만,

    임팩순간
    1톤의 파워를 가진 웨지라서
    사용은 하지 않더라도
    마음은 든든합니다^^

  • 작성자 23.08.04 01:02

    @연꽃하나 골프 샤프트는 횡으로 작용하는 힘에 쉽사리 부러져서
    암흐레도 저는 목검을 차 안에 비치할 생각입니다^^

  • 23.08.04 00:44

    있는 자가 점점 더 탐욕스러워지고
    권력이 점점 더 몰염치해지면 질수록
    약한자들의 몸부림은 점점 더 악랄해질 겁니다.

  • 작성자 23.08.04 01:11

    슬프지만, 진실입니다

    방장님의 말씀이 바로
    21 세기 접어들어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스티글리츠, 크루그만, 앵거스 디턴,
    노벨 경제학상을 예약해둔? 토마 피케티 등 최고의 경제학자들이
    인류에게 경고한 핵심입니다
    21 세기는,
    20 세기 신자유주의가 악화시킨 과도한 불평등을
    분배구조 개선을 통해 해소해야 한다,
    만약 분배 구조 개선을 해서 과도한 불평등을 해소하지 않으면
    세계 경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없고,
    세계의 안정과 평화도 크게 위협받게 된다는 것이 그들이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의 핵심입니다
    우리 나라는 이미 실패한 이데올로기인 신자유주의가
    여전히 압도적인 지배력을 발휘하고 있어서
    저는 , 우리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봅니다
    골싱에서 조금 무거운 댓글인가요?^^

  • 23.08.04 08:45

    동감입니다. 약한 자들에 대한 배려가 절실한 시대입니다.

  • 작성자 23.08.04 09:20

    @어떨까? 약한 자들에 대한 배려가 절실하다는,
    어떨까?님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 23.08.04 01:03

    총기 소지가 합법적인 나라인 미국에서의 총기 사고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인데요.
    제가 사는 일리노이주도 일정 허가 기준에 부합하면 총기를
    소지하는 건 물론 휴대도 가능합니다.
    차안에 총기 하나씩은 있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자신이 부당하게 위협 받는 상황이라면 언제라도 자기 방어(self defense) 수단으로 총기 사용이 항시 가능한 곳입니다.

  • 작성자 23.08.04 01:10

    총기 소지가 허용되는 미국 사회는
    득보다는 실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총기 소지를 지지하는 공화당과
    총기 소지를 불법화하려는 민주당 사이에
    끊임없는 싸움이 계속되고 있더군요
    우리 나라도 묻지마 테러가 빈발하게 되면
    호신용 무기 소지가 일반화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23.08.04 08:38

    신림동이나 분당의 묻지마 칼부림은 정말 우리사회에 있어서는 안될 사건이죠.
    영상으로 보니 그냥 달려들어서 칼로 난도질하 듯 휘두럽니다.
    불특정다수의 사람이기보다는 그가 보기엔 약한사람이겠죠. 그도 보는 논이 있으니...
    추성훈같은 사람한테는 그러지 못합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버리니.


    여자들은 가방이나 핸드백을 사용하여 방어하고 남자들은 핸드폰이나 잡지같은 것을 말아쥐고 대항하시고 등을 보이면 안됩니다. 단, 주위에 여러사람이 잇을 때요. 혼자있을때는 줄행랑치는게 상책입니다.
    호신용 무기를 가지고 다니면 젤 좋쵸.

    맞닥뜨리게 되면 마주보고 맞서야 피할 수 있습니다.
    도망가려하면 등을 보이게되어 계속 달려들어 찌르게되죠.

    그도 심리적으로 급하고 후딱 찌르고 가야하기때문에 맞서서 대항하는 사람에겐 그럴 여유가 없거든요.
    눈으로 그의 몸짓을 보면 내몸이 그의 칼을 든 손을 피하게 됩니다.
    절대로 등을 보이면 안됩니다.

  • 작성자 23.08.04 09:10

    치안 탑 수준의 안전한 나라에서
    어찌 백주 대낮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비현실적입니다
    지극히 예외적인 비극이길 바라지만,
    인터넷에선 동종 범행을 예고하는 글까지 있다고 하니
    자위책을 갖출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보잘것 없는 자들에게 당할 수는 없으니
    강력하게 대응해서 응징해야겠습니다

  • 23.08.04 08:56

    철학과 인문학이 없어진 지 오래 되는 것 같습니다.
    애들은 국영수만 죽어라 파야하고 교양서적 제대로 한권 읽을 시간 없고....넷플릭스나 보고 가상세계에서 헤메다니고,
    국가적인 사명도 없고 먹을거리 풍족하고 의식주 걱정 없으니 ....정신이 방황을 하고 주식이다 뭐다 한탕주의 만연하고,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언론 매체에 생각이 휘둘리니 올바른 정신이 귀한 세상입니다.
    젊은이가 오죽했으면 그런 반인륜적인 짓을 져질렀을까요.
    우리모두 반성 해야 합니다.
    우리의 이기주의, 내자식 내가족만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이기주의 말이지요.
    우선은 말을 조심하고 언덕을 잘 쌓아야 하겠습니다. 말 한마디가 화를 불러오기도 하고 떡하나 얻어먹기도 하지요.

  • 작성자 23.08.04 09:18

    리스트보우님 말씀에 천번만번 공감합니다
    사회적 지위의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온통 자기만의 글러먹은 독선과 오만으로
    타자를 경멸하고 증오하고 억압하는 나라로 변해버려도
    책임 있는 어른들은 꼰대 소리 듣기 싫어서
    나라의 미래를 염려하는 충언 한 마디 뱉지 못하고 방관하고,
    오히려 셰류에 영합하여 일신영달이나 추구하려는
    탐욕스런 어른들이 득세하고 있으니…

    이 거대하고 사나운 격랑이 갈 데까지 가야,
    집단적 성찰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암튼, 각자도생지책들을 챙겨야 하는 시절입니다

  • 23.08.04 09:59

    동감입니다.

    이제는
    많이 늦은 감이 있네요

    성장과도기에는
    도덕이나 윤리교육을 통한 ...
    인간의 가치를
    고민하면서 자라야 하는데,

    입시에 밀려서
    도덕윤리는 그냥 뒷전이고,
    심지어
    철학과를 폐지하는
    대학교도 있으니...
    맛탱이가 완전히 갔다고 봐야겠지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작성자 23.08.04 10:25

    @연꽃하나 현실을 보면,
    문사철이 세상을 통찰하고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힘을 잃어버리고
    가진 자들의 지적 허영이나 채워주는
    장식품 역할이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서 모임이니, 인문강좌니...
    문사철을 핑계로 패거리를 만들어
    토착 세력화하는 자들을 많이 봅니다

  • 23.08.04 10:33

    @클리프행어
    문사철을 공부해도,
    어슬프게 배워서
    국민들에게는 해를 끼치는

    토착세력의 카트텔들은
    단죄를 해야
    국가 기강이 바로 설것 이고요.

  • 작성자 23.08.04 12:33

    @연꽃하나 부패 카르텔, 그들이 심판자인데
    스스로 단죄할 리 없으니
    권력의 독과점, 부의 독과점이
    더욱더 강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도 완장 찬 권력자들을 존경하고 지지하는
    무지한 약자들이 많으니 세상의 변화는 더디기만 합니다
    싸르트르가 오죽 했으면
    극중인물의 입을 빌어
    I hate victims who respect their executioner!
    라는 극언까지 했던 이유이지요


  • 23.08.04 11:03

    @클리프행어 부패카르텔...
    그들이 심판자라는
    논리는 받아드릴수 없고요.
    아닐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패카르텔을 단죄할 수 없다고 힘들어 할 것이 아니라...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하나,하나
    단죄를 해 나가야 할 것 같고요.
    그러나,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수 없듯이
    현실적으로
    100% 단죄는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간이 살아가는 최소한의 진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착하게 살자"

    요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착함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니,

    그가
    소속된 사회의 가치에 맞는
    " common sense( 상식)" 에 부합하게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최소한의 양심 같습니다.^^

  • 작성자 23.08.04 11:46

    @연꽃하나 기본만 해주면 땡큐지요^^
    우리들이 막연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미국 연방대법원은 계급의 전쟁터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면은 우리들의 상상에 의한 것과 다릅니다
    최근 사건만 하더라도
    알리토 대법관과 또다른 대법관( 갑자기 이름이 떠오르지 않네요)의 perquisite 사건이 시사하는 현실이 진실입니다

  • 작성자 23.08.04 11:46

    @연꽃하나 이보다 더한 우리 현실은...
    제가 입을 닫습니다^^

  • 23.08.04 12:19

    @클리프행어
    넵!^^
    무엇을 말씀 하고자 하시는지...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할 것 같습니다^^

    담에 뵈면,
    운동도 하고~ 담소도 나누고요,

    오늘도
    따끈따끈 하네요~
    시원한 하루 되시고요^^

  • 작성자 23.08.04 12:58

    @연꽃하나 네, 휴가라서 땡볕을 즐기고 있습니다 조만간 뵐 때까지!
    좋은 하루!

  • 23.08.04 09:18

    저도 목검 있는데 정강이 툭 치면 아마 부러질겁니다. 그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선 정당방위가 거의 안됩니다. 캉을 들고 있어도 칼든 손을 툭 쳐서 떨어뜨리는것 외엔 정당방위 안됩니다.
    강도가 다쳐도 안됩니다.
    경찰이 칼든 용의자에 총 사용해도 안됩니다.
    응징한다 하셨는데 마음은 너무 잘 알겠습니다만 그러지마시도 도망가십시오.
    이상한 나라예요.

  • 작성자 23.08.04 09:24

    일정 요건을 갖추면 정당방위가 인정되지만
    재판 실무에서 판사들이
    정당방위 요건을 너무 엄격하게 해석하지 않길 바랄 뿐이지요
    정당방위가 인정되지 않고 과잉방위가 된다 하더라도,
    괴한을 응징할 생각입니다^^

  • 23.08.04 17:22

    이런 것 보면은 삼청교육대가 필요한데

  • 작성자 23.08.04 17:47

    그 당시 삼청교육대는 바깥에서 어깨 힘 좀 주고
    껄떡거리고 다니던 동네 양아치, 건달, 사이비 기자 등속이 주로 수용되었지요
    마구 해대는 아해들은 일본의 히키코모리같은
    사회 소외형 인간들이라서 평소 잘 드러나지도 않지요
    어쨌든 군부독재시대로 퇴행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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