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허리 아퍼서 꼼짝 못하는 산찾사님 부부와그리고 주주클럽 파라다이스님. 그리고 바커스(이석기) 부부이렇게 대청 호반이 잘 보이는집 그곳에 가서 맛난 회도먹고 그리고 동동주도 한 바가지가 이어졌습니다.그리고 대청댐 야경이 끝내준다는 말을 전부터 듣고 있던터라얼큰한 상태에서 대청댐으로 향했지요.예전과는 너무도 다른 분위기 물 빛에 빛우어진 야경들 그리고 대청댐 광장의 멋들어진 형형색색의 불 기둥 그리고 호반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그리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되돌아오는 길 생맥주 집 들려 맥주 한잔 더하자 하고들어갔는데....글쎄 생맥주를 팔지 않고 병맥주는 비싸고 그리해서 보조댐으로 해서 다시 판암동길 따라~~~호반 드리아브를 했습니다. 자동자 라이트 불빛에 반사 되어오는 코스모스와 들꽃들 술 기운에 더 없이 황홀함으로 다가 왔지요.대전 송촌동 조용한 라이브 레스토랑에 들어가 생맥주 한잔 더 오고 가는데 산찾사님이 아래 노래를 신청해서 함께 듣고 왔는데 성큼 가을이 한 발자욱 다가 왔더라고요님들도 한번 들어보시지요신계행/가을사랑.호반 주변에 창포와 붓꽃이 많았는데 내년 초 여름 만발하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고 왔습니다.
위 사진은 다늘 곳에서 옮겨 놓았습니다 멋지지요! 물줄기 조명색이 변하지요.
사실 어제는 물 떨어지는것은 보지 못했어요.
첫댓글 카페 라이브에서 그 느낌을 살리지 못한 신 계행의 가을사랑....넘 좋아요...가슴이 아리아리한 가을사랑을 몇번이나 재탕하여 들어봅니다.... 우리 언제 다시 함 그곳에 가자구여
첫댓글 카페 라이브에서 그 느낌을 살리지 못한 신 계행의 가을사랑....넘 좋아요...가슴이 아리아리한 가을사랑을 몇번이나 재탕하여 들어봅니다.... 우리 언제 다시 함 그곳에 가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