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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자 지걸 수다방 ▣ 지오피의 보고싶은 아들....
김순영♡민주홍20090203 추천 0 조회 203 09.08.18 07:0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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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8 17:09

    첫댓글 지오피 근무를 마치고 나면 위료휴가가 주어질 겁니다 ^^ 그때까지 조그만 참아 보세요

  • 작성자 09.08.19 14:11

    내년 5월에나 나온다네요. 겨울이 되어야 얼굴 볼수 있다네요.

  • 주홍엄마 오랜만이예요. 저도 요즘은 괜히 우울하고 심난해요. 그래서 카페에도 가기싫고... 면회 다녀온후론 이녀석이 전화를 안하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마음편해질려고 노력중이예요.우리 힘내요.화이팅!!!

  • 작성자 09.08.19 07:34

    해송엄마 그렇지 않아도 통 안 보이셔서 오늘쯤 전화해 보려고 했어요. 주홍이도 며칠째 전화가 없네요. 지오피 간 이후 이렇게 오래 전화 안 한적이 없는데.. 무슨 일이 있지 않나 걱정도 되고... 제 마음도 요새 심란하네요. 이 걱정은 언제나 끝나려는지....

  • 주홍어머님 문득문득 내마음이 내마음이 아닌듯 어찌해야 좋을지 모를때가 너무 많아요. 아들군에 보내놓으니 이건 마음이 조석으로 간음할수 없는 날들이랍니다. 주홍어머님 그래도 열심히 기도 하면서 즐거운것만 생각하시고 좋은 일만생각하셔요. 주홍이에게 좋은 기운만 전달될수있도록```````` 승리멸공아들 필승

  • 작성자 09.08.19 07:36

    동락엄마 마음이란게 내 뜻대로 움직여 준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괜찮다가도 우울한 마음이 들면 저도 어쩔수가 없네요. 모든 것이 다 귀찮고 ‘ 왜 나만??? ’ 이런 생각에 견디기 힘들어지기도 하네요. 곧 괜찮아지겠지요.

  • 주홍어머님 마음이 답답해져 오는것 같습니다.얼마나 그리우면 이런글을....조금만 힘내세요...저도 저번주 월요일부터 아들일로 심란한 하루하루를보내고 저번 토요일은 부대방문해서 어거지로 아들만나고 하루재워서 들여보내고 ... 아직도 진행형이랍니다. 글로 올릴내용이 아니라서...왜들 자식 잘키워서 군에보낸 부모님들 마음을 아프게하는지... 주홍어머님 힘내세요...지오피... 주홍이 화이~팅~~~

  • 작성자 09.08.19 07:38

    우성이에게도 무슨 일이 있는가 보군요. 우성아버님 마음도 어지러우실텐데 공연히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빨리 우성이가 안착을 해야할텐데... 우성이도 하루빨리 편안해지기를 바랍니다.

  • 우성이 아버님 걱정하시는것이 무엇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자식때문에 걱정이 생기면 부모야 안절부절 어디에 마음을 두워야 할지 가늠하기도 어려운것은 부모모두의 아음입니다. 우성앞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우성이 아버님도 힘내시고 건강하셔요. 정우성 화이팅

  • 09.08.19 19:54

    우성이에게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잘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우성아버님 힘내세요~~

  • 이렇듯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해결되도록 무척이나 참고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중이랍니다.성격 느긋하기로치면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우성인데도 부대내에서 조금은 힘들어하는모습에 안타갑기도하고 또 한명의 아들이 의지할때없이 마음고생 하고있다고 생각하니까 답답해서 우성이에게 한달먼저 입대한 그 선임을 잘다독이라는 부탁을 하면서 하루하루 부대와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궁금하게 글을 올린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인사드립니다!!!훈태이병 맘입니다. 2009.5.18일 입대 39연대1대대 아들를 보내놓고 가슴이 답답하면 자주 카페에 들어와 여러분들의 좋은 글과 좋은 정보만 접하고 혼자 눈물 짓다가.... 용기가 없어 글을 남기지 못했어는데. 오늘은 주홍어머님과 우성 아버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아파서 힘내시고 용기 내시라고 몇자 올립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09.08.19 22:28

    훈태어머니 잘 오셨어요. 혼자는 힘들지만 여럿이 함께 하면 조금 낫지 않을까요? 우리 아들들 전역하는 날까지 이곳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힘 내자구요.

  • 09.08.19 19:54

    주홍어머니 주홍이를 면박이후 한번도 못 보셨군요..마음이 어떠실지 이해가 됩니다.목소리를 수천번 들어도 곁에서 한번 보는만큼 하겠습니까..요즘 신종풀루때문에 일병달고도 위로휴가 못나온 병사도 있다고 하네요.. 아드님 건강하게 군생활 잘하고 있을거에요. 주홍어머니 힘내세요~~

  • 작성자 09.08.19 22:30

    아니예요. 재영엄마 휴가는 나왔었는데 면회가 안된다니 겨울 정기휴가때나 볼수 있다네요. 다른 부대들은 중간에 위로휴가니 포상휴가니 해서 많이들 나온다기에 제가 공연한 투정을 부려봤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09.08.19 22:18

    얼굴 한 번 뵌적없는 주홍어머님 생각이나더니 이래서 그랬군요 지오피 보내놓고 그럴만도 하지요 지오피도 면회나 외박이 있으면 좋겠는데 어찌된일인지 그곳은 1년이란 기다림을 주는건지 때때로 가슴 절절한 보고픔에 야속한 마음이 들겠지요 주홍어머니 아들 보고픔에 눈물이 강물이 될만큼 힘들겠지만 어머님 힘내세요 주홍군 잘 견디고 있을거예요 건강 꼭꼭 챙기면서 힘내세요 주홍어머님 황이팅 !

  • 작성자 09.08.19 22:34

    석환어머니 고맙습니다. 제 마음을 이해해 주셔서...이제 석환이도 곧 올라갈텐데 걱정 많이 되실꺼예요. 하지만 아들들은 엄마들보다 훨씬 더 강하고 씩씩한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09.08.20 14:05

    주홍엄마 오랜만입니다 경재면회갔다와서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주홍엄마 넘 걱정마세요 주홍이도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아들면회를 갔다오니까 저도 좀 안심이되더라고요 15사단 우리 아들들 잘 지내고 있더라고요 주홍엄마 힘내세요 ...

  • 작성자 09.08.20 20:32

    면회 후유증이셨나요? 어째 아프셨어요? 어쩐지 통 안 보이셔서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는데 이제는 괜찮으신지요? 아들은 잘하고 있는데 공연히 엄마가 걱정이 많네요. 어서 쾌차하세요.

  • 아들의 전화 한통화에 세상것 다 얻은 듯 기뻐할텐데...우리아들도 왜이리 연락이 없는지 일도 제대로 못하고 타는속에 시커먼 커피만 들이키고 있네요. ㅠㅠ 아사모 님들 건강합시다.그래도 아들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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