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 하수오논리로 풀다 초 야(skae****) 2014.11.28 16:52 | 조회 0 원문 편집 가가 [출처] 블로그>정(精), 기(氣), 신(神) | 초 야 간편게시판 초 야(skae****) 어제 | 조회 0 편집 가가 [채널A 이영돈PD 논리로 풀다 시즌2] 하수오의 효능 3 한국신약건강사업부 동의보감에서 하수오는 피하고 기운을 돋우어 주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정수를 보충해주고 모발을 검게 해준다고 합니다 하수오를 먹으면 효능을 얼마나 볼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해요.. 하수오주에서 꺼낸 하수오의 모습입니다. 고구마처럼 생긴 것 같은데 고구마보다는 알이 길다고 합니다. 하수오주는 빠진 머리카락이 나고 흰머리를 검게 한다는 약술로 알려져 있는데요. 동의보감에 나온 하수오 내용입니다 동의보감에 하수오는 '어찌 머리가 까마귀처럼 검은가'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그 효능을 보면 흑모발(黑毛髮)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는 하수오의 효능이 어디까지가 진실일지 논리로 풀어본다고 합니다. 하수오를 먹고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례자의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한눈에 보아도 심각한 상태로 보이는데요.. 그렇게 나지 않을 것 같던 머리가 다시 나기 시작한건 하수오를 복용하고 나서부터라고 합니다. 하수오를 복용한 후 두달만에 빠진 머리카락이 순식간에 돋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보이는 것처럼 풍성한 머리로 확 변화된 모습이네요. 비교를 해서 보니 정말 같은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하네요. 사례자는 2년째 먹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것은 먹은 것이 없고 하수오만 복용해서 하수오의 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물에 넣어 끓여서 복용하시고 밥에도 넣어서 지어 먹고 계신다고 합니다. 또다른 사례자의 모습인데요.. 하수오를 먹기전과 후의 모습에서 모발색의 차이를 보면 백발의 머리가 검어진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새로 나고 있는 머리가 까만 머리가 난다고 합니다. 이분의 경우 하수오 요리와 1년 이상된 하수오주를 매일 같이 복용한다고 합니다. 왼쪽에 계신사례자 또한 옆에 계신 한살차이 분과 비교하면 훨씬 풍성해 보이는데요 요리에 항상 하수오를 넣어 먹은지 4년 째라고 해요 의학적으로 검증해보려 찾은 곳에서도 검은 머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사례자의 나이는 74인데 말이죠. 사례자들이 복용한 하수오입니다. 하수오차의 맛은 구수한맛이 난다고 하고 하수오주는 씁쓸하고 온몸에 피가 도는 기분이 바로 든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자들의 의견을 과학적으로 증명할수있을까요?? 사례자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서 찾은 병원에서는 탈모라는 것 자체가 치료를 하지 않아도 좋아질수 있기 때문에 하수오 때문에 좋아졌다라고는 단정 지을수없다고 해요. 모 한의원에서는 하수오 자체가 아랫배를 데워주고 소화기관을 정상화시켜주면 스트레스나 기력이 떨어진 사람의 탈모에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도 합니다. 40대 남성의 혈류상태인데요 복용전에는 적혈구가 정체되어 있는게 보이구요 5년간 하수오등 뿌리식물을 복용한 혈류상태에서는 적혈구 활동이 왕성합니다. 하수오 성분에는 강력한 모세혈관 확장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두피역시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 덩어리라고 하고요 모낭이라는 것은 모세혈관을 통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수오는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실험용 쥐의 털을 밀고 오른쪽에 있는 쥐들에게만 하수오즙을 떨어뜨려주었고 4주가 지난 모습인데요 눈에 띄는 효과가 보이네요 현미경 확인 결과에서도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모낭세포가 실험군에서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각종 지표를 분석한 결과 모낭 밑에 모이드 세포 즉 모발을 성장시키는 부위에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하수오가)모발 성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연산 하수오의 모습이구요 하수오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덩쿨성 다년생 초본식물로 뿌리는 땅속으로 뻗으면서 둥근 덩이뿌리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양지식물인 하수오는 적새의 뿌리에 약리작용이 있어 적하수오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덩이뿌리를 강장제 강정제 완화제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하수오의 효능이 만병통치약처럼 모든 면에서 효능이 있는 걸까요??? 하수오를 먹고 몸이 좋아진 것을 느낀다는 사례자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예상밖으로 정상수치보다 떨어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명의 참가자에게 일주일동안 하수오주를 먹게 한후 하수오주 정력효과 실험을 한 결과 두명 모두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사례자가 느끼는 몸이 좋아졌다고 느낀것은 하수오의 효능때문이 아닌듯 하네요.. 그리고 하수오는 누구에게나 효능이 있을까요??? 사례를 보면 적하수오를 한달간 복용하고 가려움증과 황달이 계속 심해져서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가 있는데요 황물은 약물독성 간염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다른 사례로는 하수오 독성 간염사건으로는 50대 10명이 독성 간염에 걸려 그 중 1명은 간부전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보통 약을 과용하게 되면 대부분 간 독성을 일으키는 거라고 해요. 하수오 뿐만 아니라 어떤 약재라도 한 가지 약재를 너무 많이 장복하게 되면 독성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간 건강이 안좋은 사람이 장기 복용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회춘의 명약인 동시에 목숨을 버릴수도 있는 하수오.. 아직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입증되진 않았지만 다양한 임상 사례와 동물을 이용한실험들을 살펴 볼때 하수오와 발모효과사이에서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머리를 나게 해준다는 말에 무턱대고 복용할 경우 앞서본 독성간염 사례자 처럼 위험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독성 간염을 생각하면서 약을 꼭 먹어야겠다, 그러면 빠르게는 2주, 그 다음에는 한 달 그 다음에 한 달 간격으로 계속해서 간수치를 점검해 가면서 복용하는 방법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수오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약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약을 순하게 만들어서 안전하게 사람이 복용할수 있도록 수치 법제화라는 과정을 거치게 한다는데요 수치법제란 자연상태의 식물을 약으로 쓰기 위해 처리하는 과정인데요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고 독성이 있으면 제거를 하거나 완화시킵니다. 약 기운을 보존하기 위해 쇠칼대신 나무칼로 자르고 증기로 쪄내어서 약용식물이 갖고 있는 독성과 부작용을 낮추어 주고요 볕이 잘드는 곳에 바짝 말려주면 보관도 편하고 복용도 쉽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먹고 있는 하수오가 하수오가 아닐수도 있다?? 백수오와 적색의 하수오입니다. 하수오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외형은 다릅니다 백수오는 흰색 하수오는 적색으로 많은 차이가 납니다. "백하수오를 '하수오'라고 그러는 것은 잘못된 명칭입니다. 소위 시판되는 백하수오는 '백수오'라고 불러야 하고 '백하수오다'하고 선전도 하고 굉장히 몸에 좋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하수오 같은 경우는 추위에 약한 면이 있어서 재배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고 하고 백수오는 얼어죽을 일이 없다고 하죠 가격면에서도 적하수오의 1/3밖에 되지 않아 하수오 대체품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는데요 백수오는 하수오와 유사한 약효가 있지만 그 효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여성갱년기로 백수오를 꼽는데요 뼈와 근력을 튼튼하게 해준다는 기능은 있지만 여성호르몬을 보강해주는데는 효과가 크게 없다고 해요 동의보감에는 백수오가 없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나온 하수오와 백수오를 같다고 보면 안된다는 것이죠. 백수오가 여성 개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백수오의 효능을 맹신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가짜 백수오가 시중에 널리 퍼져있으니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보내기 북마크 이전글◑ 잔대 다음글1번 . 남향인 산 보다는 북향인 산이 가격도 싸고 좋타 블로그 보내기 북마크 다음글★재택근무 시간제 사무 아르바이트 모집 (블로그 관리)★