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도 거실 창가 쪽 해가 제일 잘 드는 장소에 뒀다가 잎이 말라 죽었어요. 처음엔 윤이 반짝반짝한 게 정말 예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베란다 섀시창 아래쪽에만 뒀어도 반 그늘 상태라 죽진 않았을 텐데 싶어요. 장소 반쯤 그늘진, 해가 들지 않는 장소. 부엌, 욕실, 현관. 물주기 흙 표면이 말랐을 때 실내 온도의 물을 준다. 뿌리가 계속 젖어 있으면 안 된다. 관리 비료는 4주에 한 번씩. 수경재배로도 키울 수 있다.
장소, 물주기 모두 제대로 했는데도 꽃이 지면 얼마 못 가 잎도 시들어 죽어버렸어요. 벌써 세 개째 실패. 알고 보니 가지치기와 분갈이를 하지 않아서래요. 꽃이 진 뒤에도 계속 키우려면 가지치기와 분갈이를 해야 된다네요. 원인을 정확히 알았으니 조만간 재도전할 계획. 장소 해가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밝은 장소. 여름엔 실외, 겨울엔 서늘한 곳. 물주기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일정한 습기를 유지시켜준다. 관리 꽃이 피어 있는 동안 2주에 한번씩 비료를 줄 것.
비교적 키우기 쉬운 화초인데, 전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얼마 못 가 뿌리랑 잎이 썩어 죽었어요. 보통 이렇게 잎이 통통한 화초들은 물을 조금 주는 게 요령이더라구요. 뿌리 쪽 잎이 노랗게 시들면 뿌리 흙을 잘 털어내고 새 흙을 채워주세요. 장소 햇빛이 잘 드는 곳. 직접 해가 들지 않는 밝은 장소도 괜찮다. 물주기 흙 표면이 말랐을 때만 준다. 많이 주면 뿌리가 쉽게 썩는다.
허브는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식물 중 하나예요. 하도 죽여서 한 번은 아파트 앞 화단에 옮겨 심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잘 자라고 있답니다. 그렇게 큰 레몬밤 잎은 본 적이 없을 정도죠. 키워보니 애플민트, 라벤더가 가장 생명력이 긴 것 같아요.
장소 라벤더는 해가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 레몬밤, 민트는 습기가 있는 반음지. 물주기 흙이 마르지 않도록 매일 준다. 잎이 시들어도 발견하자마자 바로 물을 흠뻑 주면 살아난다
사와서 일주일 만에 죽은 최단명 화분. 큰 화분에 옮겨 심으면서 흙을 화분 가득 담았던 게 실수. 물 줄 때마다 물이 넘쳐 물 빠짐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게 뿌리부터 썩어 결국 바짝 말라 죽고 말았어요. 장소 햇빛이 잘 드는 곳. 직접 해가 들지 않는 밝은 장소도 괜찮다. 물주기 흙 표면이 말랐을 때만 준다. 많이 주면 뿌리가 쉽게 썩는다. 정기적으로 물수건으로 닦아준다. |
내 화초가 툭 하면 죽는 진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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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이 온통 화분 천지입니다. . 이젠 새 화분 사서 일주일만 키우면 이 녀석이 물을 좋아하는 녀석인지, 햇볕을 좋아하는 녀석인지 알 것 같아요. 키워보니, 누구나 키우기 쉬운 게 있고, 또 어려운 게 있더라구요. 제 경험담 통해서 노하우를 얻어보세요. 내 화초가 툭 하면 죽은 진짜 이유를 아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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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같은 잎이 예뻐 구입했는데, 강한 생명력을 느낄 정도로 정말 잘 자랍니다. 물을 좋아해서 분무기로 자주 뿜어주고, 비 오는 날에는 베란다 밖 화분받침대에 내놓아요. 뿌리 쪽에서 자꾸 새순이 돋아 조만간 화분갈이를 하려구요. 장소 해가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밝은 장소. 물주기 흙의 습기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한다. 단, 늘 젖어 있으면 안 된다.
작년 겨울 집들이 선물로 받은 건데, 얼마 전 다시 꽃대가 올라오면서 두 번째 꽃을 피어 감동했어요. 다른 화분들과 달리 거실에 두었던 게 성공 요인 같아요. 따로 떨어져 있으니까 물을 자주 주지 않았거든요. 2~3일에 한 번 물을 주고, 잎에 잔털이 많아 가끔 붓으로 털어주거나 한 달에 한 번 정도 샤워를 시켜요. 장소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한다. 물주기 뿌리에 적당한 습기를 유지해준다. 관리 꽃이 피려면 하루에 12시간 이상의 일조량이 필요하다. 화초 중심부에 있는 힘있는 잎을 잎자루째 잘라내 배양토에 꽂으면 6~8주 뒤 어린 포기가 된다.
이름 때문인지 만냥금을 키우면 재복이 있다고 해서 키우기 시작했어요. 집 안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잘 자랍니다. 집들이 선물용 화분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 곧잘 선물하는 화분이에요. 장소 직접 해가 들지 않는 밝은 장소.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준다. 관리 잎이 노랗게 지면 화분이 작아졌거나 공기가 탁하다는 것. 화분을 바꿔주거나 통풍이 잘되는 장소로 옮겨준다.
모양과 달리 선인장과예요. 통통한 바나나 모양 잎에 수분을 듬뿍 함유하고 있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저처럼 게으른 사람들이 키우기에 딱. 자라면 밑으로 늘어지기 때문에 벽이나 천장에 걸어 키워야 해요. 전 베란다 천장에 매달아 키우고 있는데 이젠 줄기 중간을 어디에 걸쳐두어야 할 정도로 길게 자랐어요. 장소 밝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흠뻑 준다. 관리 줄기 끝이 마르면 화분이 작아진 것. 화분갈이를 한다. 너무 자라면 뿌리에 무리가 가므로 줄기에 지지대를 해준다.
어떤 색 꽃이 필까 참 설레게 했던 화분이에요. 결국 물빛 꽃이 피었죠. 수국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색이 변한다는군요. 중성에서는 흰색, 산성이면 청색, 알칼리성이면 분홍색. 물을 많이 먹어서 이름도 수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하루만 물주기를 거르면 잎이 축축 늘어져요. 장소 밝고 습도가 높은 곳. 물주기 흙이 마르지 않도록 매일 흠뻑 준다. 수분 흡수와 증발이 매우 활발한 꽃. 관리 8월에 한 번 비료를 준다.
낙엽 꽃나무이기 때문에 가을에 잎이 지면 추운 곳에 두어야 이듬해 꽃이 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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